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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풍성한 추석, 알뜰하게!’ 2024년 추석 대비 할인 혜택 정보 제공으로 스마트 소비 유도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다가오는 추석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2024년 추석 대비 스마트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전국 지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현장 캠페인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경북, 대전·세종, 충남, 인천, 경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추석을 대비한 정부 할인행사 종류와 활용·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9월 첫 주, 서울역 및 롯데마트 인근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소비자들에게 ‘농축산물 할인지원 받는 방법’,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받는 방법’ 등 정확한 할인 정보 제공을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또한,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온라인 숏폼을 적극 활용하여 대형마트 농축산물 할인행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홍보 및 정보 제공 내용을 SNS에 함께 게시한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은 “추석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는 소비자에게 할인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다.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고 스마트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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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연휴에도 산림재난 신속 대응태세 갖춰…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번 추석 연휴(9월 14일~ 18일)동안 성묘객 등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산불·산사태 발생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산불진화헬기 13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18대를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요 공원묘원과 성묘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산림레포츠시설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은 선제적으로 조치한다. 산사태 취약지역은 사전예찰을 통해 미리 위험요인을 감지해 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피해지역은 추가 안전진단을 실시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각하거나 성묘객의 담뱃불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갑작스레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경우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산행 전 기상상황을 잘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