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한 대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 아끼지 않을 것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에서 지난 11월 2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1천만원의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해왔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 하태식 회장,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 이경진 양돈PM)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에서 지난 11월 2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사업부장)는 한돈혁신센터 교육홍보관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가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자며,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지난 3월 3일 삼삼데이에 맞춰 양돈사료 ‘SFEED’ 브랜드를 전격 런칭하고, 양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서울사료는 2000년대 들어 전국 4개 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100만톤을 생산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양계사료전문기업로 올해 양계사료 전문기업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양돈사료 시장에 진출하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