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맑음동두천 6.9℃
  • 구름조금강릉 14.4℃
  • 박무서울 8.4℃
  • 구름많음대전 8.0℃
  • 맑음대구 9.1℃
  • 구름조금울산 9.5℃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3.1℃
  • 맑음고창 10.4℃
  • 흐림제주 20.1℃
  • 맑음강화 7.9℃
  • 구름조금보은 4.7℃
  • 구름조금금산 6.2℃
  • 구름조금강진군 7.5℃
  • 구름많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CJ FEED -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활동

- 2018년 유우군 검정농가 순회교육 대전∙화성∙안성에서 진행돼
- 우수목장 (남촌목장, 시온목장) 사례 발표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고, CJ제일제당,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원이 후원하는 2018년 유우군 검정농가 순회교육이 지난 11월 21일 대전, 22일 안성, 23일 화성에서 열렸다.

이번 순회교육은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의 활성화와 국내외 낙농관련 종합 정보의 습득 및 발전에 관
한 토론 등을 통해 어려운 낙농현실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준호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역별 우수목장 (남부권역: 남촌목장, 시온목장/ 화성권역: 시온목장/중부권역: 남촌목장) 사례 발표가 있었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정준구 사무관의 2018년 가축개량지원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최준호 회장은 “유우군 검정농가 순회교육이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순회교육은 좋은 교육과 정보 교류의 기회가 있어도 거리가 멀어서 참석하시지 못하는 낙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 홀스타인 검정중앙회에서는 앞으로 낙농가들을 위하여, 낙농가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할 것이며, 안정적인 원유 생산을 위해 양질의 건초를 공급하고, 사료공동구매 사업과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21일 대전에서 열린 검정농가 순회교육 우수목장사례 발표에서 남촌목장 양병철 사장은 남촌목장의 비전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양병철 사장은 “CJ사료와 거래를 시작한 후부터 지속적인 영양관리를 통한 TMR편식과 과산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개체별 전반적 능력 상승으로 인해 면역력이 증대되는 등 농장 도태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CJ사료의 품질과 전문 컨설팅으로 목장 경영과 수익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만족한다.” 며 말하였다.

CJ제일제당은 2015년부터 한국홀스타인 검정중앙회와 배합사료 공동구매사업을 시작하여 고품질의 사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활동으로 목장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어 많은 농가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한우 메탄 배출량 더 정확하게 산정…배출계수 추가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소의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량을 보다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한우의 성장단계와 성별을 반영한 국가 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4종을 추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배출계수란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활동 또는 배출원별로 발생량을 수치화한 값으로,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산정, 감축량 평가,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제시한 기본값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다. 하지만 축종별 성장 특성이나 실제 사육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 주요 선진국들은 자국 실정에 맞는 국가 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이 한우 장내 발효 메탄 배출계수 4종을 추가 개발하고,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검증을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등록을 마쳤다. 2025년부터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배출계수 4종은 △거세 한우 1~2세 △거세 한우 2세 이상 △한우 암소 1~2세 △한우 암소 1~2세 이상 장내 발효 메탄 배출계수이다. 새로 개발한 국가

식품

더보기
소규모 식품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 신청하세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소규모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업체의 자체 위생관리 능력 강화 및 식품 관련 법령 위반 재발 방지를 위한 ‘소규모 식품업체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 사업(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는 안심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중소제조업체 약 85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 실습교육 및 시험검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해썹인증원과 (사)한국식품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식품업체 중 다음에 해당하는 업체로 ①매출액 10억 미만 중 최근 3년간 1회 이상 법령을 위반한 업체 ②2024년부터 신규로 영업 등록한 업체 ③매출액 10억 미만 중 기술지원 희망업체 ④수출 부적합 품목 제조업체이다. 법 위반 업체는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수준 진단을 통한 맞춤형 기술지원 ▲주요 위반사항 및 위생 관련 법령교육 ▲미생물 시험 검사법 실습 교육 ▲공정품 시험검사 지원 등이다. 또한, 참여 업체에게는 1:1 현장 기술지원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