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 이하 KREI)과 함께 농촌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정부의 새로운 지역정책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일환으로, 청년 토크 콘서트, 지역혁신 우수사례 발표회, 일자리 전시관,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한다. 농식품부는 ‘농촌활력’과 ‘사회적 경제’를 이번 컨퍼런스 핵심주제로 선정하고 2가지 세션을 별도도 열리게 된다. 먼저, ‘농촌 신활력+ 성공전략 모색(13시30분, 2전시장)’에서는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 높은 기능성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 과거 참여정부에서 추진했던 ‘신활력사업’ 성과 분석에 이어, 문재인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신활력 + 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 ‘신활력 +’ 사업은 지역대학, 연구소, 주민 등으로 구성된 혁신주체를 중심으로 특화자원, 산업기반, 생활문화 등을 융복합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능성 사업군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후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문화·휴양·교육 등 체계적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사진=산림청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토론회'가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문화·휴양·교육 등 체계적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사진=산림청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4월 6일(목),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주재로 2017년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개최하였다. 현장포럼은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직거래 관계자 및 규제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 동안 농식품부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법(약칭)」을 제정(‘16.6월 시행) 하고, 지난해 11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 기본계획(‘17~’20년)’을 수립한 바 있다.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믿고 상생하는 농산물 유통체계 조성을 목표로 ⅰ) 직거래 등 新유통경로 안정적 정착, ⅱ) 지역농산물 이용 촉진을 위한 새로운 수요 창출, ⅲ) 지역농산물 이용 및 직거래 활성화 기반 조성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8,904억 원의 지원 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그 동안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운영과정 등에서 제기되어 온 규제개혁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현장포럼 등을 통해 논의․개선해 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3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연구산업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연구산업이란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연구를 연구하는 산업으로, RD 각 단계별로 투입․산출되는 자원 및 결과물들을 연계하여 부가가치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칭한다. 연구산업 하위분야 구분 주요내용 연구장비 첨단연구장비 개발,유지․보수 등 주문연구 연구개발 전문기업(CRO포함)및 시험․분석업체 등 연구관리 RD기획, IP관리․기술사업화 지원,프로젝트 관리 등 지능정보사회 및4차 산업혁명시대 신서비스 첨단기술 등의 융복합을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연구산업 비즈니스 영역 우리나라는 연구장비의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고, 연구개발컨설팅, 프로젝트 관리, 특허관리․기술사업화 지원 분야 등의 많은 기업들이 규모가 영세한 상황이다. 또한 개방형 혁신 트렌드를 고려 할 때, 임상시험 등을 담당하는 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업 및 시험․분석업체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많은 기업들의 경쟁력이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따라, 첨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콘텐츠 수출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정책포럼(2차)’을 3월 21일(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하였다.이 정책포럼에서는 미래부 이상학 SW정책관, 미디어프론트 등 13개 기업대표들이 참석하였고, 기조발표로 ‘아세안 국가의 디지털콘텐츠 산업현황과 진흥정책’이 아래와 같이 소개되었다. 동남아시아 콘텐츠시장은 성장률 8.8%(세계시장 약5%)의 고성장 시장이며, 한국 콘텐츠 수출의 세 번째 규모(일본 31.2%, 중국 26.2%, 동남아 18.7%)를 차지하는 핵심시장임 태국의 ‘Creative Thailand’, ‘디지털경제 프로젝트’, 말레이시아의 ‘신경제모델 2020’, ‘MAC3 합작기금’ 및 인도네시아 ‘정보통신 2025’ 등 아세안 국가의 디지털콘텐츠 정책을 살펴보고 우리와의 협력방안 모색 등다음으로는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아세안 진출 성공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기업의 발표가 있었다. ‘스튜디오 W.바바’는 말레이시아 ‘미라이(Mirayi)’와 5:5 공동출자하여 총 90억원 규모의 ‘마스크 마스터즈’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대비하고 미래 산림정책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포레스트(Forest) ICT 포럼’을 16일 개최했다.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화사회의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16일 포럼에서는 김중태 IT문화원장을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이 마련됐다.산림청은 지금까지 31회에 걸친 ‘포레스트 ICT 포럼’을 개최했으며 앞으로 매월 1~2회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포럼을 산림의 미래성장과 산업화를 견인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류광수 기획조정관은 “포레스트 ICT 포럼은 미래 산림정책을 선도할 창의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