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0월18일 외국인선원 관리업체 ㈜재화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형선망 소속(금양수산) 한국인 선원들을 대상으로한 “이주인권 감수성 교육”에 대하여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인권강사를 초빙하여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대형선망 금양수산(주) 소속 50여명의 한국인 선원들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이주민의 인권”등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인권 교육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대한민국 내 외국인 노동자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금양수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인 선원과 외국인 선원의 차별없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외국인선원 관리업체 ㈜재화 관계자는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모든 사람은 존엄하다는 인권의 원칙을 서로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