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4. 3 일자 - 개방형직위 임용 ○ 식품산업정책실 외식산업진흥과장 기술서기관 이재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과장급 전보 ○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실 지원근무) 서기관 박은엽 (농관원 농업경영정보과장) ○ 농업기반과장 기술서기관 박종훈 (간척지농업과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이영구 (농림축산식품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기술서기관 노영호 (농림축산식품부) - 2018. 4. 4 일자 - 과장급 승진 ○ 간척지농업과장 기술서기관 박재수 (농업기반과) ○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기술서기관 이명남 (감사담당관실)
한식진흥원은 4월 2일(월) 선재 스님이 제5대 한식진흥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이사장은 선재사찰음식연구원 운영(‘95.3~현재), 서울시 자문위원(김장문화재 등), 슬로푸드협회 자문위원(국제페스티벌 등), 저술 및 국제활동 경험 등을 통해 공공분야 경영능력을 쌓아왔으며,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미국의 ‘CIA'와 'ICE', 이탈리아의 ‘UNISG' 등 유수의 조리전문교육기관과 수천회 국내·외 강연을 통해 사찰음식뿐만 아니라 한식의 대중화에 힘써온 대표적 인물이다. 한식진흥원 개편 및 한식정책 효율화 추진 완료(‘17.12.)이후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신임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3년이다.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우리 한식에는 많은 문화와 전통이 깃들어 있다.’고 밝히며,‘한식 진흥을 위해 민간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국내․외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진흥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역사적 사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료협회(회장 이양희)는 구매업무의 강화와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승 진 - 이병국(부산사무소 소장 → 이사보) 전 보 - 최승신(총무부장 → 구매·물류부 부장) - 권영길(총무기획본부 부장 → 총무부장) - 김기범(구매부장 → 총무기획본부 기획조사부) - 문정미(사료기술연구소 대리 → 총무부) - 강정모(물류부 대리 → 사료기술연구소) - 이민석(구매부 대리 → 기획조사부) - 이희택(물류부 서기 → 구매부) - 최빛나(총무부 서기 → 물류부)
-한돈몰, 전상품 무료배송, 매출 일부는 기부하는 착한 리뉴얼 추진--한돈자조금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 소비자 혜택 강화한 그랜드 리뉴얼 진행-4월 2일부터 전 상품 무료배송, 등급에 따른 할인 쿠폰 제공 등 통큰 혜택 실시-한돈몰 매출의 4%는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도 추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이 그랜드 리뉴얼을 통해 전상품 무료 배송을 비롯,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우리돼지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한돈몰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또한, 전월 실 결제금액에 따라 매월 회원등급을 부여해 회원등급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우수고객 대상의 할인혜택도 강화한다. 회원등급은 일반, 실버, 골드, VIP로 나누어지며 할인쿠폰은 1천원에서 2만원까지 등급별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 뿐만 아니라 매달 한돈몰 매출액의 4%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용하는 착한소비 캠페인도 진행한다. 기부 계획과 기부 결과는 한돈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매월 다양한 시즌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
한국단미사료협회(KFIA, 회장 박해상)는 지난 3.29(목) 태국사료협회(TFMA, 회장 Mr. Pornsil Patchrintanakul)와 양국가간 사료산업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 하였다. * KFIA : Korea Feed Ingredient Association * TFMA : Thai Feed Mill Association 태국은 세계 20위의 인구수를 가진 국가로서 우리나라 사료 수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사료분야의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이다. 이번 태국사료협회와의 MOU체결은 인도네시아 이후 두 번째 동남아시아와의 협약으로 아시아지역 사료산업 협력체계 구축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의 많은 언론사들이 취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태국사료협회 Mr. Pornsil Patchrintanakul 회장은 새로운 협력과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며 앞으로 양 협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발전 및 각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한국단미사료협회 박해상 회장은 태국사료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의지와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형식적
- 최근 물가상승률과 전년도의 낮은 인상률(1.5%) 고려하여 결정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도 항만하역 요금을 2.2% 인상하기로 합의하고, 3월 31일(토) 0시부터 전국 항만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항만하역 요금은 항운노조원들의 인상 요구(6.6%)와 하역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화주들의 동결 요구를 함께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항만하역요금은「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매년 인상률을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우선 항만하역사업자의 신청을 받은 후 하역료 조정회의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지난 2년(‘16~’17)간 어려운 해운경기 여건을 감안하여 항만하역사업자와 항운노조원들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상률(’16년 1.1%, ’17년 1.5%)을 수용해 왔으나, 올해에는 최근 물가상승률(2%대) 등 전반적인 요인을 고려하여 2.2% 인상*하기로 하였다.* 단, 참치, 명태 등 작업환경이 열악한 냉동화물에 대해서는 0.5% 추가 인상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올해 하역요금은 선사, 화주, 하역회사 및 항운노조 등 관계자들 간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결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정책 수립에 있어 업계의 의견을 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하여「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소관법률 제 · 개정안 5건이 30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은 해양공간 관리에 선(先)계획 후(後)이용 방식을 도입하여 우리나라 전 해역을 체계적?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률이다. 개별 해양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해양용도구역 지정, 사전 입지적정성 검토를 위한 해양공간 적합성 협의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어촌 · 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국가어항관리, 귀어 · 귀촌 활성화 등의 정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해 온 ‘한국어촌어항협회’를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변경하여, 정부 업무를 집행하는 특수법인으로서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였다.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선박 시운전 중의 충돌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길이 100m 이상 선박의 시운전을 금지하는 해역(시운전금지해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형선박* 음주운항자 등에게 부과하는 벌칙도 강화하였다.* 여객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제외한 5톤 미만 선박 또한 오는 2020년 예정된 국제
l 한우자조금, 신규 한우 캐릭터 ‘한우 패밀리’ 공개···네이밍 공모전 열어l 한우패밀리, 아빠 한우, 엄마 한우, 아기 한우, 한우 지킴이 총 4개 캐릭터로 구성l 한우자조금, ‘한우 가족’ 통해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9일, 우리 한우를 대표할 캐릭터 ‘한우패밀리’를 선보이고, 신규 캐릭터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한우자조금이 선보인 신규 캐릭터, ‘한우패밀리’는 듬직한 아빠 한우, 다정한 엄마 한우, 귀여운 아기 한우와 한우가족 지킴이인 농부를 포함해 총 4개의 캐릭터로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개발된 캐릭터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진행되는 네이밍 공모전, ‘한우의 새 얼굴, 내 이름을 부탁해’는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4개 캐릭터 각각의 어울리는 이름을 보기 중에 선택하거나 보기 외의 다른 이름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참가자 중 5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20명에게는 한우 불고기버거
- 한국산 농식품 대규모 수요처 발굴 기대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델라베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라스베가스 지역 주요 호텔 조리사, 식재료 구매 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하여한국산 농식품 식재료 홍보 및 상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틀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호텔 운영업체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에 소속된 10여개 이상의 호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각 호텔별 뷔페식당, 직원 식당 내 한국산 메뉴와 식재료 공급 확대를 위한 상담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aT는 미국 내 식재료 공급업체와 연계하여 불고기 소스 등 각종 소스 제품과 김치볶음밥, 떡볶이 떡 등 간편 조리제품류 10여종 등의 한국산 식재료를 소개하였다. 특히, 제품별 조리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 시식하는등 참석자들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향후 대규모 공급 계약 성사가 기대된다. 미국 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2017년 미국외식 산업 총 매출액은 약 7,987억 달러 수준이며, 특히, 호텔, 학교 등 단체급식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으로 한식의 인지도
- 글로벌 인재 발굴, 운영 전략 향상 모색하는 연간 정기 컨퍼런스 개최- 매년 30% 수준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실적에 맞춰 세계적 경쟁력 가진 맨파워 확보 나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선진의 글로벌 인사 역략강화를 위한 ‘2018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를 이번 28일(수) 둔촌동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했다. ‘2018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는 선진 글로벌 사업부문의 급성장에 따라, 글로벌 사업 법인의 인사정책 통합과 인프라 구축 그리고 HR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총 5개국 법인의 HR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31일(토)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사업전략에 맞는 인사전략과 Global One HR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각 국가 법인별 인사전략에 대한 우수 사례 소개와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HR 운영 역량 확보를 위해 ‘e-HR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선진의 글로벌 사업은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21년간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4개국으로 확장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 매년 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