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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도드람, '캔돈'으로 미국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쾌거

- 디자인 패키지 및 공간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 선정
- 도드람,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한돈 산업의 새 지평 열어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캔돈'이 디자인 혁신성과 공간 기획으로 미국의 저명한 디자인 어워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4(Spark Design Awards 2024)'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대회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제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유명한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도드람은 '캔돈' 브랜드로 이번 어워드의 디자인 패키지(Package) 부문 은상(Silver)과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로 공간 디자인(Space) 부문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도드람은 펩시(Pepsi), 필립스(Philips), 델(Dell), 비씨카드(BC Card)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위상을 높였다.

 

디자인 패키지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캔돈은 단순한 제품 용기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도드람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를 조합한 페어 디자인은 심미성과 주목도를 높였으며, 한돈의 품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마블링 디자인은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Falling in CANPING’은 지난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로, ‘2024 도드람 페스타’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캠핑과 힐링을 테마로 한 이 공간은 입구부터 야외 캠핑존까지 시각적 일관성을 갖춘 디자인과 대형 캔돈 조형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 시연과 포토존 등 체험형 요소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강화했으며, 누적 방문객 8천 여명을 기록하며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캔돈이 단순한 식품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결된 브랜드로 자리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수상은 도드람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 정신이 만든 성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성과 가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캔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되었으며, '제32회 한국PR대상' 기업 마케팅 PR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SNS 마케팅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쿠팡, SSG닷컴 등을 비롯해 자사몰인 도드람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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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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