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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aT, 농식품 유통과 식품산업을 이끌 전문경영인 115명 배출

-‘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2월 6일(목)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에서 농식품산업을 이끌 115명의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드론활용 등 첨단산업과 농업을 접목한 교과목을 개발하여 미래형 농식품유통혁신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에는 교육생 자사 상품전시회를 비롯하여 지역서점과 연계한 농식품 도서전시회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부대행사를 통해 수료식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부터는 교육수료생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1:1컨설팅과 함께 각 교육생 소속기업의 상황에 따른 BTP(Bring Your Problem) 수업 등 교육생의 현업적용 성과도출을 위한 맞춤형 교과목 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수료식에서 “우리 농식품산업 미래성장을 위하여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생들이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교육생들이 4차 산업혁명과 지속가능농업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원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마케팅대학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2004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농산물유통개선과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 전문 인력 약 3천여 명을 양성하였다. 교육 과정으로는 CEO MBA과정,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과정, 농식품대량수요처과정, 농식품미래유통혁신리더과정 등 4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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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교육장 추가 조성 …시설채소 고온 피해 저감 신기술 보급 박차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4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강릉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기술 보급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기관 관계자와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 차장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실증·시험(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교육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23개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장이 자리 잡았고, 올해 4곳에 추가 조성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교육장 조성을 완료하고,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딸기 신품종 재배 실증시험과 딸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딸기 전문 농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효원 차장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스마트농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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