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대한사료 - 성광목장, 8년 넘게 이어온 특별한 동행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와 성광목장(농장주 김성곤)이 8년 넘게 이어온 특별한 우정으로 화제다.

 

성광목장은 2011년부터 대한사료와 함께해온 파트너 농장이다. 성광목장은 대한사료와 함께한지 2년 만에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서 첫 수상한 이후 작년까지 5년 연속 전국우수농가로 선정된 놀라운 기록의 주인공이다. 성광목장은 올해에도 우수농가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아 6년 연속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하여 시작한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검정조합은 29개, 전국 경산우 두수 대비 검정참여 비율이 60%이상인 전국 단위 최대행사이다. 3,039호의 낙농가가 참여한 2018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은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의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이날 전국 4위의 성적으로 선정된 성광목장의 김성곤 대표는 “좋은 사료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사료와 사양관리는 기본이며 낙농가의 성실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 더불어 대한사료와 같이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 없다”라며 대한사료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자랑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사료 이현수 축우PM은 “수상한 모든 낙농가분들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대한사료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광목장은 이날 전국 우수농가외에 ’BEST 다수 선정농가‘에도 선정되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