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공고 제2020-998호 「국립해양과학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비상임이사를 아래와 같이 모십니다. 2020년 06월 25일 해양수산부장관 1. 공모분야 2 필수요건 :「국립해양과학관법」제9조 “임원의 결격사유 등”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 국립해양과학관법 제9조 > 제9조(임원의 결격사유 등)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해양과학관의 임원이 될 수 없다. 1.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2.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제1항, 제35조제2항·제3항, 제36조제2항 또는 제48조제4항·제8항에 따라 해임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② 임원이 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되거나 임명 당시 그에 해당하였던 것으로 밝혀졌을 때에는 당연히 퇴직한다. 구 분 응모 자격요건 포괄적 자격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비전제시및혁신능력을갖춘자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자 ◦기타 직무수행에 적합한 자 필수요건 ◦ 「국립해양과학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9조(임원의 결격사유 등)
박병석 국회의장, “같은 규모 추경이라도 타이밍에 따라 효과 달라져…여야를 떠나 정치권이 깊이 고민해야” - 박 의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예방 받아 - 박병석 국회의장은 25일 의장집무실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만나 “같은 규모의 추경이라도 타이밍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진다. 중소·중견기업은 한시가 급한 상황이 많다”면서 “여아를 떠나서 정치권이 깊이 고민해야 한다. 추경이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한 “코로나19로 경제가 몹시 어렵다. 특히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들이 어려움에 빠져있다.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이 무너지면 근로자가 무너지고, 근로자의 가정이 무너진다”면서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의장님께서 소싱공인·중소기업 지원 추경에 대해 소상히 알고 계신 것 같다”면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은 물론 양호한 중소기업이나 수출기업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가 찾아뵙게 된 것도 하루빨리 추경이 통과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다”고 강조했다. 예방에는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원 중기중앙회 전무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철도유휴부지 활용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금)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철도유휴부지 총 31개소(105필지, 36,308㎡)는 경인선, 경의선, 경부선 등 도심지 및 역사에 인접한 상가건물, 고가하부 공간 등이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여 임대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공모하고, 재산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업자들을 위해 공단 홈페이지(www.kr.or.kr)를 통해 임대부지의 위치도, 현장사진, 입찰예정가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업자가 입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유휴부지 사업자 공모를 통해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신규 수익창출은 물론, 민간분야의 참여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철도유휴부지 온라인 공모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지역본부 재산담당 부서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은6월 21일(일) 부분일식을 온라인 생중계 한다. - 이번 부분일식은 서울 기준 오후 3시 53분에 태양의 아래쪽이 달로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하여 5시 2분경 태양 면적의 45%가 가려져 최대에 이르게 된다. 이후, 달이 태양 앞을 완전히 벗어나는 6시 4분에 부분일식이 종료된다. 지난번 부분일식은 작년 12월 26일 이였으며, 태양의 약 80%가 가려진 2012년 5월 21일 부분일식 이후 최대로 가려진다. 한편, 이번 일식은 서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역에서 관측가능하며, 서아프리카 중부, 인도 북부, 중국과 대만에서는 금환일식으로 관측된다. - 부분일식이 진행되는 130여분 동안 천문학 박사인 조재일 전문관과 박대영 전문관이 일식의 원리와 종류, 과거와 미래의 일식, 일식 관측 경험담에 대한 해설을 할을 예정이다. - 또한 국제적인 공조로 금환일식을 촬영하는 대만의 타이베이 천문관의 방송과 태국국립천문연구원의 부분일식 영상도 동시에 내보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측행사를 개최하는 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부산과학관도 연결하여 그 곳 분위기도 전달할 계획이다. - 이 온라인 중계는 오후 3시 50분
2020. 6. 3. 청주지방법원(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은 일명 ‘타이어노예사건’ 으로 알려진 장애인 학대 사건의 형사 판결을 선고했다. ‘타이어노예사건’은 충북 청주에서 벌어진 노동착취 사건으로서, 타이어 수리점을 운영하던 부부가 지적장애인을 약 10년 동안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노동을 착취하고 피해자의 기초생활수급비를 횡령한 사건이다. - 가해자 부부는 환경이 열악한 컨테이너에 피해자를 거주하게 하였으며 본인 뜻대로 안될 때 “거짓말 ⋅ 정신봉!”, “인간제조기” 글자를 새겨 넣은 곡괭이 자루, 각목 으로 상습적인 폭행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 판결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가족과 같이 대했다고 주장하지만 피고인의 행동이 명백한 범죄이고 학대행위인 점, ⯅피고인이 증언을 막기 위해 증인 직장을 찾아가 협박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을 하지 않은 점을 인정하여 피고인 부부에게 실형을 판결하였다. (가해자A 징역 3년, 가해자A의 배우자B 징역 8개월 및 집행유예 2년) - 또, 재판부는 피해자가 10년 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9천 7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는데, 이는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최저임금이 아닌 도시일용노임을 기준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되었다가 유골 한 점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 많은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패관(기억의 터)」을 6월 19일(금) 14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부산 남구 소재)에서 일제강제동원 희생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역사관 5층에 위치한 위패관 ‘기억의 터’는 일제강제동원 희생자의 원혼과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추모공간이자 일반인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국비 8억여 원을 들여 조성됐다. - ‘기억의 터’는 1,097㎡(330평) 공간에 최대 4,000여 위의 위패를 봉안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815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위패 외로 일제강제동원 희생자를 상징하는 중앙조형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동원 노동자상 홀로그램, 舊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및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로부터 이관받은 기증 사진(410여점) 등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기억의 터’에 안치된 위패 815위를 통하여 강제동원 피해장소별 사망자 수와 연도별 사망자 수를 확인해 보면, 【피해 장소별 사망자 수】 ○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가장 많이 동원된 지역은 일본지역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방세 분야에서는 지역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납부기한 연장·징수유예 등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당사자의 신청에 따른 지원규모는 현재까지 약 3,289억원 수준이다. - 「지방세기본법」및「지방세징수법」에 따라 기한연장* 3,096억원, 징수유예 등** 193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세무조사도 중지 또는 연기하여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해 주고 있다. *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기한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 연장 ** 향후 과세될 지방세 고지유예·분할고지, 이미 고지한 지방세 징수유예·체납액 징수유예 등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 가능 <지방세 분야 주요 지원 사례> ◈ 정유업 등을 영위하는 주식회사 A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영업상 어려움을 겪던 중 관할 자치단체에 3개월간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였고, 해당 자치단체는 자동차세 주행분 약 617억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결정하였다. ◈ 호텔
국회사무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입법고시 제1차시험 시행(6.27.)을 앞두고 관련된 안전대책을 다음과 같이 국회채용시스템(https:gosi.assembly.go.kr)에 공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고로 국회사무처는 지난 6월 6일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 제18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무사히 실시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법고시 제1차시험의 경우도 다음과 같이 안전대책을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첫째, 확진자, 격리대상자 등 관리대상자는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시험전까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격리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받되 보건당국과의 협의 하에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경우 국회사무처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에 임박하여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이상 징후를 보이는 응시자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사전에 신고를 받을 계획이며, 격리대상자 사전신청, 이상 징후 응시자 사전신고에 관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둘째, 시험 당일 시험장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응시자 외의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다. 이외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6월 16일(화) 「건설산업 안전관리 관련 독일 입법례」를 소개한 『최신외국입법정보』(2020-15호, 통권 제129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건설산업 안전관리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평가받는 독일의 법제를 상세하게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안전관리 법제의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2019년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10년간(2009년∼2018년) 건설현장에서 4,811명이 사망하고, 234,037명이 재해 사고를 당했다. 사망 원인으로는 추락 사고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이 대형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 또한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반복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사업주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을 두고, 고용노동부 소속의 근로감독관이 그 업무를 감독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실질적인 공사현장 안전관리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이 여러 언론 및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독일에서 건설산업의 안전관리는 모든 산업에 적용되는 기본법인 「산업안전보건법」(Arbeitsschutzgesetz)과, 동법의 시행령으로서 건설산업의 재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20년 총 875억 원 규모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하였다고 밝힘 *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0~‘25, 총 1.2조원, 과기·산업·복지·식약처 공동 추진) - 본 사업은 ▲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 4차 산업 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의료 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첫 단계인 ’20년에 총 289개의 신규과제를 지원할 계획임 최근 진단키트 등을 활용한 K-방역, K-바이오로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신뢰가 제고된 것을 기회 삼아, - 사업단에서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의 임상적 효과성 및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현장 수요(의료기관, 사용자 등)를 반영한 과제기획을 통해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파이프라인을 창출하고자 함 -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확대된 감염병 관련 의료기기의 자체수급 기반 마련 및 균일성능 확보를 위해 주요부품‧소재와 감염성 질환 진단‧치료용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조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 * 폐질환 진단용 이동형CT, 지능형 인공호흡기 등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