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동북아 지역 한‧중‧러‧몽 다자간 협의체인 광역두만개발계획(GTI: Greater Tumen Initiative) 제5차 농업위원회를 9.8일(화) 영상으로 개최한다. - 이번 회의는 지난 ’16년 창립총회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게 되며, 우리 측은 농식품부 이상만 국제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 (‘16.4) 서울 → (’17.2) 블라디보스톡 → (‘18.1) 베이징 → (’19.3) 울란바토르 그간 GTI 농업위원회에서 한‧중‧러‧몽 정부 대표가 역내 농업협력 현황 및 계획을 전반적으로 논의해왔으나, 이번에는 특별히 스마트농업에 초점을 맞추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 우리나라는 K-스마트팜 기술 현황과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고 동북아 지역 스마트농업 현황 분석 및 발전방안 제시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를 제안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의 2016-2020 농업협력 전략활동계획(SAP: Strategic Action Plan)을 갱신하기 위한 절차 및 방향에 대한 논의가 다각도로 진행된다. -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의 영향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사회적 가치 중심의 혁신을 추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2020년 혁신 추진계획’을 8월 31일(월) 확정하였다. HACCP인증원의 올해 혁신목표는‘공공기관 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에 두고, 국민이 체감할 있는 변화를 촉진해 나가는 3대 추진방향으로 사회적 가치의 확실한 성과 창출 혁신성장 강화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에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 무엇보다 정부 혁신방향, 코로나19 장기국면 대응, 기관 중장기 전략 및 고유 업무와 연계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17대 혁신과제(중점과제 2개)와 기관 특성에 맞는 28대 세부과제를 선정해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HACCP인증원은 혁신 추진계획 수립 단계부터 국민현장자문단, 비대면 국민소통 간담회, 참여혁신위원회와 국민생각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폭넓은 국민 참여를 거쳐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유관기관 간 협업을 활용한 과제도 여럿 발굴하였다. -특히‘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공공기관의 4차 산업혁명·한국형 뉴딜 선도’2개 중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행 지침에 따라 8월부터 집중 호우와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및 전국 소규모 업소·작업장·농장(이하 업소)*에 대해 올해 12월 31일까지 해썹(HACCP) 인증·연장 심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소규모 업소 : 해당 유형(업종)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축산물가공업소와 해당 영업장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미만인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 소규모 농장 : 소 50두 미만, 돼지 1천두 미만, 닭 3만수 미만, 오리 1만수 미만, 양 400두 미만 사육 이번 수수료 감면 조치는 코로나19와 장기간의 폭우로 인한 피해로 매출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해썹(HACCP) 인증 활성화를 적극 지원·유도한다는 차원에서 시행하게 되었다. 감면 대상은 ▲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성시와 강원 철원군 등 18개 지역 소재 업소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임직원의 소극행정 혁파를 통한 적극행정을 장려하여 국민편익을 증진하고 권익을 향상시켜 나가고자 8월 18일(화)부터 기관 차원의 「소극행정 상시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소극행정이란 공직자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거나 일을 하지 않아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거나 권익을 침해하고 예산상 손실을 발생하게 하는 업무행태를 의미한다. 정부는 지난 4월에‘2020년 적극행정 추진방안’을 발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위기 극복 등을 위한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행정 확산 문화 마련에 힘쓰고 있다. HACCP인증원 또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 장려하고자 기관 홈페이지 ‘기관소개‐윤리경영’메뉴에 “소극행정 신고센터”링크를 개설하였다. 민원인 중에 HACCP인증원 임직원의 적당편의, 복지부동, 탁상행정, 관중심 행정 등의 소극행정으로 피해사례 발생 시‘소극행정 신고센터 바로가기’를 통해 언제든 신고하면 된다. 신고센터를 통해 소극행정 신고가 접수되면 HACCP인증원 감사부서에서 직접 조사에 나서 사안에 따라 7~14일 내에 신고 내역을 처리하게 된다. 진행상황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의 A-벤처스*로 ‘주식회사 스티커스코퍼레이션’(대표 송준호, 이하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을 선정하였다. * 농식품(Agri-) 벤처와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벤저스’를 의미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은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A-벤처스로 선정되었다. 이 기업의 강점은 제품 원료가 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필수 영양소, 무기질 함량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 이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질병 상태에 맞는 원료 선택이 가능하고, 배합·열처리 공정을 거쳐 다양한 맞춤형 처방사료를 제조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신장 질환이 있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반려동물에게는 도담쌀*에 포함된 특정 성분(저항전분**)을 가공한 처방사료를 제공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 다이어트 및 혈당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기능성 특수미 **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 제조된 처방사료는 고온·고압의 증기로 멸균하여 플라스틱 필름 등을 여러겹 포장한 레토르트 용기에 담아 밀봉함으로써, 실온에서도 영양손실 없이 유통기한을 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덜어먹기 등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의 ‘덜어요’ 챌린지를 시작하고, 한국MCN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덜어요’ 챌린지는 최근 농식품부가 실시하고 있는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를 온라인상에 홍보하고 국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작된 챌린지다.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 ❶ 덜어먹기(소비자) : 1인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 집게, 국자 등 사용 ❷ 위생적인 수저 관리(외식업체) : 개별포장 수저 제공, 개인 수저 사전 비치 등의 방식으로 수저를 위생적으로 관리 ❸ 종사자 마스크 착용(외식업체) : 식당 종사자가 위생, 보건, 투명 등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를 쓰고 조리, 손님 응대 등을 실시 -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덜어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덜어요챌린지 #농림축산식품부 #식사문화개선캠페인 #덜어먹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로부터 시작된 ‘덜어요’ 챌린지는 한식진흥원, 외식업중앙회 등 공공부문·협회의 참여와, 유명 셰프, 최불암, 송소희, 박서진과 같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7~8월 농식품부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인식을 높이고, 기관의 청렴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한다. - 이는 평소 청렴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중요시 여기는 김현수 장관의 부정부패 척결 의지와 신념이 그대로 녹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농식품부 정책고객에게 ‘농림공직자의 청렴 다짐’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장관 명의의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서약은 농식품부 전 직원들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 이번 청렴서약문은 알선·청탁을 근절하고,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을 하며, 공·사 생활에 솔선수범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 직원이 청렴서약문을 낭독하고 2부를 자필로 서명한 후 1부는 제출하고, 1부는 각자 보관한다. - 직원들이 보관하는 청렴서약문은 각자의 책상 위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시로 보면서 청렴의지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관 명의의 청렴서한문은 농식품부 정책고객인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를 비롯하여 평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여파로 판로 위축, 농촌관광객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8월 10일부터 주요 정책자금의 금리인하와 상환유예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2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 정책자금 금리인하 > 농축산경영자금 등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1년간 한시적으로 최대 1.0%p 인하하여 농업인 등의 이자부담을 경감한다. - (대상자금) 고정금리로 대출 실행 중이거나 신규 대출되는 농축산경영자금, 농업종합자금*, 농촌융복합자금을 대상으로 하며 총 대상규모는 1조 7천억원으로 추정된다. * 농업종합자금 : 운전자금(원예・축산 생산업, 고품질 우량종자 사업, 천적 및 곤충 생산업, 농산물 가공산업,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민박), 농기계구입자금 - (적용기간) ‘20년 8월 10일부터 ’21년 8월 9일까지 1년간 적용되며, - (인하폭) 농축산경영자금・농업종합자금(운전자금)은 1.0%p*, 농업종합자금(농기계구입자금)・농촌융복합자금은 0.5%p 인하된다. * 0.5%p 인하분은 정부재정, 추가 0.5%p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6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6개 권역**, 9개 점검반을 운영하여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총 60곳을 점검하였다. - 이번 점검을 통해 무등록 영업,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영업장 19곳을 적발하였다. * 코로나 19 확산으로 서울·경기지역 점검기간을 7월 초까지 연장하여 추진 ** 서울·경기, 강원·충북, 인천·충남, 전북·전남, 경북, 경남 등 6개 권역 *** 영업의 종류 (8종) - (허가) 동물생산업 - (등록)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전시업, 동물운송업 영업자에 대한 주요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물보호법」제33조에 따라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한 동물미용업소(1개소)는 관할 지자체에서「동물보호법」위반으로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 무등록 영업 시 500만 원 이하의 벌금(동물보호법 제46조제1항) -「동물보호법」제36조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2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서 행정처분(영업정지 등)**을 할 예정이다. * 위반내역 : 개체관리카드 미작성(1), 시설변경 미신고(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여행, 국산 농축산물 구매, 외식소비 등 3가지 분야의 할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 이번 농식품 할인 캠페인은 코로나19 피해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추진된 지난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진행되며, 할인 지원 규모는 총 748억 원이다. 첫 번째,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6만 명에게 농촌여행 비용을 30% 할인(최대 3만 원)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할인권 소지 소비자가 지역 농촌관광경영체*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식사, 숙박, 체험프로그램 이용, 농특산물 구매 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30%의 금액(최대 3만 원)을 카드대금에서 청구할인하는 형식으로 지원한다. *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체험만), 교육농장, 낙농체험목장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관광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27일부터 신속한 할인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카드사(NH, 신한, 현대)와 제휴하여 추진한다. - 농촌관광 할인권 발급은 7월 27일 오전 9시(현대카드는 10시)부터 시작되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소비자는 3개 카드사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