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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도드람, 홈파티의 품격을 더하다… ‘도드람한돈’ 활용 레시피 제안

- 도드람한돈으로 연말 홈파티 완성, 캔돈 삼겹살 꼬치와 훈제 바비큐 폭립 소개
- 소비자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캔돈 레시피, SNS 화제

이제 얼마남지 않은 연말을 즐기기 위한 홈파티가 인기다. 고물가 시대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분위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성스러운 요리와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진 홈파티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는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홈파티 레시피를 제안한다.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홈파티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 도드람 캔돈으로 만드는 이색 홈파티 요리, ‘캔돈 삼겹살 꼬치’

[사진1] 도드람 캔돈으로 만든 삼겹살 꼬치(사진제공=인스타그램 @mymorning_meal)


‘삼겹살 꼬치’는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인해 홈파티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삼겹살 3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캔 형태의 용기에 담은 도드람 캔돈은 한 캔으로 25cm 크기의 꼬치 네 개를 만들 수 있어 삼겹살 꼬치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도드람 캔돈 삼겹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파프리카, 양파, 애호박 등 채소를 3cm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삼겹살과 채소를 번갈아 꼬치에 꽂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0분간 뒤집어가며 굽는다. 소스는 고추장소스나 간장소스 등 원하는 맛으로 선택해, 삼겹살 꼬치에 발라 5분씩 두 번 더 구우면 완성된다.

 

◆ 간편하게 완성하는 홈파티 메인 요리, ‘도드람 훈제 바비큐 폭립’

[사진2] 도드람 훈제 바비큐 폭립

 

연말 홈파티 메인 요리로 제격인 바비큐 폭립. 준비에 시간이 부족하거나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간편하면서도 근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드람 간편식인 '도드람 훈제 바비큐 폭립'을 추천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폭립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도드람한돈 100%를 사용해 신선함과 품질을 더했다. 또 500g의 넉넉한 양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동봉된 바베큐 소스를 활용하면 별도의 재료나 추가 준비 없이도 집에서 근사한 정통 바비큐 폭립의 맛을 완성할 수 있다.

 

◆ 도드람과 함께하는 달콤한 연말, SNS로 만나는 풍성한 캔돈 레시피

도드람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weet Dodram Winter’를 테마로 한 연말 파티 체험단을 모집하고, 캔돈을 활용한 다양한 홈파티 레시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체험단에게는 캔돈 삼겹살 4구 선물세트, 레시피 카드, LED 캔들 등 연말 파티 소품이 포함된 특별한 구성을 제공했다. 체험단으로 참여한 소비자들은 직접 만든 레시피와 감각적인 홈파티 장면을 SNS에 공유하며 따뜻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캔돈깐풍육요리', '캔돈 파김치볶음밥' 등다양한 요리와 함께 ‘캔꾸(캔돈 꾸미기) 세트’는 각자의 취향에 맞춰 캔돈을 꾸밀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창의적인 홈파티의 매력을 더했다.

 

[사진3] 도드람 ‘캔돈’

 

도드람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체험단을 통해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요리 레시피가 만들어지고,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남은 연말, 도드람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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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도 푸른 생기 가득 ‘열대풍 화단 전시회
이색 열대식물로 꾸민 여름 화단을 둘러보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청량한 전시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9~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월요일 휴원)에서 ‘열대식물의 유혹, 색(色)과 선(線)’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색(色)’ 전시에 ‘선(線)’이라는 주제를 더해 화려하면서도 모양이 대담한 40여 종 열대 꽃식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식물은 전국 24곳 현장 실증에서 아름다움과 적응성을 확인했다. 칸나, 콜레우스, 관상용 고구마는 고온에 강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일품이다. 열대 지역 원산인 야자류, 파초류, 천남성과 식물은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잘 자라 풍성한 느낌을 풍긴다. 열대풍 화단을 꾸밀 때, 뒤쪽부터 ‘중심 꽃-모양 꽃-무늬잎 꽃-덩굴 꽃’ 순서로 식물을 배치해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한껏 살렸다. ‘색(色)’이 주제인 화단‧화분에는 △중심 꽃으로 키가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칸나 △모양 꽃으로 화려한 꽃베고니아 △무늬잎 꽃으로 콜레우스 △덩굴 꽃으로 관상용 고구마를 심어 눈을 즐겁게 한다. ‘선(線)’ 화단‧화분은 △중심 꽃으로 야자류와 파초류 △모양 꽃으로 드라세나 △무늬잎 꽃으로 디펜바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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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재난, 산림유량관측망 구축으로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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