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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도전을 부르는 12000스코빌” 하림, ‘더미식 매움주의 장인라면’ 출시

- 세계 4대 고추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를 블렌딩해 고추 본연의 매운맛 구현
-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의 양을 늘려 장인라면 맵싸한맛보다 1.5배 매운맛 극대화
-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한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 ‘기안84와 함께하는 피크닉’ 진행

매운맛 국물 라면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하림이 올 하반기 매운맛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압도적인 매운맛을 자랑하는 ‘더미식(The미식) 매움주의 장인라면’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림은 올해 상반기에 세계 4대 고추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고추 본연의 매운맛을 구현한 ‘장인라면 맵싸한맛’을 선보였다. 출시 이후 각종 SNS와 쇼핑몰에는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닌 고추 본연의 개운하면서 얼얼한 매운맛’이라는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졌다. 하림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한정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매움주의 장인라면은 2개입 세트이며, 지함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등 4가지 고추 본연의 매운 맛을 조합한 기존 양념장에 ‘부트졸로키아’와 ‘하바네로’의 양을 늘리고, 구운 편마늘과 페페론치노, 베트남고추를 원물 그대로 건더기로 담아 매운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더미식 매움주의 장인라면의 스코빌 지수는 12,000SHU에 이른다.

 

이외에도 엄선한 사골과 쇠고기를 황금비율로 20시간 동안 푹 우려낸 국물로 고추 본연의 매운맛이 한층 더 깊고 풍성하게 구현되도록 했다. 면 자체도 매운 국물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성껏 우린 육수로 반죽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하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맵장인 챌린지 이벤트, ‘기안84와 함께하는 피크닉’ 도 진행한다. 먼저 매움주의 장인라면을 다 먹고, 지정된 챌린지 문구를 나만의 스타일로 읽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다. 이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본인 채널에 해시태그 #매움주의장인라면 #맵장인챌린지와 성공 영상을 업로드한 뒤, 참여 지원 폼에 해당 영상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챌린지 영상은 조회수, 좋아요 및 댓글, 표현력 등 종합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선정된 지원자는 대면 인터뷰를 통해 최종 당첨 여부가 결정된다. 맵장인으로 선정될 경우, 기안84와 함께 피크닉을 갈 예정이다.

 

챌린지 영상에 자신 없는 사람들도 더미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10만원 상당의 ‘맵부심뿜뿜세트’와 ‘맵찔이도전세트’를 구매하면 해당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해당 세트 제품에는 ‘기안84와 피크닉을 갈 수 있는 다이렉트 인터뷰 티켓’과 ‘장인라면 맵싸한맛과 더미식밥SET 증정 티켓’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림 관계자는 “매움주의 장인라면은 고추의 맛있는 매운맛은 지키면서 더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기안84와 함께하는 피크닉 이벤트도 참여하면서 매움주의 장인라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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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도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여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전염병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올 겨울철에도 예년과 같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철새에 의해 국내로 유입*되고, 사람·차량 등의 매개체를 통해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①주요 전파매개체인 철새로부터의 바이러스 차단, ②농장단위 방역 제고, ③농장간 전파 차단 등의 3중 방역기조를 유지하면서 ①고위험농장 집중관리, ②민간 자율방역체계 구축, ③스마트 방역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시베리아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교차 감염된 철새가 국내로 이동하여 바이러스 전파 양상 먼저, 철새도래지 예찰 및 주변소독 등을 통해 철새로부터의 바이러스 전파를 사전에 차단한다. 환경부와 협업하여 시기별 주요 철새 종류 및 마리수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서식현황 조사 지역을 확대*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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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러스성 식중독 발생 공동대응” 국민 안전 지킨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농업과학원은 국립수산과학원,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26, 27일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제14차 범부처 수인성‧식품매개 바이러스 공동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공동연수회에서는 수인성‧식품매개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법의 최신 연구 동향을 비롯해 기관별 업무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바이러스 분석기관 간 연구 결과와 시험법을 공유해 검사체계를 효율화하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대응 기반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바이러스는 오염된 물, 식품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수인성·식품매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인체, 식품, 농수산물, 환경 등 다양한 영역이 관련돼 있어 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다. 이에 2009년 관계부처가 범부처 수인성‧식품매개 바이러스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내 바이러스성 집단 식중독에 함께 대응하고 있다. 협의체 구성에 따라 5개 기관은 매년 1회 공동연수회를 연다. 이번 공동연수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주관으로 열렸다. 협의체는 바이러스성 식중독 분석을 담당하는 부처 간 국내 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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