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목)부터 OTT 채널에 「오늘의 의정사」 등 특화 콘텐츠 선보여 -
- 국회방송 뉴미디어 소통플랫폼 확장의 일환으로 추진 -
국회방송(NATV)은 9월 5일(목)부터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웨이브(WAVVE)’에서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회방송은 지난해 7월부터 웨이브에서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OTT 플랫폼을 활용한 동영상 제공은 국회방송의 뉴미디어 소통플랫폼 확장의 일환이다.
신규 콘텐츠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오늘의 의정사」는 레트로(복고풍) 콘텐츠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365일 국회에서 진행되는 주요 의정 활동을 요약·정리해 국회 이슈와 토론, 법안 처리, 인물 간 갈등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주요 내용은 ▲ 1948년 국회 개원 이후의 이모저모 ▲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과거 주요 사건 ▲ 국회와 정치 인물 동정 등으로 구성된다.
국회방송은 여의도 오피스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을 비롯해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사」등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점차 확대·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방송 콘텐츠는 웨이브 외에도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NATV_korea),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