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목)

  • 흐림동두천 5.5℃
  • 맑음강릉 9.7℃
  • 구름많음서울 6.0℃
  • 구름조금대전 8.2℃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6.2℃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2.1℃
  • 흐림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4.9℃
  • 구름많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어린이 보호구역,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 행정안전부·세종시 등, 세종 나성초에서 ‘아이먼저’ 현장 캠페인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4일(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먼저(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3c421c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61pixel, 세로 103pixel)’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 참여기관: 행정안전부, 세종시, 세종시 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사회단체(세종시 안전보안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 행안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운전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기간(8.26.~9.27.)을 설정하고, ‘일단멈춤, 아이먼저(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3c421c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61pixel, 세로 103pixel) 보내주세요’ 메시지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등하굣길 교통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참여 행사도 진행했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서행 운전 등 아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운전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농촌진흥청, 인공지능 이용 농생명 빅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3월 18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통합 플랫폼 기업 ㈜더존비즈온(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을 방문, 농업 연구현장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연구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더존비즈온은 인공지능(AI) 기반 법인세무조정 혁신을 통해 회계 담당·임직원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회계업무 체계를 바꾼 국내 대표적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다. 최근에는 기업 업무를 도와주는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원AI*)를 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회계업무 체계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 업무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원AI: 기업내 데이터를 학습하여 회계, 세무, 인사, 이메일, 전자결제 등 업무처리 지원 김 국장은 “최근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농촌진흥청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극 이용해 농업 연구 현장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또는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 및 관련 연구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국장은 농촌진흥청이 진행하고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국산 목재 활용해 건축문화 선도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국산 목재를 적극 활용하여 목조건축 활성화와 친환경 건축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목조건축은 다른 건축물과 비교해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건축 방식으로 나무의 생장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건축 자재로 활용하면 오랜 기간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 * 목조주택은 약 17~3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19평 규모의 목조주택이 상쇄하는 탄소 배출량은 승용차 18대의 연간 배출량과 동일하게 나타난다. 「출처 :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보고서(2022)」 또한, 시설 이용 측면에서도 습도 조절과 단열 효과가 뛰어나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휴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규로 조성하는 휴양림(금산, 감악산, 백양산)과 시설 개선 중인 기존휴양림(낙안민속, 상당산성, 청태산, 중미산)에 다양한 형태의 목구조 건축과 목재 가구류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조성하는 백양산자연휴양림(부산광역시)은 목재의 장점과 콘크리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