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정기구독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카페 및 식품업계에서도 도입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전략’과 결합하여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돈 업계에서도 도드람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는 집밥을 즐기고 싶지만 메뉴 결정과 재료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구독 신청 시 매주 엄선된 도드람한돈 제품과 인기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원하는 날짜에 집 앞까지 정기 배송받을 수 있다. 매 주마다 달라지는 상품 구성을 통해 신선함은 물론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해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간편한 자동결제와 정기배송 시스템은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구독 서비스는 정가 대비 최대 44% 할인된 가격인 29,900원에 제공되며, 구독 횟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회차 구독부터는 3%, 3회차 이후에는 5%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등 정기구독 회차별 결제금액은 할인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신선한 돼지고기와 다양한 간편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구독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에 실질적인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도드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