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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대한민국 한우, 글로벌 미식가들의 입맛 사로잡다” 한우자조금, ‘2024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참가… 우리 한우의 세계적 우수성 선보여

● 한우 큐브 스테이크, 불고기 타코, 떡갈비, 육전 등 다양한 한우 요리 선봬...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 한우자조금, 한우의 맛과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 직접 체험할 기회 제공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센트럴 하버프론트(Central Harbour front)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미식 축제 ‘2024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Wine & Dine Festival)’에 참가해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은 세계 10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매년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음식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다. 올해는 약 35개국에서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는 미식가들을 사로잡기 위해 와인 등 주류와 곁들이기 좋은 한우 음식들을 소개했다. 한우 채끝살을 활용한 한우 큐브 스테이크(Hanwoo Cube Steak)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우 육전(Hanwoo Pancake) 그리고 불고기 타코(Bulgogi Taco), 떡갈비(Tteokgalbi), 불고기 덮밥(Bulgogi Rice Bowl) 등 다섯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한우 홍보부스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투호 던지기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성공한 횟수에 따라 다양한 한우 굿즈 경품을 증정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은 우리 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한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립하고, 해외 시장에서 한우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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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경기 동부권역 ‘찾아가는 해썹 기술상담’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지역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와 협력하여, 지난 6월 25일(수)에 양평군청에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썹 기술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12월, 경기 동부권역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해 양평군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해썹 도입 및 인증업체의 내실화 강화를 위하여 1:1 맞춤형 전문기술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 사회적 기업 지원 방향과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3년부터 서부권역(인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과도 협력하며정례적인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인지원은 경기 동부권역과 서부권역의 해썹 인증 내실화 및 활성화, 사회적 기업 지원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주연 경인지원장은 “경인지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관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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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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