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11일 오후 1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식물 감시 병해충 예찰단 위촉 및 발대식에 참석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0일(수) 수협중앙회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기 위해 수협중앙회를 방문한다. 문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언택트 시대 맞춤 수산간편식품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이후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는 어선안전조업 본부를 방문하여 바다현장에서 조업 중인 어업인과 무선교신을 통해 안전을 점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협 차원의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수출 활성화 등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당부 할 계획이다. 참고 수협중앙회 방문 일정 □ 방문 개요 ㅇ (일시/장소) ‘21. 3. 10(수) 14:30~15:50 / 수협중앙회(서울 송파구) ㅇ 참석자 - (해수부) 장관(주재), 수산정책실장 등 - (수협중앙회) 회장, 지도경제대표이사, 수협은행장 등 ㅇ (주요 내용) 수협 간담회 및 어선안전조업본부 방문 □ 세부 일정 시 간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10일 오후 2시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3.5(금) 지난 3.1.〜3.2. 기간중 대설로 인해 인삼재배시설과 비닐하우스 파손 등 재해가 발생한 강원 양구군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하였다. 현장에서 박차관은 농업인에게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조속한 복구를 통한 차질없는 영농준비인 만큼, 각 시·군은 지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파손된 시설물 철거 등 응급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와 각 지역농협은 인삼 지주대, 비닐하우스 파이프 등 자재 수요를 신속히 파악하여 농가에 공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부는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대해서는 손해 평가를 조속히 마무리 한 후 보험금을 지급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피해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해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하여 다가오는 영농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4일 오후3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서바이벌 스포츠 미래전략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일(화)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해양싱크탱크 정책릴레이를 개최한다. 해양싱크탱크 정책릴레이는 현장 수요에 기반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해양수산 관련 대학, 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전국 해양과학 분야 대학 교수진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수산분야 대학, 항만물류 대학, 해양수산 연구기관들과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가진다. 회의에는 서울대 정해진 교수, 경상대 김기범 교수 등 12명이 참석한다.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해양과학기술 분야는 기초와 응용 연구가 결합되어 있고 선박 등 거대한 연구 인프라가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하고,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의 최일선에 있는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2일 오전10시 집무실에서 건강증진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본부장‘)은 2월 25일(목) 오후 강원도 춘천*을 방문하여 일선 방역관계자를 격려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 남산면 강촌리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광역울타리 밖 발생지점(1,007차) 인근) 이번 방문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춘천 등 광역울타리 밖 발생지점*에서 서·남쪽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야생멧돼지 관리 및 농장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 광역울타리 밖 야생멧돼지 ASF 발생 : 춘천 1건, 영월 9건 / 총 발생 : 1,138건 김현수 본부장은 봄철 멧돼지 출산기(4~5월)가 도래하기 전에 개체수를 대폭 저감하기 위해서는 이번 3~4월 동안 ’야생멧돼지 일제 포획 기간‘을 대대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풀이 우거져 수색 여건이 안 좋아지기 전에 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역량을 총동원하고, 대규모 양돈 사육지역 주변에 선제적으로 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김현수 본부장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전국 양돈농장 모두 새로운 위기 국면이라는 각오로 차단방역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4일(수) 오전 목포시청에서 개최되는 전남지역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한다. 지중해 프로젝트는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로,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까지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2월 19일 인천·경기 권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회의에는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등 9개 시·군의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전남 지역이 보유한 수산 자원과 섬이 많은 지리적 특징을 잘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주민생활 여건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