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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3년 연속 감사활동 A등급 달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달성하였다.

  감사원에서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감사조직・인력 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분야에 대해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2018년(2017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중앙행정기관 부・위원회 그룹에서 4개 평가등급(A, B, C, D) 중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일상감사 활성화와 더불어 감사의 실효성을 높여 조직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 재무조치 실적이 증가한 점, 처분요구사항에 대한 집행률을 높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재형 해양수산부 감사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집행과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자체감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해양수산부가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으로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감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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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교육장 추가 조성 …시설채소 고온 피해 저감 신기술 보급 박차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4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강릉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기술 보급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기관 관계자와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 차장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실증·시험(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교육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23개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장이 자리 잡았고, 올해 4곳에 추가 조성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교육장 조성을 완료하고,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딸기 신품종 재배 실증시험과 딸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딸기 전문 농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효원 차장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스마트농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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