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4.11.(화) 뉴스콘텐츠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을 방문하여 빅데이터 활용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90년부터 현재까지 42개 매체 4천만건의 뉴스를 국민, 언론사, 학계, 스타트업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서비스인 ‘빅카인즈(BIG KINDS)’를 제공 (KINDS: Korean Integrated News Database System)언론재단은 ‘90년부터 언론 공용 DB 구축을 통해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16년부터 제공 중인 뉴스 빅데이터 서비스는 국민과 언론, 학계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스타트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공공기관이 빅데이터를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는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관련 스타트업 및 전문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언론재단은 작년부터 매년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전문가 컨설팅 및 데모데이(IR) 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뉴스콘텐츠 공모전 우수 스타트업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5G 네트워크 가상화 워크샵(5G Network Virtualization Workshop)’을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GSMA내 ‘4G Evolution to 5G’ 태스크포스(이하 5G TF)의 의장사로서 이번 GSMA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KT를 포함해 NTT 도코모, 차이나 모바일, 노키아, 화웨이, 인텔 등 여러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하여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가상화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용 이슈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 동안 KT는 5G TF가 발족된 2015년 3월부터 계속 의장사를 맡으며 5G 백서 발간, 5G 표준기술 제안 등 5G 네트워크 기술 진화 및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왔으며, 작년부터는 회원사간 공동 작업을 통해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가상화’까지 5G RD 협력 논의를 확장시켰다. 한편, KT는 지난해부터 '평창 5G 규격' 공개, ITU-T IMT-2020 포커스그룹 회의 및 NGMN 5G 기술회의, 그리고 이번 GSM
KT가 기가지니 플랫폼 비즈니스에 본격 착수하고,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1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가지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KT GiGA IoT 얼라이언스(Alliance), KT 주요 협력사로 구성된 에코 얼라이언스(Eco Alliance) 회원사 및 KT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관심 있는 업계 종사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KT는 Mass총괄 임헌문 사장,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백규태 서비스연구소장이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기가지니 사업 추진방향, ▲기가지니 기술 소개, ▲인공지능 생태계 구성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며 기가지니의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APT, ▲금융, ▲결제∙쇼핑, ▲키즈 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발표한다. 인공지능APT 솔루션은 올해 8월 시행사인 KT에스테이트를 통해 부산 영도구에 입주 예정인 ‘롯데캐슬’ 단지에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엘리베이터 호출, 난방, 조명 조절 등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며, 인공지능솔루션이 APT에
- 금년 정비에 4,686억원 투자 계획 , 동계올림픽 개최 강릉지역 집중 정비- 효율적인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방송·통신사업자간 협약서 체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3.29 ~3.31일까지「제18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서면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계획(안)’을 확정·발표하였다.금년도 사업계획은 지방자치단체와 한전 및 방송·통신사업자(이하 “정비사업자”)가 2차례(1차: ‘16.10~12월, 2차: ’16.2∼3월)회의에 걸친 정비대상지역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하였다.금년 정비계획에 따라 공중케이블 정리사업은 인구 50만이상 20개 대도시*의 228개 구역과 평창동계올림픽지역 등 긴급한 정비가 필요한 지역 20개 구역 등 총 248개 구역을 정비할 계획이다. * (20개 대도시)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 창원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 부천시, 안산시, 청주시, 전주시, 안양시, 남양주시, 포항시, 천안시아울러,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공중케이블을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사업의 경우 전국 332개 구역에서 시행할 계획이다.지방자치단
인도네시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비디오닷컴’에 한류 전용채널이 신설되는 등 국내 방송콘텐츠의 동남아 시장 개척이 본격화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엠텍(Emtek)이 운영하는 현지 온라인 동영상(OTT) 플랫폼 ‘비디오닷컴(www.vidio.com)’에 한국 방송콘텐츠 전용 채널을 열고 4월 한 달 간 시범서비스를 거쳐 5월 본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o 인도네시아 채널 진출은 K-콘텐츠뱅크*(www.kcontentbank.com)를 활용하여 동남아 미디어 기업과 국내 방송사‧제작사 간의 매칭을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이다. * K-콘텐츠뱅크 : 국내 중소 방송사‧제작사가 방송콘텐츠를 저장‧편집‧송출‧관리하고, 해외 방송사‧미디어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홍보하는 온라인 B2B 유통시스템이번 서비스는 국내 방송사와 제작사, 1인 창작사(MCN) 등 17개 사업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구성하여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어린이교육 등 6천여 편의 VoD를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제공하며, 현지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져헌터, 와이지케이플러스(YGK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상택)은 4월 5일(수), 미래부 ICT 창업‧벤처 지원 사업(K-Global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의 보증지원을 위해 “유망 ICT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별 신용한도 부여, 보험료 할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협약은 창업‧재도전 기업이 신용‧담보가 부족하여 이행보증보험 발급에 제한을 받는 등 경영상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부 ICT 창업‧벤처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종 계약 수주 및 인허가에 필요한 이행·인허가보증보험을 최대 5억 원까지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① 특별 신용한도와, 거래 업체의 신용상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② 기업 신용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미래부_국_좌우.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133pixel, 세로 477pixel 또한, 미래부가 인증한 유망 ICT 기업인 “K-Global 300*” 기업에게는 추가로 ③ 이행보증보험료 10%할인, ④ 지점 위임전결액 최대 30억원 확대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
지니야 오늘 주식시장 어땠어?” 국내 1위 IPTV 사업자 KT와 국내 1위 증권사 미래에셋대우의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협력으로 가정에서 음성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미래에셋대우(대표이사 최현만, www.miraeassetdaewoo.com)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KT '기가지니(GiGA Genie)’의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에 미래에셋대우의 금융정보를 접목시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인식을 이용한 주가 및 지수조회, 시황정보, 종목 및 금융상품 추천 등이 우선 적용될 계획이며,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편의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령 집에서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오늘 주식시장 어땠어?”라고 말하면, “코스피 지수는 달러화 약세 전망과 한국증시 저평가론 확산으로 전일대비 0.99% 상승한 2,1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남부발전 (대표 윤종근, www.kospo.co.kr)과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외 중•대규모(1MW급 이상) 태양광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해, KT는 스마트에너지 플랫폼(KT-MEG)을 통한 통합관제, 설계/조달/시공(Engineering/ Procurement/Construction, EPC) 등 태양광 발전소 구축/운영을 담당하며,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REC) 구매 및 발전소 운영 및 관리(Operation and Management, OM) 등을 맡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안정적인 금융 조달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사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남부발전은 국가정책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에 부합하는 REC 수급을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또 양사의 공동 협력을 통해 국가정책인 CO2 배출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새벽(국내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은 4월 21일(금) 출시예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빅스비 음성명령 기능이 탑재되어 음성과 문자로 폰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베젤리스 디자인과 18.5:9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홍채 인식’ 기능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갤럭시만의 듀얼픽셀 후면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되며, 어느 거리에서나 초점이 맞는 전면 스마트AF카메라로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삼성 덱스가 있으면 어디서든 폰을 PC환경처럼 사용하여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갤럭시S8은 64GB (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3종)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3만5000원(VAT포함)이다. 갤럭시S8+는 64GB(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128GB
미래창조과학부와 SGI서울보증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망 정보통신기술(ICT)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식' 을 개최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영록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실장, 이득영 SGI서울보증 전략기획본부장,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최병택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기반과장,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