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가 스포츠 인사들을 활용한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과 각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청담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국가대표선수를 활용한 한돈 스포츠 마케팅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양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스포츠와 한돈이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돈농가에 큰 힘이 되고 싶다”라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본관에서 BGF리테일 및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포함한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태식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이건준 비지에프리테일 대표이사 등 3개 단체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자조금과 BGF리테일은 간편식 레시피 개발에 착수, 내달 중 한돈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10월 1일 한돈데이를 시작으로 한돈이 사용된 CU 도시락 5종 중 한 가지 이상을 구매하고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한돈선물세트(25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월 한 달 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외식수요 급감과 단체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비롯한 농축산농가를 위해 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한종현)은 지난 15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원산지표시 특별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대한한돈협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중 하나인 돼지고기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합동단속을 진행하였으며, 단속결과 총 38건이 적발되었다. 원산지 표시 위반의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 거짓표시·혼동우려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표시방법 위반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2월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진행됐다. 검정키트는 돼지열병 항체 유·무를 분석해 판별하는 방법으로 2줄이면 국내산, 1줄이면 외국산으로 판별하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에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을 위해 1건당 분석 기간 4일, 시료량 2kg이 소요됐으나 키트검정 방법을 활용하면 콩 한 알 크기의 돼지고기 시료를 이용해 단 5분 안에 판별 가능하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를 활용해 단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들에게 4000만원 상당의 한돈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박태주 지역돌봄복지과장, 사랑의 열매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농가를 대표해서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 이후 최근까지 전세계 곡물의 생산과 수요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당분간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곡물가격이 크게 내려갈 가능성은 많이 낮은 상황이다. 농가들은 높아진 사료가격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졌지만 이면에는 오히려 더 큰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곡물가격의 인상은 시차를 두고 육류 가격에 반영이 되었고, 지난 20년간의 국내 사료 가격과 돈가 변화를 보더라도 115kg 돼지 두당 사료 비용 대비 매출 상승폭은 1.8배 이상 달하여 애그플레이션은 생산비도 증가시키지만 돈육 가치를 2배 가까이 더 크게 상승시키므로 오히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최근 국제 돈가와 국내 돈육 재고량의 변화를 고려할 때 소비에 큰 변수가 없다면 현재 고돈가는 상당 기간 지속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농장의 생산성에 따른 수익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이므로 생산비가 높아질수록 생산성 개선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현재의 위기를 넘어 더 큰 기회를 잡기 위해 중요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사료효율과 가치가 높은 어린 자돈 구간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양돈 시장 상황의 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국내 체혐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인 ‘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아가볼 요리대회 뒷심을 잡아라’를 진행했다. 이번 ‘아가볼 요리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아가볼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돈 아가볼 서포터즈’의 활동 중 하나이다. 아가볼의 MC 개그우먼 라윤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오정태, 김경진, 이세진, 허준 등 예능 대세들이 자리했다. 참가자들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요리를 과제로 받아. 삼색전, 이색 불고기 등의 친숙한 요리부터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한돈 찹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요리대회 우승자에게는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한돈 뒷심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한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영상을 시청하신 분들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한돈 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주최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본선이 25일 서대문 소재 나우쿠킹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콘테스트이다. 이번 행사는 정육점주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선물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4월 20일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 택배 심사 등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8인이 본선 경연에 올랐다. 스타셰프 이원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참가자 8인이 제한시간 20분간 한돈 케이크를 만드는 경연을 펼쳤다. 경연 참가자들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항정살에서부터 대중적인 삼겹살까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한돈 케이크를 선보였다. 경연 중간 사회자 이원일이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경연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나에게 한돈은?’이라는 공통 질문에 “한돈은 가족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돈보다는 한돈이다”라고 답하며 한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돈농가, 중도매인, 공판장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5월20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호)에서 도매시장 활성화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종서 부회장(기획유통수급위원장), 이기홍 부회장(환경대책위원장)과 고령축산물공판장 이재정 부장장, 농협중앙회 공판지원팀, 중매인, 경매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매시장이 돼지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현재 돼지 도매시장 경락두수 비율이 3%대까지 떨어진 것을 8%대까지 올려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도매인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품질 규격돈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먼저 간담회에 참석한 중매인들은 “공판장에 나오는 돼지의 품질이나 물량이 불안정하면, 중도매인의 발길이 끊겨 도매시장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고령지역에서 양돈장을 운영 중인 이기홍 부회장은 “고령공판장은 도매시장 거래가 부진했지만, 지난해 2월 간담회 자리를 계기로 농가와 공판장, 중도매인이 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축산농가의 냄새 저감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축산농가 인식개선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을 비롯해 정부와 관계기관, 축산농가가 함께 노력한 결과 올해 1분기 축산냄새 민원은 지난해 1분기 1620건 대비 182건 감소한 1438건으로, 11.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차체별로 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축산냄새 민원이 감소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축산냄새 우려지역 10개소의 민원 감소폭이 전국 평균보다 3배 가량 높은 38.1%로 나타났다. ICT를 활용한 축산냄새 모니터링 결과도 올해 1분기 암모니아 수치가 지난해 1분기 대비 29.1%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는 축산냄새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퇴비 부숙도 시행에 따른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적정관리를 꼽았다. 냄새원인별 민원건수 비교 결과 퇴액비 살포에 따른 민원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퇴비 부숙도 시행으로 인한 농가의 부숙도 관리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는 정부 정책에 따라 퇴비 부숙도 시행을 1년간 유예하면서 농가의 부숙 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퇴비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11일 가족들과 건강하게 즐기는 ‘홈파티&홈캠핑’을 주제로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홈파티&홈캠핑’ 라이브 쿠킹클래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요리전문가 오세득 셰프가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홈쿡 요리에 대해 소개한다. 한돈자조금은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집콕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스타셰프 오세득과 함께 홈파티 및 홈캠핑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메인 요리와 곁들임 메뉴들로 클래스를 진행한다. 요즘 인기 식재료인 대파를 사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 수육 요리에서부터 집에서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한돈 바비큐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사전 이벤트로 방송알림 SMS 서비스 신청 이벤트 ‘돈(豚)콜미’를 진행하고 오는 5월 10일까지 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 등에 공지된 이벤트 폼을 통해 라이브 쿠킹클래스 사전 알림을 신청한 선착순 200명에게 한돈 육포세트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소문내기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