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갑질횡포와 고용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성철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하여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왼쪽부터 김진수 노조위원장, 박성철 kdn사장, 이오석 상임감사 노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 대표의 인권헌장 낭독, 임직원 대표의 인권경영 실천서약, 경영기획처장의 한전KDN 인권경영 주요방향 및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공정·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전력에너지 산업의 고객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에너지ICT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권경영 시행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진수 노조위원장은 “비정규 직원의 정규직 전환과 용역업체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차별철폐와 갑질 근절을 위한 노동인권 보장에 적극 노력하
“아프리카돼지열병·동물복지·분뇨처리 등 현안 관련 농가 목소리 전달” 이개호 농식품부장관(좌)과 하태식 한돈협회장(우)이 면담후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지난 9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을 만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대책 등 한돈산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하태식 회장은 이개호 장관과 단독으로 가진 면담 자리에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과 관련한 4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국내 유입방지를 위한 철저한 국경검역을 요청했다. 하태식 회장은 불법 휴대축산물에 대한 유입 우려가 높은 만큼 ▲위기경보 상향 조정(‘관심’→‘주의’단계)시 ‘대국민 담화문 발표’,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에 대한 조속한 과태료 상향 조치, ▲공항만 탐지인력과 탐지견 확충 등을 건의했다. 특히 잔반 급여농가에 대해서는 실태 점검을 강화해야 하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잔반급여를 일시중단 등 긴급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동물복지·가축분뇨처리·시설현대화·혁신센타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동물복지와 관련 동물복지형 사육기준 유예기간을 유럽 사례를 참고하
경상북도 안동 “길안유통과 팜스코의 행복한동행” 한우 거세고급육 우수성입증도체중 480kg, 1++출현율49%, 등심단면적102.1cm2기록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동부 제1사업부(사업부장 김광태)는 지난 9월12일 경상북도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변화하는 한우사업에 따른 ”더 크게, 더 높게, 더 넓게”란 주제로 농가의 수익 향상을 위한 3가지 핵심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략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창원 축우ISM은 최근 10년간 한우산업의 변화를 비추어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 지적 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3더 전략’에 대해 강조하였다. 3더 전략은 ‘도체중을 더 크게, 1++출현율을 더 높게, 등심단면적을 더 넓게’ 이를 통해 지육 평균가를 높이고, 판매가격을 높여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의 길이라 재차 강조하며, 팜스코의 축우팀은 한우산업의 성공의 길을 위해 앞으로도 농가 사장님들과 함께 호흡하며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추정우 지역부장은 “더 크게, 더 높게, 더 넓게” 주제로 시장상
-9월 15일(토),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 수료식 개최-50:1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호평 일색 9/15(토) 한돈자조금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돈자조금은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남녀 MVP와 SNS 인증왕, 한돈인증왕, 변화왕, 노력왕, 분위기메이커 등에게 상을 전달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15일(토) 진행된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남녀 MVP(각 1명), 베스트 팀(1팀)에게 우수상을 각각 수여하며, 4주간의 기간 동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통해 다이어트를 성공한 수료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의 팀 1등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정국현 대표가운영한 TEAM 정국현이었다. 남녀 MVP으로는 남성은 김시찬(TEAM 정국현), 여성은 박소희(TEAM 에이티포)가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 외에도 SNS인증왕, 한돈인증왕, 변화왕, 노력왕, 분위기메이커 등 다양한 상을 참가자들에게
2018년 9월 7일-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17지구 (영업이사: 곽준호)는 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에서 ‘2018 제주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악취 저감을 주제로 전문적 이론과 퓨리나 현장 경험 사례를 담아 악취 관련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축산의 위기 요인 중 하나인 악취 문제가 제주 지역에서는 최근 숨골 사태 이후 농가들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회의에 관심이 더 쏟아졌다. 2018 제주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전경 김승훈 퓨리나 특판 부장은 제주 악취 현황과 문제점, 관련법 소개를 통해 중요성에 대해 다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악취 관리 지역 지정 과정에서 진행된 복합 악취 분석 관련 실제 영상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충남대 안희권 교수님이 ‘축산 악취 발생 및 저감’을 주제로 축산 악취에 대한 이론 소개, 정부 정책, 저감 방안, 직접 충남대에서 진행한 실험 데이터를 소개하였다. 이번 7월 퓨리나팀들과 실시한 조사 결과도 분석해 유형별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했다. 실제 농장별 사례가 이동엽 퓨리나 특판 부장 발표로 이어졌다. 농장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4개 기관과 함께 9월 14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제 2회 터널안전 및 미래기술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터널 안전기술의 활용과 발전과제’로 터널기술의 경쟁력 강화,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터널기술, 안전시공을 위한 첨단 터널기술 및 사례발표를 통해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측면의 최신기술과 개선방안이 공유된다. 또한, 오전에는 철도공단에서 시행 중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 현장의 대심도 지하터널 공사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실제 시공과정에 대한 체험을 병행한다. 한편, 최근 수도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터널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향후 남북의 교통망이 연결되면 산악지대가 많은 북한 지형의 특성상 터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포럼에 대한 기술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컸다. 이날 포럼을 공동주최한 철도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은 “터널기술포럼이 철도와 도로 터널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여 세계적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모든 생산기록물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해 정부 표준 기록관리 시스템 기능을 바탕으로 철도공단 맞춤형 차세대 기록관리 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구축한다고 13일(목) 밝혔다. 철도공단은 내년에 개편되는 정부의 기록관리 규정 개정방향을 고려해 기록정보자원의 공유와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을 적용해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 ※ 클라우드(Cloud) :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기록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약 56만 건의 기록물이 자동으로 분류되고, 사용자/부서별 검색패턴과 기록정보 활용 데이터 수집을 통해 공단이 보유한 기록정보자원이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영구 보존되어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실현될 전망이다. 철도공단 박찬탁 정보관리처장은 “철도청 시절부터 보관되어온
“한돈혁신센터, 한돈의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과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이 9월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사진 왼쪽부터 안기홍 양돈연구소장, 피그넷코리아 김태봉 대표이사, 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이병석 경영기획부장)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좌측사진)과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 우측 사진)이 9월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과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이 9월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날 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
- 에너지 ICT분야 전문인력 육성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및 여성의 전력ICT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하고자 찾아가는 전력ICT 특강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전력통신․AMI, 배전기술, 정보보안, IT개발․운영 등 총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당 1~2시간으로 진행된다. 한전KDN은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의 전기 등 전력ICT관련학부(과)를 운영중인 25개 대학교와 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인 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특강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요조사 결과 총 10개 대학에서 특강요청을 하였으며 순천 제일대학교를 시작으로, 순천대, 목포대 등을 거쳐 전남대를 끝으로 특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7월 여성인력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전력ICT특강과 더불어 취업 멘토링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력ICT 분야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기회를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
- 폭염으로 인한 ‘밥상 물가’ 급등 속 돼지고기만 가격 하락… 불경기 추석 선물로 주목- 1인 가구 위한 ‘완제품 집 반찬’ 세트, ‘선진정성혼합세트’ 3종 눈길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며 추석 명절 준비를 앞두고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돼지고기는 공급량 증가로 소비자가격이 하락해,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고기를 대체할 추석 선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 추석을 맞아, 엄선된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축산물 선물세트 총 26종을 출시했다. 특히 시스템 돼지고기로 유명한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선진포크’ 돼지고기 선물세트와 다양한 육가공 선물세트는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준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중에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선진 정성혼합세트’ 3종이 눈길을 끈다. ‘선진정성혼합세트’는 간편식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추장고기볶음, 장조림 등, 조리 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완제품 집 반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로, 1인 가구와 젊은 세대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세계 최고권위의 햄, 소시지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