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정식품, 영유아식 리뉴얼 및 신제품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출시

-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토들러 프리미엄 리뉴얼 출시… 두뇌 구성 성분 강화, 장 건강을 위한 업그레이드 설계
- 신제품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영양간식으로 균형 잡힌 영양 제공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베지밀 영유아식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을 리뉴얼했다. 기존 제품 대비 두뇌 구성 성분(DHA+EPA) 함량을 2배 강화하고 장 건강과 자기방어력을 위한 설계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에 주요 영양성분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식품공전 조제식 규격에 따라 균형 잡힌 3대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13종의 비타민 및 10종의 무기질을 세밀하게 설계했으며 아기의 성장발달에 중요한 베타카로틴을 배합했다. 여기에 자기방어력 보강을 위해 특허받은 nF1 유산균 배양물과 아연, 베타글루칸, 셀레늄 등을 더했다.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와 특허받은 장내균총개선 소재인 이눌린을 적용해 아기의 편안한 소화와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정식품은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무기질을 함유했다. 하루 2팩으로 성장기 유아의 평균 영양 섭취량 중 칼륨과 철분의 부족분(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영양통계 1-2세 기준)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인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했으며 초유 유래 성장 특허물질인 CBP를 12mg 함유했다. 두뇌 구성 성분인 DHA와 EPA, 장내환경개선 특허물질인 nF1 유산균 배양물을 함유하는 등 성장기 유아를 위해 맞춤 설계됐다.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에 건강한 당원인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 편식이 심한 아이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은 생후 6개월부터 12개월,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12개월부터 24개월,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월령별 맞춤형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정식품 관계자는 “식물성 단백질을 기초로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빈틈없이 설계한 베지밀 영유아식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아기들의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이 중요한 만큼, 새로워진 베지밀 영유아식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지밀 영유아식 3종은 정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데이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업

더보기
농식품부, 농업·농업인 폭염 피해 예방과 수급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장마가 종료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물·가축 피해예방 및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하층의 북태평양 고기압과 상층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고 있으며, 동풍의 영향까지 더해져 내륙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7월 10일(목) 오전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폭염·집중호우·태풍 대비 국가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였고, 김민석 총리는 각 부처에 직접 현장을 챙길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당일 오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예방을 위해 전북 고창군의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과 무더위 쉼터(면 마을회관)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 농작업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상추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농작물 생육상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하였다. 1. 온열질환 등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현재까지 농촌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194명 발생(7.9일 기준)하였으며, 이른 폭염으로 인해 전년(101명)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많이

축산

더보기
기상이변 대응 꿀벌 보호, 5개 부처 공동연구 성과 공유 및 대응방안 모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7월 11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5개 부처) 공동연구사업’ 성과공유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한국예방수의학회 5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 진행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부처 공동연구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참여기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기상과학원 전 세계 농작물 생산량의 약 35%가 수분 매개체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중 꿀벌은 핵심 수분 매개체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 살충제 사용, 서식지 파괴, 꿀벌 응애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꿀벌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5개 부처는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간 약 48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꿀벌 보호 및 관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꿀벌질병 진단·제어기술, 스마트 양봉관리, 밀원수종 개발, 화분매개 생태계서비스 증진 등 각 기관 중점 추진 연구의 중간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검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