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젖소개량사업소 북미 최고 성적의 씨수소 4두 도입10월부터 낙농가에 고품질 정액 전격 공급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는 2018년 9월말 북미 최고 성적의 씨수소 4마리를 검수·도입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젖소 씨수소 도입사업은 세계적인 유전능력을 보유한 젖소보증씨수소 도입을 통해 국내 젖소개량 가속화 및 합리적인 가격의 정액공급으로 낙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국가정책사업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도입된 씨수소 4두는 농림축산식품부의“수입종축 등의 생산능력· 규격기준”을 초과하는 높은 성적으로 국제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응찰 되었으며, 젖소개량사업소 번식전문가와 수의사의 현지 심사 및 가축개량협의회(젖소분과)의 엄격한 심의 과정을 통하여 선발된 씨수소 이다. 또한, 이 씨수소들은 7~8월 수출국 검역 및 건강검진,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국내 검역 및 질병검사, 젖소 개량사업소의 자체 종합검진·정액검사 등 엄격한 위생·방역 점검을 통과한 개체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건강과 품질을 보유한 씨수소 이다. 이번에 도입된 씨수소들은 모두 종합성적(TPI) 상위 10% 이상의 우수한 개체들로 캐나다
- 5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인제서... 가상현실(VR) 체험·전시·학술발표 등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나르샤파크 일원에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강원 인제군 인제읍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ㆍ전시ㆍ체험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 산림산업ㆍ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된 산림문화 박람회는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11회째를 맞이해 인제군의 ‘제36회 합강문화제(10.6∼7)’와 연계하여 지역적ㆍ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ㆍ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산림, 함께 여는 녹색일자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문화작품과 목공예대전작품 전시, 산림레포츠 가상현실(VR) 체험, 숲 해설가 경연대회 등 산림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또 산림의 학술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술발표회, 심포지엄과 함께 산림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 VR(Vi
- 10. 20.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어린이체험교실 동시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10월 20일(토) 고잔저수지(경기 평택)에서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하고, 9월 20일(목)부터 10월 16일(화)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낚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해 왔다. 9회 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가족 참여형 이벤트․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부자지간, 모녀지간, 부부, 형제 등 가족이 2인 이상 한 팀을 이루어야 참가할 수 있다. 낚시대회에 참가하는 가족은 대회 당일(10. 20.)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등록과 자리 추첨을 마친 후 대회에 참가한다. 각 팀별로 이 날 잡은 붕어 중 가장 큰 2마리의 길이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게 된다. 1위부터 5위까지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이, 6위부터 10위까지는 부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다가족상
- 산림청-중소기업계, 산림일자리 창출에 함께 힘 모으기로 -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앞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1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민형)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첫번째 줄 왼쪽에서 3번째부터 굿닥터스나눔단 강인정 단장,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대한약침학회 안병수 회장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 문정진)는 9월 30일 (사)약침학회 (학회장 강인정)와 원주축산농협에서 농촌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을 위해「희망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약침학회와의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후 나눔축산봉사단 10여명과 (사)약침학회 한의사 7명, 간호사 및 자원봉사단 29여명이 참여하여 침술, 약침, 한방과립 처방, 방문 진료 등 농촌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 250여명에게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2년간 한방 의료봉사활동 지원 결과 농촌지역 마을 어르신 및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올해는 원주시를 시작으로 의료 서비스에 취약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방진료를 받은 원주시 관내 어르신은“평소 한의원 찾아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서 한방진료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농촌지역에 활력이 되어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약침학회 봉
- “2018 쉘위워크”에서 화훼 체험부스 진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9월 29일(토) 희귀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한편, 꽃의 생명력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Shall We Walk에서 꽃 체험부스를 운영했다.2018 쉘위워크 2018 쉘위워크(Shall We Walk) :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 및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매년 개최됨 aT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다육이 식물 꾸미기(1,000개)’체험행사와 ‘장미꽃 한송이 꽃다발 증정 이벤트(300개)’를 진행했으며, 체험행사 수익 전액을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이문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꽃을 만지는 것은 심리적 안정과 행복 증진에 큰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 참여는 단순히 기부금 마련을 위한 체험행사가 아닌, 꽃의 생명력을 활용하여 희망의 에너지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꽃의 힘을 활용한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퍼뜨리기 위해 앞으로도 화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 10월 12일까지 씽유, 대티즌 등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신청 접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선물세트 전달 모습(좌: 전재진 서남용역 반장, 우: 김대영 유통관리팀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일 목요일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근로자를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대영 공사 유통관리팀장은 “하역근로자는 도매시장이 운영되는데 꼭 필요한 존재”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하역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나눔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호남선 익산역과 부용역 사이에 위치한 만경강을 횡단하는 만경강 제 2교(하행선) 개량사업의 실시설계를 9월 28일(금) 발주한다고 밝혔다. 만경강 제 2교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에 단선(하행선)으로 건설된 이후 1982년 단선교량(상행선)이 추가로 건설되어 복선으로 사용 중이나, 만경강 제 2교 하행선의 노후화가 심하게 진행되어 개량이 필요했다. 이에, 호남본부는 만경강 제 2교 하행선 구조물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증진하는 개량공사를 2019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최태수 본부장은 “만경강, 호남고속철도 교량 등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교량으로 개량할 예정”이라며, “노후된 만경강 제 2교를 완벽하게 개량하여 철도이용객들이 호남선을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축산경제는 지난 9월14일 충남 보령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농협 특별방역활동 결의 및 소독시연회」를개최했다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오른쪽) 농협(김병원 회장)은 동절기마다 발생하고 있는 가축질병구제역, AI에 대비하여 특별방역시스템을 10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년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농협은 ▲「구제역·AI 방역상황실」운영 지도 ▲ SOP에 따른 각 계통기관별(조합, 시군지부, 지역본부, 축산사업장) 행동요령 안내 ▲ 지역별 상시방역실행 계획 보완·시행 및 전국 일제소독의 날 행사 실시 ▲ 현장 방역인력풀(6,250명) 재정비 및 방역대응 역량 강화 ▲ 소규모 농가 공동방제단(115개 축협, 540개반) 소독지원 확대 운영 ▲ 가축질병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 및 홍보활동 지도(플랭카드 부착 및 SNS 발송) ▲「겨울철새 도래」관련 AI 차단방역(야생조류 차단방역 수칙) 지도 ▲구제역 백신일제접종 홍보·지도(적기 공급, 부진농가 접종 독려 등)를포함한 일선 현장 지도·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농협은 매년 10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612천회 공동방제단 소독지원과 165천명의 인력지원,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