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문에서 금융권 유일한 수상, 금융권 IR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주주 및 투자자의 공동이익 제고 극대화 노력 대외적으로 공인 받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4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7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국 IR대상은 한국 IR협의회가 효율적 IR활동을 통해 기업, 주주,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증권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IR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의 기업부문 수상자 중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이 유일하다. 한국 IR협의회 측은 하나금융그룹이 ▲ 경영진과 IR팀간의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운영 ▲ 시장의 주요 관심사항을 경영 전략 수립 시 적극 반영 ▲ 각종 현안에 대해 명확한 IR 메시지를 설정 및 체계적 IR 인프라를 통한 적극적인 IR활동 전개로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 했다고 밝혔다. 김병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IR은 기업가치창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으로 대외적으로 기업가치를 공정하게 평가 받고, 궁극적으로는 기업들이 견실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애계, 전문가, 정부가 함께 장애등급제 폐지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애등급제 폐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 20일(금)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광화문 농성장의 장애인단체를 방문하여, 5년간의 농성을 풀고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현재 장애인은 장애상태와 정도 등 의학적 기준에 따라 장애등급(1~6등급)을 인정받고 있다. 그간 장애인서비스가 장애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제공되어 개인의 서비스 필요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장애인에게 등급을 부여하여 낙인효과를 초래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욕구‧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및 종합지원체계 도입”을 국정과제로 발표하였다. 민관협의체는 장애등급을 대신하는 종합판정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서비스별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지원기준과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협의체는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장애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장애계 4명
- 업계 선도하는 대형 멤버십 프로그램간의 제휴로 상호 손님 혜택 확대- 하나멤버스로 유통, 통신까지 손님 서비스 범위 확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가 다양한 결제처를 확보한 L.POINT와 2% 추가적립 및 SKT T모아쿠폰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하나멤버스 회원은 유통과 통신 분야의 제휴사가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혜택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먼저 L.POINT 제휴로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Money’를 ‘L.POINT’로 전환 시 L.POINT를 2% 추가 적립해 준다. L.POINT의 사용처는 TGIF,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도넛 등 외식업종과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아울렛 등 쇼핑업종까지 다양하다. 또한 SKT T모아쿠폰 결제 서비스 개시로 단말기 결제 대금, 데이터 쿠폰, 로밍쿠폰, 옥수수 쿠폰 등 SKT의 대표 서비스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한준성 하나금융그룹 그룹미래혁신총괄 부행장은 “이번 제휴는 금융멤버십과 유통멤버십의 상호 강점을 활용하여 손님에게 더 편리한
- 「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 」 도 7 년 연속 수상-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 및 무역금융 시장 지배력 높이 평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 수탁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신희만 부장(사진 오른쪽)이글로벌파이낸스誌 조셉 히라푸토 발행인 겸 편집장(사진 왼쪽, Joseph D Girraputo /Publisher Editorial Director, Global Finance)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 하나은행 ( 은행장 함영주 , www.kebhana.com) 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 (Global Finance) 誌 로부터 『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 으로 16 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 으로도 7 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 수탁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시켰다 .지난 18 일 ( 현지시간 ) 캐나다 토론토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개최된 ‘2017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 ’ 에서 글로벌파이낸스 誌 는 KEB 하나은행을 「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Best Foreign Exchange Pr
농협중앙회는 수십년간 농민권익 보호하고, 조직이익에만 치중해 온 농업 적폐 1호이다. 농협중앙회의 국정감사가 내일 20일(금) 국회에서 진행된다. 오늘 열리는 국정감사를 통해 농협중앙회의 적폐가 낱낱이 드러나 농민이익 우선 조직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것이 국정감사에 임해 줄 것을 250만 농민의 이름으로 청원드리는 바이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는1. 회장의 이중봉급, 과다한 이사수당․특별활동비, 문어발식 자회사 운영, 회장퇴임 후 월 5백만원․차량․기사 제공 발의 경위2. 농협의 농민 수탈 사례를 직시하여 농가부담을 줄여주고3. 250만 농민이 농협중앙회 적폐청산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농민․농업을 위한 활동에 주력해야 하는 입장에서 농협중앙회는 잘못된 운영방향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언론․정계 등에 로비를 통해 적폐를 덮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을 막아주고4. 농협회장의 선거법 위반 소송은 극히 사적인 일임에도 조직의 인사를 통해 이를 막으려는 행동이 없었는지 살펴보고5. 비회원 조합에게 2천원 이상 비싼 사료를 먹이고6. 농협사료를 쓰지 않는 농가에 불이익을 주는 사례를 확인하며7. 계통구매라는 형식으로 수취하는 수수료 때문에 농가 부담이 얼마나 늘어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9월 26일(화) ‘고용디딤돌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입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고용디딤돌 사업은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실무역량과 기본 소양을 갖춘 말산업 전문인력을 육성, 말산업분야 청년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2017년 말산업 분야의 유망직종인 말조련ㆍ승마지도ㆍ재활승마ㆍ말관리ㆍ유소년승마지도 5개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2월부터 교육훈련을 실시중이다.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2개월에서 7개월이고 교육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된다. ‘유소년승마지도 과정’은 17년 신규 개설 과정으로 실기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의 교육생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마술학, 유소년 승마지도법, 아동심리학, 마사실습 등 유소년 전문 승마교관 양성에 특화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승마장, 말조련업체, 말목장 등 말산업체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장(배광석)은 “동 교육과정이 말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위원장 김순자, 이하 위원회)와 ㈜이바돔(대표자 김현호)는 9월 25일 이바돔 감자탕 삼산점(인천 부평구 소재)에서 국산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산김치 사용 지정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2001년 이바돔 감자탕 매장을 설립한 이래 상생과 소통, 정직을 핵심가치로 안전한 식재료 사용을 실천하여 왔으나 이번에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대표적인 28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사용 인증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이바돔에서는 금번 국산김치 인증을 통해 국산재료를 거래하는 생산하는 농가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해 주고, 전국 이바돔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국산김치의 믿음과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 이바돔 감자탕 매장에서는 매월 30톤 가량의 배추김치를 비롯한 묵힌김치, 깍두기를 국산재료를 사용하여 자체생산 브랜드로 각 매장에 공급하여 많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 이바돔의 뜻 :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정성스러운 음식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당에서 국산김치 사용을 민간단체가 주관하여 소비자에게 공식 확인시켜 줌으로써 착한 식당 이미지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우리 농산물 자급률 향상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지난 9월 21일(목)~ 24일(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7 대구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하여 오리고기 소비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실내 부스에서는 오리고기 효능 및 레시피 홍보 전시행사를 펼쳤고, 실외 부스에서는 오리고기 시식행사를 비롯한 오리 인형 뽑기, 오리고기 할인판매,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9월 22일(금) 부대행사로 열린 축산관련 학술세미나에서는 AI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기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전북대 수의과 장형관 교수의 ‘AI 예방을 위한 오리농가 방역관리 및 질병관리 기술’ 주제발표와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을 비롯해 각 지회·지부 회원, 유통 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리협회 관계자는 “국내산 오리고기는 깨끗하고 철저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육, 가공, 유통되고 있다.”며 “면역력 증진과 미세먼지 예방, 다이어트 등에 큰 도움이 되는 오리고기를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4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도지사배’(국OPEN, 1200m, 2세)에서 ‘초인마’(한국, 2세, 수, R41)가 결승선 직전 역전에 성공하며 최강 국산 2세마로서 입지를 다졌다. '초인마‘는 이번 경주 출전마 중 유일한 ’메니피‘의 자마로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씨수마의 혈통을 입증했다. 경주기록은 1분 13초 4. 지난 2007년 최초 시행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경기도지사배’는 한국마사회의 경기도 축산발전에 대한 기여와 연계하여 출전 조건을 ‘국산마’로 한정한다. 특히 올해는 2세마에 한정해서 진행하며 차세대 국산 경주마를 발굴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더 중요해졌다. 이번 ‘경기도지사배’는 한국 경마를 이끌 국산 2세마를 가리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1차 관문으로 2018년에 활약할 3세마를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었다. ‘쥬버나일 시리즈’는 말 그대로 청소년기의 마필들이 출전하는 대회들이다. 야구로 쉽게 비유하자면 프로야구나 대학야구로 나오기 전 될성부른 떡잎에 해당하는 신인들을 미리 발굴하는 ‘봉황대기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초인마’는 경주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