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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케냐에서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 연다

- 27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 아프리카 국가 및 FAO, OECD 관계자 등 참석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7일(화) 케냐 나이로비 힐튼호텔에서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근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사회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자연의 원리를 따라 에너지와 자원을 순환시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경제모델인 ‘청색경제’가 부상하고 있다. 

  환경보호 측면을 강조하면서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녹색경제를 넘어, 청색경제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을 중심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청색기술’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11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케냐 나이로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케냐와 캐나다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속가능한 청색경제 고위급회의*’가 열린다. 
  * 케냐·캐나다 공동주최 / UN 등 국제기구, 정부관계자, 시민단체, 민간기업 등 약 4,000여 명 참석

  해양수산부는 청색경제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 회의에 참석하며, 27일에는 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 개요>

 

 

 

- 일시/장소: 11. 27.(화) / 케냐 나이로비 힐튼호텔

 

- 주제: 청색경제 우수사례와 국제협력

 

- 주최/주관: 해양수산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주요내용: 지속가능한 청색경제 실천방안 논의, 개발도상국과 협력사업 발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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