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door팀 대상수상, 광주전남지역 마이스터고와 대학생들의 창의적 SW 아이디어 선보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27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2019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SW 작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SW분야 인재육성과 우수작품에 대한 창업연계 지원을 위해 한전KDN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광주전남 지역 내 30여개 대학 및 6개 마이스터고에서 총 45개(대학생 11개, 고등학생 34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에서 총 24개(대학교 16개, 마이스터고 8개)가 선정됐으며, 11월 27일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대학생 부문에 대상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3팀을 비롯해 16개팀과, 마이스터고 부문에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시상했다. 대학생 참가 작품 중 영예의 대상은‘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가 범죄로부터 주거지에 대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스마트 도어락 시스템’을 출품한 목포대 <Amadoor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블
- 나주 노인요양원과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 약자계층에 ICT기반 복지서비스 제공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나주시 노인요양원과 전력통신망을 활용한 “실버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11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되어온 정부 혁신성장 8대선도사업 중 바이오헬스 분야의 ‘실버헬스케어서비스’를 세부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나주시 요양원 입소자에게 건강정보 측정을 위한 핼스케어 밴드 지급, 요양원 내 데이터수집장치 설치 ▲ 나주시노인요양원 입소자 건강정보 수집 후, 노인요양원 근무자 및 보호자에게 제공 ▲ 관련 서비스를 위한 요양원 시설 및 장비 활용 등이다. 업무협약으로 나주시 노인요양원 내 보호자가 사전 동의한 입소자에게는 헬스케어 밴드가 제공되며, 체온․심박수․위치정보․산소포화도․심박변이도 등의 건강정보가 간호사 및 요양사,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노인요양원 근무자에게는 간호 및 요양업무 경감을, 요양원을 자주 찾을 수 없는 보호자에게는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한전KDN의 실버헬스케어 서비스
국립전파연구원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간 합동기술위원회(JTC 1)의 사물인터넷 분과위원회(SC 41)* 제6차 국제표준화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수중-IoT(수중통신) 분야의 표준안 2건**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SC 41 :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정보기술 분야 국제표준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합동기술위원회(JTC 1, Joint Technical Committee 1)의 사물인터넷 분과위원회 ** ‘수중 센서네트워크 - 응용 프로파일(ISO/IEC FDIS 30142)’과 ‘수중 센서네트워크 - 수중 네트워크관리시스템(U-NMS) 개요 및 요구사항(ISO/IEC FDIS 30143)’ 이번에 승인된 수중-IoT(수중통신) 표준안은 수중통신을 이용한 서비스 설계·개발 가이드라인과 수중통신망관리시스템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제공하며, 쓰나미·해저지진 등 재난상황에의 대응, 해양 생물
- 글로벌 조화 5G 주파수 14.75㎓ 폭 분배 - - 5G주파수로 기공급한 28㎓ 대역에 대한 글로벌 보호조건 설정 - 주파수 국제분배를 위한 국가간 협상올림픽인 세계전파통신회의(WRC-19)가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193개국 정부․관련 전문가 약 3,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개최되었다. 과기정통부, 관계부처/관련 전문가 등 총 47명이 참가한 한국 대표단은, 5G 주파수 분배 의제 등 이동통신·과학·위성·항공·해상 등 총 25개 의제의 국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성과를 도출하였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제안하여 연구가 시작된 고대역(mmWave) 이동통신 주파수 국제분배가 WRC-19에서 처음으로 논의(24.25-86㎓사이 12개 대역)되었으며, 26㎓와 37㎓ 대역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75㎓폭을 국제 조화주파수로 분배하기로 결정하였다. 주파수는 국가별로 이용 특성이 다르고, 주파수의 수요 폭증과 타 업무(위성 등)와 간섭 문제로 인해 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는 그동안 이동통신 주파수를 지역/국가별 특성에 맞게 한정하여 공급하였는데, 2000년 3G 이후 약 20년 만에 글로벌 조화 주파수를 분배했다는
- 일자리 창출 및 차별금지 확대, 노·사·정·전 합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5개 분야 협약 체결... 노사 상생경영 합심 - 사진 오른쪽 박성철 한전KDN사장, 왼쪽 박종섭 한전KDN 노조위원장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한전KDN노동조합(위원장 박종섭)은 지난 19일 노사가 사회적 책임의 파트너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CUSR(Company&Union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2018년 6월 19일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의 실천을 도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고자「노사공동 사회적가치 실천 협약」을 체결·운영한 바 있으며, 회사가 주도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에 노동조합이 참가하는 형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노사가 파트너로서 심도 있는 계획 이행을 하고자 이번 CUSR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노사공동 일자리기금 조성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금지 대상 확대, △협력업체 및 파견업체 포함 인권침해센터 확대 운영, △생애주기 및 경쟁력 평가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산업안전 비정규직과 파견·용역직원까지 확대 및 노·사·정·전 합동 안전관리체계
- 2019 BIXP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특별상 수상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1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개최된 2019 BIXP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인증 시스템’을 출품하여 해외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인증 시스템'은 네트워크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기 보안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시스템으로 경량화된 암호 알고리즘과 대규모 인증 운영기술을 적용, 스마트 그리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기기에 인증서를 발급하고 등록, 관리, 실시간 검증하는 시스템으로서 안전한 스마트그리드 운영환경을 구현하고 신뢰성있는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보안이 취약한 스마트그리드 현장기기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설치되는 기기인증서 및 암호화키를 보다 안전하게 주입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점, 기기별 암호화키를 여러 개의 부분키로 분할한 뒤 다수의 시스템에 분산하여 저장하고, 기기에 주입하는 시점에서 하나의 키로 안전하게 자동 복원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암호화키를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진일보한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장관상... 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 위한 노력 성과 인정받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정보보안무료컨설팅, 협력연구개발사업지원 등 중소기업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해준 점과, 협력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시행, 지역 상생협력 전시전 개최 및 에너지ICT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 및 교육 지원 등 적극적인 창업 육성사업을 선도한 것을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한전KDN은 유관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고, 동반성장 협력대출 저리자금 지원, 상생결제제도, 협력사 동반성장몰 이용 확대 등 새로운 동반성장 프로그램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정장 초청,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 열어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5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윤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청렴특강은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초청, ‘부패와 청렴’을 주제로 △ 공직자로서의 행동강령 △ 반부패 문화 개선방안 △ 사례를 통한 부정부패 행위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에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하여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의 구성애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성희롱 없는 밝은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전사 임직원대상의 폭력예방 교육이 진행되었다. 구성애 강사는 사전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토크콘서트 형태의 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폭력예방교육과 청렴윤리 교육을 통해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역할과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최기영,이하‘과기정통부’)는11월5일(화)부터6일(수)까지2일간대한상공회의소(남대문)에서「2020 ICT산업전망컨퍼런스」를개최한다. 올해로19번째를맞는이번행사는정보통신기술(ICT)관련9개전문기관*이공동으로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전자부품연구원(KETI),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한국인터넷진흥원(KIS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한국정보화진흥원(NIA) -국내․외ICT전문가와기업인등1,000여명이참여하여우리ICT가마주한국내․외이슈와전망을공유하는한편,도래할초연결사회에서의정책및산업역할등을심도있게논의할예정이다. 1일차인11월5일(화)에는‘ICT,세상을바꾸다’라는주제로①기조강연,②ICT환경변화,③2020 ICT전망등3개의발표세션에국내․외전문가들이참여하여총8개강연을진행한다. 글로벌경제전망기관인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재영원장과한국전자통신연구원김명준원장의기조강연을시작으로, -ICT환경변화세션에서는소비자연구로잘알려진서울대김난도교수의‘2020대한민국소비자트렌드’를비롯하여,글로벌ICT시장전문기관인가트너,보스턴컨설팅그룹,네이버가참여하여인
- ㈜유성계전에 지중송전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 관련 2개 특허 기술이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성과 창출기대 - 중소 기업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_(사진 왼쪽 3번째 정재훈 한전KDN 전력ICT개발원장, 4번째 이진락 유성계전 사장.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31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인 ㈜유성계전(사장 이진락)에 ‘IEC61850 기반 지중송전 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 개발기술(특허 2종)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이전하는 지중송전 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 기술은 송전 케이블의 부분방전을 감시하여 사고를 예지하는 기술로서, 다양한 전력설비의 예방진단시스템에 활용이 가능하다. ㈜유성계전은 지난 2월, 한전KDN 중소기업 지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해당 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신청을 하였으며, 중소기업자간 경쟁품목으로 분류된 이번 기술을 통해 자사 기술경쟁력 제고와 사업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은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다지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