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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돈의 맛과 국악의 멋이 한곳에서 만난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돈자조금,-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업무협약 체결하고 우리 전통문화 알리기 앞장
∎ 올해 9월 12일 개막, 전 세계 30개국 이상 참가로 한돈 소비 증대 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손잡고 함께 달린다.

 

한돈자조금은 1월 15일(수)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국악엑스포조직위)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국악엑스포 공동 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민의식 집행의장과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뜻을 모았다.

 

 

이에, 명실상부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세계인도 함께 즐기는 음식인 한돈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국악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한국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성공을 기원하고, 한돈과 국악으로 상징되는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한돈자조금과 국악엑스포조직위는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 및 이벤트 공동기획과 명예홍보대사 및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농가 및 한돈협회(9개 도협의회 및 121개 시군지부) 소속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한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처럼 한돈 농가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에서 우리 국악이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한돈과 국악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전통 문화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철 공동 조직위원장은 “국악과 한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친근한 전통의 향기와 맛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라며 “이번 국악엑스포에서 한돈과 국악의 특별한 만남으로 한돈과 국악산업 활성화를 함께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돈 소비 촉진으로 한돈 농가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화 시장 속에서 한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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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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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