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바른미래당 도당 수석대변인 논평

자한당 천하 경북도 의회. 도민 들을 우롱 하지 말라.

6.13 지선을 앞두고 경북 기초의원 선거구의 중. 대 선거구확충으로 사표를 줄이고자 하는 도민과 소수정당의 열망이 물거품이 
되었다. 경북도의회가 14일 임시회를 열고 경북도 시.군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처리했다. 매번 지방 선거 때마다 획정안이 올라오지만 다수 정당이 유리하도록 획정되었다. 이번역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도의회 구성을 보면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퇴한 3명을 빼고 자한당 53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는 자한당의 표결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방의회가 표결에 의해 가결하고 공표한다면 겉으로는 공정하다고 자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도민들도 안다. 자한당 후보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꼼수였음을 .

일당독제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에서 소수의 다양한 정당들이 의회에 진출해서 자한당이 대변하지 못했던 적폐청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두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 자유당 시절도 아니고 이제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진정한 지방 정부의 역할이 살아날 것이다.

단체장도 자한당, 의원들도 자한당인 상황에서 감시하고 견제해야하는 의회의 기능은  상실해버리고 집단의 이익만을위해 야합하고 담합하는 경북의 참담한 현실 속에서 경북도민들께서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서 장기집권에만 눈이 멀어 다양한 도민들의 뜻을 말살하려는 자한당의 오만함을 투표로써 심판 해주실 것 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