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한돈자조금, 오늘(26일)부터 올림PIG 한돈 먹방 인증 이벤트 시작

∎ 한돈자조금, 올림픽 시즌 맞아 푸짐한 경품 걸린 한돈 먹방 인증 이벤트 시작
∎ 한돈 소비를 넘어 일상 곳곳에서 한돈의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 마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올림픽 시즌을 맞이하여 ‘올림PIG엔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26일)부터 본격적인 국민 참여 한돈 먹방 인증 이벤트를 시작한다.

 

올해 한돈자조금은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가득한 2024년을 계기로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연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이 시작된 3분기에는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스포츠 축제에서도 먹는 재미를 절대 놓치지 않는 한국인들의 진심을 반영, 경기 관람 시 한돈 먹는 모습을 인증하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보여줘, 너의 한돈 먹방을!’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올림픽이 열리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기를 보며 한돈 먹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단, 한돈 메뉴판, 원산지 표기 등 ‘국내산 돼지고기’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샷이어야 한다.

 

한돈 먹방 인증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50만 원 상당의 △FC서울 홈경기 한돈 스카이박스 티켓(1명) △한돈선물세트(20명), 배달의민족 5천원권(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재 한돈자조금은 8월 31일까지 올림PIG 화제성 영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림PIG 공식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영상을 보고 가장 자신 있는 올림PIG 종목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빔프로젝터, 캔돈 삼겹살 등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한돈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설레는 요즘, 경기도 보고 국내산 돼지고기도 즐기면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매뉴얼 발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3일, 과학적 사양관리를 통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이용 매뉴얼’을 새롭게 발간했다. 매뉴얼은 한우 개체별 수익성과 유전능력 정보를 농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어 현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가는 생산성 분석을 통해 개체별 수익, 출하 시기별 월평균 수익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소의 적정 출하 시기를 파악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유전능력 분석으로 사육·출하 개체의 도체중, 근내지방도 등 핵심 형질별 유전능력을 실시간 비교하고 개량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사육 기간 단축을 통한 경영비 절감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매뉴얼이 농가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확대해 단기적으로는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 효과를, 장기적으로는 개량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이용 매뉴얼’은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 바로가기:www.ekape.or.kr/kapecp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데이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산림청, 중부권 거점 국립금산자연휴양림 문 열어...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국립금산자연휴양림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1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전·충청 도심권 내 휴양·힐링을 테마로 숲속의집 13동 13실, 연립동 5동 10실, 방문자 안내센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포함한 6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게 조성했다. 특히, 휴양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나도록 국산목재로 가구를 설치했으며, 목재펠릿 보일러 난방, 태양광 가로등, 모듈러하우스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통한 운영비용 절감에 특화해 설계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인호 산림청장, 충청남도의원, 박범인 금산군수 등 주요 외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과 이용이 가능하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이 휴양 수요가 많은 중부권 거점 산림 휴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