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4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강화와 청렴성 제고를 높이기 위한 ‘제3기 청렴 옴부즈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전KDN 윤복한 감사실장, 이향수 광주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 박대식 KBS 광주방송총국 심의위원, 한전KDN 문상옥 상임감사, 박수봉 동신대 공과대학 교수, 변원섭 광주 광역시 시민감사관, 성백섭 광주시 빛고을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청렴옴부즈맨은 박수봉 동신대 공과대학 교수, 박대식 KBS 광주방송총국 심의위원, 변원섭 광주광역시 시민감사관, 이향수 광주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 성백섭 광주시 빛고을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 5명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부패개연성이 높은 제도나 업무에 대해 시정·개선 권고를 하고, 상임감사가 요청하는 사항에 심의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렴옴브즈맨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이다. 한편,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지난해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올해에는 9월 한 달간 초급간부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나주 본사 교육관 1층에 ‘기술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기술도서관은 전산, 통신 등을 비롯하여 ICT기술 분야의 전문 지식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학습문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지식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구축된 기술도서관은 50평 규모로 일반서적을 비롯, IT분야와 정보보안, 4차산업혁명 등의 최신 트렌드 도서 2천여 권이 구비되어 있으며, 기술 전문서적과 논문 등도 비치되어 직원들이 신기술을 접하고 학습하는데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해 8월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으며, 연간 약2,000여명이 이용할 만큼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어린이 도서관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한데 이어서, 기술도서관을 임직원 가족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스스로 학습하는 기업문화 정착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회장 황창규, http://www.kt.com)는 국내최초로 ‘화이트박스 암호화(White Box Cryptography)’ 기술이 적용된 기업보안 프로그램인 ‘KT 시큐어볼트(Secure Vault)’가 국제 CC(Common Criteria) 인증을 취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KT 시큐어볼트’는 사용자의 PC에 있는 파일을 자동으로 암호화하고 사용자 권한 별로 접근을 통제하는 기업 대상의 보안 프로그램이다. KT 시큐어볼트 사용자는 파일의 보안 수준에 따라 암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보안이 설정된 파일은 화이트박스 암호 기술이 적용되기에 기업은 해킹에 대한 걱정 없이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안을 유지하는 기술로, 암호키가 메모리에 남지 않아 보안성이 강할 뿐 아니라 암호화 방법이 간편하고 파일 이동에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KT는 이 기술을 자체 개발했을 뿐 아니라, 생체인증, 비밀번호 등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보안성을 더 강화해 국제 정보보안 공통기준인 CC 인증평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기능시험과 침투시험을 모두 통과하였다. 또한 KT 시큐어볼트는 사용이 편리하도록 UI를 설계하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디자인예술학부와 공동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2017 캠퍼스 아시아 디자인 리더십 썸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류 프로그램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연세대, 중국 저장대, 일본 치바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총 8개팀으로 구성된 40명의 학생들은 워크숍 주제인 ‘미래의 장애인 스마트팜 디자인’에 맞춰 사전 과제, 특강 및 견학, 본 과제를 2주간 수행했다. 학생들은 사전 과제로 준비해온 각 국가의 스마트팜 적용 농작물과 시설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워크숍의 본 과제는 KT가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시에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이었다. KT는 학생들의 본 과제 수행을 위해 KT 연구개발센터에서 농업 ICT 전문가 특강과 함께 KT 스마트팜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남양주시 스마트팜을 직접 견학했다. KT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내·외부 센서를 통한 온∙습도 감지 및 실시간 모니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멤버십 고객을 위한 문화 행사로 “2017 VOYAGE to Jarasum”을 9월 16일(토)~17일(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VOYAGE to Jarasum”은 KT가 2015년부터 추진해온 가을 문화 축제로 KT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많은 관객의 참여와 성원으로 자라섬의 대표적인 재즈음악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한다. '리차드 보나’, '마이떼 온뗄레’, 'Eh440’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연우’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흥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앤소니 스트롱’과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 등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빅밴드와 해외 보컬의 공연뿐 아니라 아카펠라, 살사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17 VOYAGE to Jarasum”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KT 멤버십 앱이나 올레닷컴(www.
KT CS(대표: 남규택, www.ktcs.co.kr)가 두리모 자립을 위해 특별이율적금 개설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KT CS는 KB국민은행 서대전지점(지점장 박종규)과 손잡고, 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두리모 40명을 대상으로 6.2% 특별이율적금 개설을 지원했다. 이번에 적금 개설을 지원한 기관은 대전 ‘아침뜰’, 전북 ‘기쁨누리의 집’, 대구 ‘잉아터/소망모자원’, 제주 ‘애서원’, 광주 ‘편한집’ 등 5 곳이다. KT CS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특별이율적금을 5개 결연기관에 소개하고, 적금 개설을 원하는 두리모에게는 최초 납입금을 10만원씩 지원했다. 시중 은행권의 금리가 2% 수준인데 비해 이 적금은 5% 포인트 정도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두리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호 KT CS 부사장은 “아이를 선택한 용감한 두리모들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채용설명회, 생활지원 등 두리모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KT CS 제주사업단이 지난 5월 지역은행과 MoU를 맺고 시행한 것을 본사가 벤치마킹하여 전사 결연기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마친 전역장병은 저렴한 요금으로 데이터 사용한도와 속도 제한 없이 완전 무제한으로 모바일을 즐길 수 있게 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전역장병을 위한 ‘Y전역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3월 대학생을 위한 ‘Y24’를 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Y틴 요금제’, 수능 수험생을 위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초등학생 대상 ‘Y주니어’를 차례로 선보이며 1020세대를 위한 특화된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Y전역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은 KT의 다섯 번째 Y시리즈이자, 2015년 군 복무 중인 병사를 위한 ‘나라사랑 요금제’에 이어 젊은 국군 장병들을 위한 두 번째 통신 서비스 혜택이다. KT는 ‘Y전역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전역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기존 Y24 65.8(월 65,890원/데이터무제한), Y24 54.8(월 54,890원/6GB), Y24 49.3(월 49,390원/3GB)을 6개월간 각 51,500원, 48,750원, 47,353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해당 요금제 가입자는 기존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
한전KDN은 지난 7월 28일 신한은행,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관련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측부터 신한은행 권태엽GIB본부장_한전KDN 윤석열 본부장_신한BNP파리바 박인철 부사장 한전KDN과 신한은행은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도와 해외 시장 동반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한전KDN은 에너지ICT사업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과 운영의 경험이 풍부하며, 신한은행은 국내 대표적인 리딩뱅크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전KDN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이미 지난해 7월 신한은행 및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일본히타치태양광발전사업(54MW)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단순 금융지원차원을 넘어, 공동사업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물건을 두고 오거나, 휴가지에서 갑자기 물건이 없어졌다면, 이제부터는 당황하지 말고 ‘지역번호+114’만 기억하자.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114로 전화하면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번호안내114를 운영하는 KT IS(대표이사 박형출, www.ktis.co.kr)와 KT CS(대표이사 남규택, www.ktcs.co.kr)가 휴가철을 맞아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는 휴가철 분실물 신고가 급증하고, 국민들이 물건을 잃어버릴 경우 분실물 관리 기관과 신속한 연결을 원한다는 사실을 반영하여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번호안내114는 지난 5월부터 분실물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분실물 취급 기관 2,931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예를 들어 해수욕장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누르고 분실물 발생 위치를 말하면 해당 구역의 분실물을 취급하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와 인근 경찰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공항에서 분실물이 발생했다면 114를 통해 공항 유실물 관리소, 각 항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4일 오후 4시 한강시민공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을 기념해 전국 대학생 100명과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례적으로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대학생 50명과 대학생미소국가대표 50명이 함께 참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구성했다. 이날 대학생 100명의 깜짝 등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된 가운데 올림픽을 응원하는 힘찬 군무와 겨울 스포츠를 연상하게 하는 재치 있는 동작들로 현장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구경하던 시민들도 대학생들과 함께 춤을 추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8평창 빌리지’가 설치된 한강몽땅축제 현장에서 펼쳐져 올림픽 분위기를 미리 즐기기에 충분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을 체험하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내기업 중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로컬파트너로서 성화봉송 주자선발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로 올림픽에 대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