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국내 최대규모 유통량을 차지하는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추석 명절을 맞아 농가에서 출하한 사과 상자들이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농식품부는 사과를 평시대비 3배 이상(15.7천톤) 확대 공급하는 등 보다 강화된 추석 성수품 공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2)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전 사과를 등급별로 선별하고 있다. 현재 사과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21.5% 낮은 수준으로 하락폭이 확대되고, 명절에 가까워지며 하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사진3)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추석 명절을 맞아 출하하기 위해 대기중인 차량행렬 모습. 9월 들어 일 경매처리 가능 물량 450톤의 3배가 넘는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현재 사과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21.5% 낮은 수준으로 하락폭이 확대되고, 명절에 가까워지며 하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