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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양돈연구회, 피그넷코리아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 5백만원 전달

“한돈혁신센터, 한돈의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과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이 9월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기홍 양돈연구소장, 피그넷코리아 김태봉 대표이사, 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이병석 경영기획부장)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좌측사진)과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 우측 사진)이 9월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과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이 9월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날 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피그넷코리아 김태봉 대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의 미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하고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을 위해 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큰 성원과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대한한돈협회 제 2검정소 부지 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최첨단의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 아래 한돈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연말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립공사가 진행중이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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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찾아가는 기술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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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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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내 개발 풀사료 신품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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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식품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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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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