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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aT, 건국대학교와 기후변화 대응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20일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안정적 먹거리 공급을 위한 기술과 정보교류 ▲ 기술개발과 인재 육성 ▲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영토 확장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건국대학교는 2017년 동물생명과학대학과 생명환경과학대학을 통합한 생명과학대학을 통해 농수축산 분야 기술개발과 전문 인재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구소와 산학협력센터를 보유․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산물 장기저장을 위한 연구 결과 공유, 푸드테크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인재 육성,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수출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산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서 깊은 역사와 역량을 가진 건국대학교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에 대해 같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양 기관이 역량을 모아 생산-유통-가공-수출 등 농업 분야의 밸류체인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농어업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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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29일, 꿀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등급 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꿀 등급제 체험 및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소비자단체 임원진, △농심 △오뚜기 △올가홀푸드 △동서 △마켓컬리 등 유통·식품업계 관계자, 체험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양봉농가의 꿀 생산 및 채밀 과정 체험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시설 견학 △규격 검사기관 분석실 견학 △안성 팜랜드 꿀벌 전시관 방문 등 꿀 관련 다양한 과정과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등급 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꿀 꽈배기 시식 등 꿀을 실제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견학으로 등급 꿀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거치는지 알게 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체험단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하지 않은 국민도 꿀 등급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꿀 등급제와 벌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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