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상호금융,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이자 납입 유예 등 여신지원- 농신보, 최대 3억원 까지 100% 전액 보증지원 농협(회장 김병원)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 피해의 조기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지원을 9일 부터 농·축협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16년도에 AI 피해를 입은 농업경영체로 행정관서의 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긴급자금 요청 시에는 영농회장의 피해확인서로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피해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에는 농·축협별로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상환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은 기한연장 및 재대출을 통해 농업인의 상환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이자납입도 12개월 이내에서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AI에 의한 피해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어 긴급히 여신지원을 펼치게 되었다.”며,“하루속히 확산을 막고 피해를 수습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최근 전국
햇살아래 체험농장에 가면 농업체험학습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체험농장은 3.3ha의 넓은 면적에 농산물 체험장(과수원 등), 음식체험관(1동), 공예체험관(8동), 캠핑시설(숙박시설 6동, 카라반 3대, 글램핑 13동 등), 동물농장, 잔디밭을 갖추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연중 체험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종원 대표가 2010년에 3억원을 투자하여 허가를 받고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애지중지 아끼던 100여마리의 한우를 처분하고,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니며 농장에 필요한 자재를 가져 오고 대부분 직접 만들고 수리해 가면서 체험농장을 시작하였고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오면서 충주에서 대표적인 체험농장으로 만들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막막했었던 것이 평생 농사만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다가 기반을 모두 처분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니 정말힘들었죠” 햇살아래 체험농장은 특별하다. 체험농장은 이종원 대표 부부와 동생(이종호 부대표)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넓은 농장에서 농업·공예·음식·동물·캠핑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어떻게 잘 운영할 수 있을까? 비결은 바로 상생 파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4일 출시한「도담도담통장」이 판매 15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도담도담통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상품으로 임산부, 어린이 등 개인고객과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는 법인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출시 때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도담도담 :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순우리말)특히, 인기 캐릭터가 담긴 통장과 스티커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저축습관을 기르고, 영유아를 위한 학습 포털 앱(App)과 어린이 상해보험 등 출산·육아에 실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인기다.이대훈 대표이사는 판매 1조원 달성을 맞아 서서울농협 홍제지점을 방문해 도담도담통장 가입고객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 대표는“가정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를 도담도담 키우자는 뜻에서 개발한 이 상품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도담도담통장이 저출산 위기 극복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상호금융은 2017년 1월 31일까지 도담도담통장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16명에게 골드바, 태블릿PC 등을 증정하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22일(화) 최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북 청주지역을 방문하여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병원 회장은 먼저 청주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찾아 현장 방역요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청주축산농협(조합장 유인종)을 방문하여 주요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대책 등을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김병원 회장은 "고병원성 AI는 빠른 전염성과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므로 초동 방역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지난 16일부터 충북 음성·청주와 전남 해남·무안 등 지역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래 21일 현재 음성과 해남에서 확진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농협은 해당지역에 생석회(96톤)와 소독약(1,500리터)을 긴급 공급하고 있으며 휴일에도 공동방제단 및 자체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해당농가 및 주변지역을 소독하는 등 AI 확산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재배면적ㆍ생산량 급격히 증가, 시장 격리와 소비촉진을 통해 가격안정 추진- 농협매장서 최대 20% 할인판매로 소비확대, 생산농가에 7억 원의 자금 지원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생강 수확철을 맞이하여 생강 소비확대와 가격지지를 위한 대대적인 소비촉진 홍보와 할인판매, 시장격리 등을 실시한다.올해 생강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49% 증가 한 4,091ha이며, 생산량은 3만 9천 톤에서 5만 8천 톤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이로 인해 도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59% 하락 된 1,550원/kg 수준으로 형성되어 수확철 수급안정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농협은 대대적인 생강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2천여 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최대 20% 할인 판매하여 소비를 진작시킬 방침이다.이와 함께, 생산자단체인 농협생강전국협의회와 ㈔한국생강생산자연합회는 생강 가격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시장격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시장격리는 금년도 생산량 중, 중품 이하 물량의 시장반입을 차단하여 생강 가격을 지지하고, 참여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자체 조성한 예산으로 생산비와 제반비용 등 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생강은 동의
- 23일, 농협의 식품분야 전문가들 모여 쌀 국수 신제품 시식 및 사업평가- 기존 제품과 달리 밀가루 첨가 없어 세계적 트렌드인 글루텐 프리에도 적합 농협(회장 김병원)은 23일 농협 쌀박물관(서울시 중구)에서 쌀국수ㆍ가공전용 품종 쌀인 '팔방미'로 만든 쌀국수 시식회를 개최했다.쌀 소비촉진과 가공용 신품종 쌀의 상품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아산송악농협 이주선 조합장, 농협식품연구원 조재호 원장, 식품지원부 이종우 부장, 식품사업부 이택용 부장 등 농협의 식품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쌀국수 신제품의 관능검사와 향후 사업화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신제품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쌀국수 가공용 벼 품종인 팔방미로 만들었다. 농협은 2015년 국립식량과학원과 MOU를 체결하여 국수 가공전용 벼 품종을 육종ㆍ시범 재배하고 상품화를 지속 추진해왔다.팔방미는 일반 밥쌀용 쌀 품종에 비해 아밀로스 성분 함량이 높아 상대적으로 찰기가 적어 가공에 용이하다. 이로 인해 기존의 쌀국수 제품과는 달리 별도의 밀가루 첨가가 필요 없으며, 쌀 자체로 좋은 식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밀가루를 첨가 하지 않아 밀가루 내에 포함 된 글루텐 성분이 없어 글루텐 성분에 알러지 반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 25개구 전통시장 50곳․대형마트 10곳․가락몰 김장 비용 조사결과 발 표-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은 전통시장 246,960원, 대형마트 272,410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 다 약 10% 저렴 * 배추와 무는 폭염 영향으로 전년대비 상승했으나 공급 확대되며 가격 점차 안정세 * 쪽파, 미나리는 폭염과 태풍 영향으로 생산량 감소해 전년대비 오름세 * 건고추와 생강은 작황 양호해 전년대비 내림세- 공사 누리집(www.garak.co.kr)에서 김장 성수품 가격 정보 상시 제공 예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가계지출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2016년 11월 7일에서 8일까지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직접 경동시장과 남대문시장 등 서울시내 전통시장 50곳과 대형마트 10곳을 방문해 김장 성수품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김장 성수품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총 24만6,960원(이하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
- 6차산업 인증사업자, 마을기업 대상으로 농협의 유통채널 입점 절차 간소화- 소요기간 단축, 부대비용 절감 등 농업인 기업의 판로확대에 큰 도움 기대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업인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확대를 위해 6차산업 인증 사업자와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농협의 유통 판매 채널로의 입점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전국에 2천여 개의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온라인(모바일) 유통채널로 농협a마켓을 직접운영하고 있다. 또한 TV홈쇼핑 채널인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 상품공급자로 참여하고 있다.농협은 이러한 유통판매 채널을 농업인 기업이 보다 편하고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6차산업 인증기업과 마을기업에 한하여 입점절차를 간소화한다.농협하나로마트의 경우 28일 이상 소요되는 입점기간이 10일 이내로 단축되고, 관련한 부대비용도 큰 폭으로 절감되어 농업인 기업의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농업인 기업의 농협 입점절차 간소화로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만든 농산물 가공제품의 판매가 활성화되기 바란다”며, “농민은 농산물의 판로걱정을 덜고 소비자는 안전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담은「도담도담통장」을 개발하고 14일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한다.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순우리말‘도담도담’을 상품명으로 하는 이 상품은 임산부, 어린이 등 개인고객 및 정부의 출산장려정책 동참 법인(임의단체)에게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도담도담통장은 입출식통장과 예금, 적금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상품별 최대 3%p까지 금리를 우대한다. 예비부부나 금연치료 등을 통해‘예비아빠 몸 만들기’에 동참한 고객에게도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등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갖췄다.특히,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통장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영유아를 위한 학습 포털 앱(App)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도담도담적금을 가입한 19세 이하 고객에게는 어린이 상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라는 동안 교통재해, 학교폭력 등에 의한 피해 시 최고 5백만원까지 보장한다.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이 되기 위해 좋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된 농촌의 새로운 후계세대인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제14기 교육을 11월 9일 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경남 함양농협과 경북 예천농협 관내 70명의 다문화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심화교육으로 다양한 가족 및 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기질분석·그림검사를 통한 심리검사로 가족의 긍정적인 면을 찾고, 가족 공동작업을 통해 자기표현과 감정표현을 통한 소통과 자아존중감 회복으로 가족의 꿈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1일~2일차에는 농협 상호금융기획부 다문화가족 금융교실을 통해 금융기관의 이해와 안전한 금융생활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아이들은 ‘엄마나라 이야기 교실’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공부하였다.또한 가족게임, 도형검사를 통한 심리분석, 자기표현, 감정표현, 자녀 양육 토의 및 세족식을 통한 가족사랑 전하기 등 다양한 가족 소통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의 방법, 자녀양육방법, 바람직한 부모역할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안성팜랜드를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