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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재난복구에 필요한 손해액 산정이 빨라진다.

- 행정안전부, (사)한국손해사정사회와 재난 피해조사 효율적 추진 업무협약 -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재난복구에 필요한 손해액 산정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1월 27일 (사)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홍철)와 재난 피해조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정부는 민·관 합동으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편성하여 재난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원비용을 결정한다.

이 경우, 관계 법령에 따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보험에서 처리되나, 보험의 보상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미가입한 경우에는 적정한 지원비용을 결정하기 위해 정확한 손해액 산출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재난 피해조사에 손해사정사를 긴급 투입하여 피해금액을 보다 빨리 산정함으로써 정부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재난 피해조사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제공 ▲ 손해사정사 추천 및 인력 지원 ▲ 인적·물적 피해 및 영업손실에 대한 피해액·손해액 산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조사를 보다 신속히 추진하여 재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들께 정부가 한 걸음 더 다가서서 지원할 수 있도록 복구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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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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