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 맑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17.7℃
  • 맑음대전 19.4℃
  • 맑음대구 14.9℃
  • 구름많음울산 18.8℃
  • 맑음광주 17.3℃
  • 흐림부산 17.4℃
  • 맑음고창 17.1℃
  • 구름조금제주 22.7℃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3.2℃
  • 맑음금산 18.5℃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대한사료 - 성광목장, 8년 넘게 이어온 특별한 동행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와 성광목장(농장주 김성곤)이 8년 넘게 이어온 특별한 우정으로 화제다.

 

성광목장은 2011년부터 대한사료와 함께해온 파트너 농장이다. 성광목장은 대한사료와 함께한지 2년 만에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서 첫 수상한 이후 작년까지 5년 연속 전국우수농가로 선정된 놀라운 기록의 주인공이다. 성광목장은 올해에도 우수농가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아 6년 연속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하여 시작한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검정조합은 29개, 전국 경산우 두수 대비 검정참여 비율이 60%이상인 전국 단위 최대행사이다. 3,039호의 낙농가가 참여한 2018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은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의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이날 전국 4위의 성적으로 선정된 성광목장의 김성곤 대표는 “좋은 사료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사료와 사양관리는 기본이며 낙농가의 성실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 더불어 대한사료와 같이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 없다”라며 대한사료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자랑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사료 이현수 축우PM은 “수상한 모든 낙농가분들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대한사료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광목장은 이날 전국 우수농가외에 ’BEST 다수 선정농가‘에도 선정되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농촌진흥청, 국내 개발 풀사료 신품종 설명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은 4월 16일 본원 전시 재배지에서 국내 개발 목초·사료작물 품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종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개발 풀사료 품종을 소개하고 주요 특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 생산 재배 기술교육, 향후 풀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육종 방향 및 종자 보급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될 품종은 총 3종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오아시스’, 알팔파 신품종 ‘알파킹’, 톨페스큐 ‘그린마스터 4호’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사료가치와 가축의 기호성이 뛰어난 풀사료이다. 현재 국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6%, 겨울철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84%를 차지하며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2023년에 개발한 신품종 ‘오아시스’는 수확시기가 빠른 조생 품종으로 수입 품종(‘플로리다80’)과 비교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고, 생산성이 9% 높다. 또한, 사료가치가 우수해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높이고 수입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풀사료의 여왕’으로 불리는 알팔파는 사료가치가 높아 축산농가에서 선호하는 풀사료지만,

식품

더보기
“집에서 즐기는 진한 가쓰오부시의 맛” 하림, ‘더미식 메밀소바’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일본 현지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미식(The미식) 메밀소바’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더미식 초계국수’에 이은 냉면류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일식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낸 상온 밀키트 간편식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면요리인 메밀소바는 메밀가루를 주재료로 만든 면으로, 내놓는 방식이나 먹는 방식에 따라 자루소바, 모리소바, 카케소바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일본식 가쓰오부시 장국인 쯔유 국물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된다. 하림은 분말이나 소스로는 흉내 낼 수 없는 감칠맛 나는 쯔유 국물을 구현하기 위해 간장에 가쓰오부시, 황태 등을 넣고 10시간 이상 정성껏 푹 끓여 일본식 쯔유를 직접 만들었다. 여기에 무와 양파, 파 등으로 단맛을 더해 남다른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한다. 면은 정성껏 끓인 육수로 반죽하고 볶은 메밀가루를 함유한 건면으로, 하림만의 제면기술과 배합비율을 적용했다. 그리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건조하는 제트노즐 공법을 통해 탱글한 탄력과 소스가 잘 베는 고품질의 메밀면을 완성했다. 제트노즐 공법은 면을 단시간에 평균 130℃의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