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 “길안유통과 팜스코의 행복한동행” 한우 거세고급육 우수성입증
도체중 480kg, 1++출현율49%, 등심단면적102.1cm2기록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동부 제1사업부(사업부장 김광태)는 지난 9월12일 경상북도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변화하는 한우사업에 따른 ”더 크게, 더 높게, 더 넓게”란 주제로 농가의 수익 향상을 위한 3가지 핵심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략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창원 축우ISM은 최근 10년간 한우산업의 변화를 비추어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 지적 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3더 전략’에 대해 강조하였다. 3더 전략은 ‘도체중을 더 크게, 1++출현율을 더 높게, 등심단면적을 더 넓게’ 이를 통해 지육 평균가를 높이고, 판매가격을 높여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의 길이라 재차 강조하며, 팜스코의 축우팀은 한우산업의 성공의 길을 위해 앞으로도 농가 사장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추정우 지역부장은 “더 크게, 더 높게, 더 넓게” 주제로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농장도 변해야 하지만, 고급육의 핵심 지표인 “도체중, 1+이상출현율, 등심단면적” 목표의식은 변함이 없어야만 우리 한우농가들이 지속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지난 3년간 팜스코와 행복한 동행을 해오신 경상북도 안동지역의 길안유통 이우찬사장님의 성적 및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우찬 대표(길안유통)의 2018년 상반기 출하된 한우거세우 85두의 성적을 살펴보면,
1++등급이상49% (전국평균+32%), 1+등급 이상이 85%(전국평균+25%),도체중 480kg(전국평균 +35kg), 평균지육가격 전국평균대비 +1,100원/kg, 두당 추가수익 +120만원이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길안유통 이우찬 대표는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항상 농가 입장에서 함께하는 팜스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가능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성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새로운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팜스코 김남욱 영업 본부장은 “길안유통의 우수한 생산성 향상을 축하 드리며, 팜스코와 더불어 좋은 성적을 만들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팜스코 임직원들은 한우농가 사장님들의 수익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며 고객을 위한 가치활동 및 고품질의 사료를 공급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