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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돈자조금, FC서울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현장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 3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와 한돈을 결합한 즐거운 이벤트 다채롭게 열려
∎ 전 좌석 1순위 매진된 ‘스카이펍’에서는 한돈 패밀리데이 스페셜메뉴 선보여 인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5월 31일(토), FC서울과 제주SK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한돈 패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부터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는 한돈자조금은, 이번 ‘한돈 패밀리데이’를 FC서울과의 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스포츠인 축구와 한돈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돈의 맛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경기에는 총 2만 4,270명의 관중이 운집했으며, 오후 4시부터는 장외 행사장에서 운영된 ‘한돈 이벤트 부스’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한돈 캐논슛’, ‘한돈 테이블 컬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에게는 한돈 레디백, 밀폐용기 세트, 쿠션 안대 세트, 한도니 인형 등 실용적인 시즌 한정판 한돈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또한, 한돈자조금 캐릭터 ‘한도니’와 FC서울 마스코트 ‘씨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과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한돈 패밀리데이’ 기념 사다리타기 이벤트와 댄스 배틀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한돈 신선육 세트가 선물로 증정돼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 한돈 퀴즈 이벤트도 직접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시축 후에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전 좌석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을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했다. 올해는 스페셜 메뉴로 ‘한돈 직화 야채곱창’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국내산 돼지곱창을 참숯으로 1차 가공한 뒤 즉석에서 다양한 야채와 함께 조리한 메뉴로,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만큼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돈 스카이펍’은 ‘돈맥(한돈+맥주)’을 콘셉트로, 관람객들이 맛있는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202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스포츠 먹거리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한돈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축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인 만큼, 이번 협업은 한돈이 더욱 친근하게 국민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한돈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FC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한돈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한돈 소비 저변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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