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아·다이어트·근육 세 가지 분야 주제 발표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 3층 거문고 C홀에서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포럼은 낙농가와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 유관기관, 학계, 언론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는 가운데,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오후 1시 반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자조금 사업으로 추진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발표되어 우유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이때 국내 대학 교수와 의료 전문의가 연사로 나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주제발표는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김지혜 교수의 ‘우유 섭취를 통한 치주질환 완화 유의성 관련 연구’ ▲가정의학 전문의/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지원 교수의 ‘한국인에서 우유 섭취가 근육량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지혜 교수는 ‘우유 섭취를 통한 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2월 12일(수),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 3층 거문고 C홀에서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낙농가와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 유관기관, 학계, 언론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본 포럼에 참석하는 가운데,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동시에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자조금 사업으로 추진한 연구용역의 결과발표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평소 우유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포럼은 개회식과 식전행사인 ‘스타벅스 기금 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과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시상식’ 이후,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우유의 효능과 다양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에서는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김지혜 교수의 ‘우유 섭취를 통한 치주질환 완화 유의성 관련 연구’ ▲가정의학 전문의/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지원 교수의
- 세계적 해안형수목원 조성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안형수목원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 영국,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의 수목원·식물원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김제시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우수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의 가치와 보전 및 활용전략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이점숙 교수를 비롯한 국내 전문가들은 도서·해안식물의 특성을 고려한 수목원의 운영, 간척지의 생태학적 특성을 고려한 경관관리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영국의 로버트 바렛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은 자국의 수목원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에 대해 조언한다. 아울러 전북대학교 송재도 교수 등 각 분야별 패널 6인이 국립새만금수목원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해안형수목원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기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47개 기관 및 기업의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에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 10회 해외건설 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로, 국토부, 철도공단, LH 등 7개 기관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진출 사례 발표를 통해 해외건설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해외건설시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등 정부정책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포럼에 대한 참석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철도공단의 전만경 부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해외건설시장이 대형화되면서 국가대항전 형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 도모하자”고 말했다.
-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세미나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식품산업이 미래성장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세미나」를 6월 8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조업분야에서 불량률 감소, 생산성 향상 등 기업의 성과 제고와 대중소기업간의 격차 해소 및 중소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정과제로 ’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 국내 스마트공장 보급 추이(개소) : (’15) 1,240 → (’16) 2,800 → (’17) 5,003 → (’20) 12,000 * 스마트공장 : 제품의 설계,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전과정에 ICT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 공장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 불량률 저감, 고용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등 제조업의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 * 구축완료기업 분석결과 생산성 30% 향상, 불량률 45% 감소, 원가 15%절감, 생산시간 16% 단축, 기업당 고용증가(2.2명) 등의 성과 창출 한편, 국내 식품산업은 ’16년 기준 매출 102조원, 종사자 33만명, 사업체수 5만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개발협력 사업의 성과 공유 및 내실화를 위해 5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국제사회에서의 지속가능한 농업개발 : 협동조합의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 ODA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농업분야 개발협력사업의 논의를 위해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 공동개최를 하며, FAO, UNDP, IDB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참석한다. * IFAD : 세계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개도국의 농업개발을 위한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림된 국제기구 ** 참석 국제기구 :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개발계획(UNDP) 등또한,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ODA 포럼 참석을 위해 길버트 호웅보 IFAD 총재께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 호웅보 IFAD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IFAD와 한국 정부의 국제 농업발전을 발전시키기 위한 파트너십은 40년 전 창립 초기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IFAD는 전 세계 470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식량을 보유하고 토지 및 생산자원을
정부서울청사에‘광화문1번가’정신 이어받은‘열린소통포럼’4일 개소 국민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전문가, 정부 담당자 등과 정부정책과 사회문제를 논의하는 토론공간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 들어선다. 이로 인해 정책수립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통로가 확대되고 국민 입장에서는 더욱 손쉬운 정책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하 열린소통포럼)’ 개소식을 열고, 민간 참석자 및 관계부처 공무원 50여명과 함께 국민참여전망(비전)을 공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행정안전부 ‘열린소통포럼’은 지난해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광화문1번가’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책토론의 기능에 집중하여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일반 국민, 분야별 전문가, 관련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된 ‘국민참여기획단’을 운영하고, 국민의견을 반영하여 상향식으로 정책을 공론화하고 핵심과제를 발굴하는 공론화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구축될 온라인 국민참여플랫폼과 연계하여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며, 댓글을 통한 실시간 참여 및 토론 결과의 정리·공유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게 된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