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지원장 김영찬,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7일 부산동물보호센터(부산 강서구 소재)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부산동물보호센터는 2017년 부산 서구, 중구, 김해시를 관할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길을 잃은 동물들을 보살피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영찬 부산지원장은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며, 이번 봉사활동은 책임경영 실현의 의미와 더불어 업무에 지쳐있던 직원들의 의욕을 북돋아준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CCP인증원은 ‘사랑과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경영 실현’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제시하고 금년 사업으로 ‘식품안전관리 아카데미 운영’, ‘사랑의 그린 PC 참여’, ‘사랑의 경매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