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 新비전 선포식 ㅇ 일시 : 2017. 11. 16(목) 10:30~13:00 ㅇ장소 : 서울 aT센터 5층 그랜드홀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주최 ‘2017년 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산 참기름/들기름((주)쿠엔즈버킷)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담은((주)1932 포천일동 막걸리)가 각각 선정됐다. 식품연은 ‘2017년 식품연 식품기술대상’을 개최했다. 식품기술대상은 높은 수준의 기술 경쟁력과 식품 안전성 등을 갖춘 중소ㆍ중견 식품기업의 제품을 발굴ㆍ포상하는 상이다. ‘2017년 식품연 식품기술대상’은 2015년 이후 출시한 식품(김치류 제외)이 참가 대상이었으며, 식품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산 참기름/들기름((주)쿠엔즈버킷)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담은((주)1932 포천일동 막걸리) △한국식품연구원장상 하설화(솔룸바이오텍), 수박소다((주)에스에프씨바이오), 시금치 단호박 돌 김자반((주)제이케이푸드)이 각각 선정하였다. 식품연은 수상제품을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17) 한국식품연구원 테마관(이달 25일에서 28일, 코엑스)에 전시할 예정이며, 수상기업에 대해서는 식품연 패밀리기업으로 추천하여 기업 지원을 한다. 박용곤 식품연 원장은 “2018년에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식품연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산림문화박람회- 산림문화박람회 현장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지역별 회원조합 조합원 교류의 날-산림문화박람회 주제전시관을 장식한 한지로 만든 우리꽃 무궁화- 가을 꽃의 백미는 역시 국화 , 소백산 야생화 및 국화전시장- 목재야 놀자! 편백 볼풀에서 뛰어 놀고 있는 어린이들- 산을 돈으로 만드는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산림경영컨설팅관 상담 줄이어- 정말 산에서 돈을 만들 수 있나요? 산주의 산림경영컨설팅 상담- 에베레스트를 향해~ 산림문화박람회 산악클라이밍 체험장- 에베레스트를 향해~ 무섭지 않아요- 산림문화박람회 인기만점 코너 - 줄이 길게 늘어선 VR체험존- 신나는 래프팅 - VR체험존- 소백산을 날아볼까 - 소백산 VR 체험 - 산림문화박람회 인기 코너, 디저트는 역시 우리 임산물이지 - 숲카페 티숨- 산림문화박람회 영주 특산물관과 지역별 특산품 코너- 나도 이제부터는 프로골퍼야, 산림문화박람회 미니골프 체험- 내 꿈도 높이 높이 - 산림문화박람회를 찾은 꼬마 숙녀의 연날리기- 할머니와 함께 큰 추억을 만들어요 - 산림문화박람회 체험 코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우수한 한우 씨수소를 선발하는 기술이 현장에 적용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의 개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9월 송아지 600마리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고, 유전능력을 예측해 유전체 유전능력이 우수한 송아지 455마리를 선발했다. 한우 보증씨수소는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1차 선발(당대 검정)하고, 이어 자손의 능력을 바탕으로 선발(후대 검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중 당대 검정을 앞둔 송아지1)의 경우, 그간에는 외모 심사와 친자 감정으로 탈락 소를 결정한 뒤 부모 능력만을 활용해 최종 선발해 왔다. 연구진은 2014년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보유한 당대·후대 검정 소와 씨수소의 유전체 자료를 분석해 한우 4,500여 마리로 참조집단2)을 꾸렸다.이를 활용해 당대 검정을 앞둔 송아지의 유전능력을 추정하고 추정한 유전능력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기존 방법(혈통)보다 12개월령 체중은 12%P, 도체중3) 17%P, 등심단면적 16%P, 등지방두께·근내지방도는 9%P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능력평가의 정확도가 향상된다는 것은 개체의 유전적인 능력을 보다 정확히 예측함으로써 더욱 우수한 씨수소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 소재)에서 ‘감자의 변신은 무죄! 감자의 무한매력’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감자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감자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감자의 식물학적 특징과 영양적 가치, 가정에서 재배하는 기술 등 8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전시된다. *일일 관람 이용 시간: 9:00 ∼ 18:00 '감자는 어디에서 왔을까?'에서는 감자의 기원과 역사를 살피고, '감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평소 잘못 알고 있는 감자에 대한 정보를 바로잡는다. '감자 문화와 만나다'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지역축제 등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감자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또한, 감자과자 시식과 못생긴 감자 그리기, 색깔 감자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자세한 전시내용은 농업과학관(063-238-1300)이나 고령지농업연구소(033-330-165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구본철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몰랐던 감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영양 많고 우수한 우리 감자와 감자 가공식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통계청은 2017년 3분기부터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 중 소 축종에 대한 집계방식을 기존 통계청 조사방식(표본,전수조사 병행)에서 소 이력제 자료로 공식 대체 한다고 밝혔다. 대체항목은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소 부문 14개 항목*이며, ‘17.3분기(9월1일 기준) 잠정치는 ’17.10.26일, 확정치는 ‘18.1.25일(예정)에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력제 운영기관)에서 공동 작성 발표한다고 전했다. 가축동향조사 소 부문 14개 조사항목 ① 한우 총 사육두수, ② 한우 연령별/성별 사육두수, ③ 한우 번식우, ④ 한우 생산/폐사, ⑤ 육우 총 사육두수, ⑥ 육우 연령별/성별 사육두수, ⑦ 육우 생산/폐사, ⑧ 육우 생산 중 한우 생산, ⑨ 젖소 총 사육두수, ⑩ 젖소 연령별 사육두수, ⑪ 젖소 경산우 사육두수, ⑫ 젖소 착유우 사육두수, ⑬ 젖소 생산/폐사, ⑭ 젖소 생산 중 한우 생산 그 동안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와 소 이력제 자료 간의 마리수 차이(약 26만마리)로 인해 축산정책 수립과 수급전망 등에 일부 혼란을 주어 소 이력제 자료의 가축동향조사 대체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연도별 가축동향조사 VS 이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반려견 관리소홀로 인한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니,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간부회의에서 강조 지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 포함)을 하지 않는 소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18.3.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지만, 보다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소유자 처벌강화 및 교육 확대, 맹견 관리 강화 등을 포함하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강화된 안전관리 의무가 부과되는 맹견의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 * 도사견・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그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엘리베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목줄․입마개를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높이고 위반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 지자체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내년 3월 22일부터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세부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지금까지 인사사
행정안전부(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협력방안 안건으로 ▲산불 취약지역 내 담수지 설치, ▲산불재난 정책협의체 구성, ▲산불 진화헬기 공조강화, ▲산불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력 보강 등이다.최근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의 산불에서 보듯이 여름철 고온, 강풍 등 기상이변, 도시화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산불이 대형화 되고 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40여명 사망, (포르투갈·스페인 산불) 45명 사망, 71명 부상우리나라도 봄철 및 여름철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 ※ 누적강수량(1.1~6.30) : (최근10년) 437.3㎜ → (’16) 448.9㎜ → (’17) 223.4㎜ ※ 건조특보(1.1~6.30) : (최근10년) 78.8일 → (’16) 90일㎜ → (’17) 103일특히, 올해 5월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강릉·삼척·상주 산불로 1,103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고, 인명(사망2, 부상6) 및 14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대형 재난성 산불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농협중앙회는 수십년간 농민권익 보호하고, 조직이익에만 치중해 온 농업 적폐 1호이다. 농협중앙회의 국정감사가 내일 20일(금) 국회에서 진행된다. 오늘 열리는 국정감사를 통해 농협중앙회의 적폐가 낱낱이 드러나 농민이익 우선 조직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것이 국정감사에 임해 줄 것을 250만 농민의 이름으로 청원드리는 바이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는1. 회장의 이중봉급, 과다한 이사수당․특별활동비, 문어발식 자회사 운영, 회장퇴임 후 월 5백만원․차량․기사 제공 발의 경위2. 농협의 농민 수탈 사례를 직시하여 농가부담을 줄여주고3. 250만 농민이 농협중앙회 적폐청산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농민․농업을 위한 활동에 주력해야 하는 입장에서 농협중앙회는 잘못된 운영방향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언론․정계 등에 로비를 통해 적폐를 덮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을 막아주고4. 농협회장의 선거법 위반 소송은 극히 사적인 일임에도 조직의 인사를 통해 이를 막으려는 행동이 없었는지 살펴보고5. 비회원 조합에게 2천원 이상 비싼 사료를 먹이고6. 농협사료를 쓰지 않는 농가에 불이익을 주는 사례를 확인하며7. 계통구매라는 형식으로 수취하는 수수료 때문에 농가 부담이 얼마나 늘어
‘좋은농협만들기 국민운동본부’(이하 ‘좋은농협운동본부’)는 10월18일 대표자-집행책임자 연석회의를 열고 농협중앙회 개혁운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좋은농협운동본부는, 농업·농촌・농민의 위기 극복 과제 중 농협중앙회 개혁이야말로 시급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농협중앙회가 그 본래 취지에 맞게 농민 조합원과 회원조합을 위한 중앙회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중앙회의 적폐를 청산하고 잘못된 조직구조와 사업운영의 철저개혁이 절실하다는 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농협중앙회가 지주회사체제로 개편되면서 중앙회 자체이익 극대화 경향이 더욱 강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그 구성원인 회원조합과 경쟁을 벌이는 동시에 회원조합 지원자금과 감독권한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을 저해하고 있으며, 결국 이에 대한 피해는 농민 조합원들에게 전가되어 농가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나아가 소비자와 국민 전체에 대한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농협중앙회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운동본부 소속단체인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9월 한달 동안 ‘농협중앙회 적폐 청산과 철저개혁’을 내걸고 농협중앙회 앞에서 3천여명의 한우농가들이 각 도지회별 릴레이 집회를 벌인 바 있습니다. 좋은농협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