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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양하고 능력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상상

'장애인 일자리'를 주제로 한 2018 사회적경제 콜로키움 행사가 12월 19일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된 해외 우수 사례와 국내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이번 연구에 대한 성과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의미에서 대학이나 언론사, 공단 관계자와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된 기관 및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기업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적경제 콜로키움은 2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프로그램 – 아이부터 어른까지, 장애인 일과 삶을 지원하는 일본 로코칸 사례
2프로그램 – 장애인 노동능력 강점을 활용한 5가지 일자리 & 사업모델 제안 

 

1프로그램의 좌장은 미야자키 카츠노부 일본 로코칸 사무국장이 맡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장애인 일과 삶을 지원하는 일본 로코칸 사례’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

 

2프로그램의 좌장은 남세현 한신대 재활학과 교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연구위원장이 맡고, ‘장애인 노동능력 강점을 활용한 5가지 일자리 & 사업모델 제안’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2018 사회적경제 콜로키움 행사는 장애인의 다양하고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향후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다양한 기업에서 현장적용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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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내 개발 풀사료 신품종 설명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은 4월 16일 본원 전시 재배지에서 국내 개발 목초·사료작물 품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종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개발 풀사료 품종을 소개하고 주요 특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 생산 재배 기술교육, 향후 풀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육종 방향 및 종자 보급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될 품종은 총 3종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오아시스’, 알팔파 신품종 ‘알파킹’, 톨페스큐 ‘그린마스터 4호’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사료가치와 가축의 기호성이 뛰어난 풀사료이다. 현재 국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6%, 겨울철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84%를 차지하며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2023년에 개발한 신품종 ‘오아시스’는 수확시기가 빠른 조생 품종으로 수입 품종(‘플로리다80’)과 비교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고, 생산성이 9% 높다. 또한, 사료가치가 우수해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높이고 수입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풀사료의 여왕’으로 불리는 알팔파는 사료가치가 높아 축산농가에서 선호하는 풀사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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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진한 가쓰오부시의 맛” 하림, ‘더미식 메밀소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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