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 ‘ICT멘토링’ 사업이 2020년도 멘토·멘티 모집 및 프로젝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CT멘토링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분야 산업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이 팀을 이루어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에 시작하여 올해까지 17년간 누적 50,000명 이상(멘티 수 기준)을 지원한 ICT 대표 인력 양성 사업 중 하나이다. 2020년에는 한이음(자유주제형), 프로보노(사회공헌형), 프론티어(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분야) 등 트랙별로 특성화하여 약 3,000명의 멘티와 400여 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멘티들은 프로젝트 수행 시 필요한 재료비, 개발서버 사용료 등 프로젝트당 130만원 범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결과물의 성과등록을 위해 논문게재, 프로그램·앱 등록 등도 지원된다. 2019년 시작하여 호응을 얻은 취업컨설팅, 모의면접 등 멘티를 대상으로 한 취업콘서트는 2020년 2회로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멘토 및 멘티는 한이음 홈페이지(www.hanium.or.k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3월 2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세종장군우체국을 방문하여 마스크 판매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종장군우체국은 2월 28일에는 마스크 350매를 판매하였고, 오늘 3월 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400매를 인근 주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통신 연구개발(ICT R&D) 사업 참여 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2월 28일(금) 밝혔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토대로 보다 적극적인 규정 해석과 정책시행을 통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먼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원하는 경우 정부납부기술료 납부기간을 연장(최대 2년)하고, 기술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훈령* 개정(∼3월말)을 추진한다. * 「정보통신ㆍ방송 연구개발 기술료 징수 및 사용ㆍ관리에 관한 규정」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ICT R&D 사업 참여시 부담해야 하는 민간부담금 비율 기준을 현행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완화(’20년 과제 협약시 적용)하여 연구비의 약 5%에 상당하는 기업부담을 경감하고, 기존 인력도 정부 출연금을 통해 인건비를 현금으로 계상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경영상 인력고용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CT 분야의 유망 신기술ㆍ신산업을 견인할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내 4개 사업의 ’20년도 신규과제를 2월 28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4개 사업은 ◼대학ICT연구센터(신규 15개, 60억 원), ◼Grand ICT연구센터(신규 5개, 50억 원), ◼ICT 명품인재양성(신규 2개, 30억 원), ◼ICT 혁신인재 4.0(신규 11개, 13.75억 원)이며, 향후 ’23년까지 국가 혁신성장을 이끌 ICT 석·박사급 핵심인재 약 6천 5백 명* 양성을 목표로, 이번 신규과제 선정을 통해 올해 약 900명의 학생들이 새롭게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대학ICT연구센터(4,500명), Grand ICT연구센터(870명), ICT 명품인재양성(590명), ICT 혁신인재 4.0(540명) 과기정통부는 기존 3개 사업(대학ICT연구센터, Grand ICT연구센터, ICT 명품인재양성)의 추진내용을 개편하고, ‘ICT 혁신인재 4.0’을 신설하였다. 참여학생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창의·융합형 교육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월 26일(수), 코로나19 진단시약 생산업체 ‘씨젠’을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 및 현장 연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기술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자체 역량으로 개발한 ‘씨젠’의 임직원에 대한 격려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어서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뿐 아니라, 새롭게 구성된 ‘감염병 의료기기 연구협의체’를 통한 구체적인 기업 지원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감염병 의료기기 연구협의체’(이하 연구협의체)는 국내 진단기업 등 감염병 관련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감염병 및 의료기기 분야의 주요 출연(연)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연구협의체이다. * 감염병 의료기기 연구협의체는 생명(연), 원자력의학원, 기계(연), 전기(연), 화학(연), ETRI,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 등 7개 기관으로 구성 이번에 구성된 연구협의체는 우수기업과의 산학연병 협업연구, 기업의 R&D 성과창출을 위한 기술 및 임상 자문, 장비 및 시설 제공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장 간담회에서는 씨젠 등 진단시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019년도 국내사물인터넷 산업 현황을 담은 ’2019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통계조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10차)와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라 사물인터넷 사업 영위가 확인된 2,313개사(’18년 2,204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601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사업 분야는 4개(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서비스 분야의 사업체(1,226개사, 53%)가 가장 많았다. < 연도별 사물인터넷 사업체 수 현황> < 사업 분야별 사물인터넷 사업체 수 > [단위 : 개사] [단위 : 개사] 2019년 사물인터넷 매출액(10조 9,379억원)은 ’18년(9조 4,149억원) 대비 16.2% 증가하여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 연도별 사물인터넷 매출액 현황 > [단위 : 백만원]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액(9조 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연구개발(R&D) 중점 투자분야 및 효율화 방안,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투자방향은 각 부처의 다음 해 연구개발(R&D) 예산 요구의 기준이 되며, 정부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에 중요 지침으로 활용된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하여,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온라인 방식의 공청회를 새롭게 준비하였다.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공청회 채널에 접속하면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청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공청회 접속 QR 코드 및 URL> 이를 통해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산·학·연 연구자들의 손쉬운 공청회 참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더욱 활발한 의견 소통이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6일 오후 한국TV홈쇼핑협회 회의실에서 홈쇼핑 업계 및 관련 협회(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티커머스협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황 점검 및 마스크 판매방송 확대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홈쇼핑업계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월 5일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ICT분야 대응반」 회의의 후속조치로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 주재로 진행되었다. <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0. 2. 6.(목), 17시/ 한국TV홈쇼핑협회 회의실 (비공개 진행) ‣ 참 석 자 : (정부)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 등 (홈쇼핑) CJENM,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KTH, 티알엔, 신세계티비쇼핑, SK스토아, W쇼핑, 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티커머스협회 ‣ 논의내용 : 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업계 현황 ② 마스크상품 판매 관련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월 5일(수) 오후,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여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 국내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 기지(2009년 준공), 우주발사체 개발 시험시설과 발사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보유(위치 :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재작년 75톤급 액체엔진 시험 발사 성공 이후, 엔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후속 연소시험 진행상황을 현장 연구원들과 함께 참관하고, 올해 10월에 완료되는 한국형발사체 발사대 구축 현장과 주요 연구시설도 살펴보았다. 이후,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그동안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하기 위해 많은 난관을 극복해온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진행하게 될 주요 연구내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현장 연구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올해 2월 발사 예정인 천리안위성 2B호*(세계 최초의 미세먼지 관측 정지궤도 위성)를 계기로 우주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형발사체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어 차질 없는 연구개발을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4일 5G 네트워크 장비·부품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수출 전선에 있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정책과 5G+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5G 장비의 세계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일부 중소기업도 5G 동반성장으로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 (’19.3분기, 5G장비 세계시장) 삼성전자 23% 2위 (출처: IHS 마킷) ** 장비기업 A사는 ‘19.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20% 증가한 5,221억원 달성 부품기업 B사도 ’19.3분기에는 280% 증가한 1,600억원 매출 달성 특히, 과기정통부는 5G 세액공제과 5G 품질평가로 통신사의 망투자를 촉진하고, 통신사는 ‘5G SA*’ 통신 상용화 추진으로 화답하고 있어 국내 네트워크 산업이 성장할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 * SA: Standalone, 단독규격, 단독망 이를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는 ① 해외 현지정보 수집을 지원하고 ② 5G 장비 시험·검증을 지원하고 ③ 5G 무역보험으로 우대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