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전국 84개* 전통시장 등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 총 109개 시장이 참여하며, 일부 소규모 시장은 다른 시장과 연합하여 참여(연합 시장을 1개소로 환산 시 총 84개 시장 참여)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이다. 소비자는 행사기간 동안 구매한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구매금액 3.4만 원 ~ 6.7만 원 미만 → 1만 원 환급 / 6.7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 ** 행사기간 영수증 합산금액 기준으로 환급(단, 예산 소진 시 행사 조기 종료) 지역별 행사 시장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국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8일(목)~9일(금) 이틀간 천안에서 ‘제21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사협의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안전·환경 관련 의제 논의에 참여하는 정부, 유관기관, 산업계 및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제21차 협의회에는 약 8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최근 IMO의 주요 의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 국제연합(UN) 산하의 전문기구로서 해운·조선에 영향을 미치는 해상안전, 보안 및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국제기준을 관장하며, IMO에서 결정되는 각 협약 등은 우리나라 해운·조선 분야에 영향을 미침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제83차 회의에서 승인된 선박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4.11)* 및 ▲자율운항선박 비강제 코드 개발 동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며, 향후 IMO 주요 회의에서 관련 의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선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선박 탄소량 배출 제한 및 대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6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제도는 수산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과 경험을 가진 명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기술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1999년 제1호 수산식품명인 지정 이래 현재까지 총 14명의 수산식품명인이 지정되어 국내 수산전통식품 산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의 자격요건은 ①해당 수산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 ②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사람, ③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業)에 종사한 사람으로, 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 전수 교육 중 명인이 사망한 경우에는 2년 신청자는 거주하는 시‧도청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접수하면 시‧도지사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적격자를 해양수산부에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사람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적합성 검토와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해양수산부 중앙수산업‧어촌정책심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5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인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2025. 1. 31. 시행)을 계기로,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민간 주도형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다. ‘해양, 레저, 관광, 기업, 기술, 산업, 인재교류, 소통과 기회의 박람회’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항만공사, 어촌특화지원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들이 참여한다. 박람회 전시장에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50여 개 기관이 약 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해양수산부도 정책홍보관을 운영하여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우수해양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주요 해양레저관광 정책을 소개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도 지역별 특색있는 해양관광정책을 국민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정책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2일(금) 제131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군산항’과 2026년 개장 예정인 ’새만금항 신항‘(기존 새만금신항)을 포함하는 새로운 국가관리무역항인 ’새만금항‘을 지정하는 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금일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정부 부처의 당연직 위원 8명과 민간위원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전체 참석인원 18명 중 16명이 정부측 지정 방안에 동의하여 최종 의결되었다. 새로운 항만분류체계에 따라, 군산항의 대외적인 공식 명칭은 현재와 같이 ’군산항(Gunsan Port)‘으로, 기존 ’새만금신항‘은 ’새만금항 신항(Saemangeum New Port)’으로 하며, 두 항만을 통칭하는 광역항만의 명칭은 ‘새만금항(Saemangeum Port)’으로 불리게 된다. 상정된 안건 외에 새만금항의 장기적인 비전 및 발전 방향 등도 보고되었다. 현재 전북지역에서 수출되거나 수입되는 화물의 상당수가 타지역 거점항만에서 처리되는 실정을 개선하고, 새만금항을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새만금항 중장기 발전방안을 금년 중 고시되는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산항은 지속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과 함께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와 연계해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캄보디아 및 인도네시아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 부산지역 해양보호구역 관리 현황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와 국가별 해양보호구역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는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에서 해양보호구역 관련 본회의를 참관하고 부산지역 대표 해양보호구역인 ‘오륙도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을 방문해 우리나라 관리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한편 공단과 연맹은 2021년 아시아 지역의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용석 이사장은 “한국 초청 워크숍을 계기로 다양한 국가 이해관계자와 교류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5년도 재난자원관리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재난관리자원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욱 해양방제본부장과 본사 및 소속기관 담당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연구개발(R&D) 신규 과제와 전년도 방제기자재 우수 관리 사례를 공유했고 방제기자재 관리 관련 전문가 특강, 다목적 대형 방제선 ‘엔담호’ 탑재 방제장비 현장실습 등 교육을 이수했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재난자원관리와 연구개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협력을 통해 국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28일(월)부터 6월 16일(월)까지 50일간 해양수산 분야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체감형 규제혁신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해양수산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 적극적인 규제개선 발굴 시스템으로 정착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 또는 기업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 ▲신기술과 신산업으로의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 ▲시장의 자율성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규제, ▲부처 간에 얽혀있는 규제 등 해양수산 분야 규제개선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안에 개설되는 별도의 응모화면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mofgongmo@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0110)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해양수산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담당자 앞 평소 헤어지고 싶은 규제와 정책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자체 심사위원회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7일(일) ‘유스 리더십 써밋(Youth Leadership Summit, YLS)’행사가 열리는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에 승선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4월 27일(일)부터 4월 28일(월)까지 열리는 이번 YLS는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의 특별행사이다. 4월 27일(일) 실습선 항해를 시작으로 2일 동안, 해양의 미래를 책임질 전 세계 80명의 청년이 우리나라에 모여 해양오염,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미래 해양리더의 자질을 뽐낸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서 우리나라에 방문한 미래 해양리더들을 환영한다”며, 참가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해 청년다운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4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부산에서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와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OC는 대표적인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매년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해양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공약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올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에는 정부 장·차관급 인사, UN 해양특사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글로벌 NGO·기업 관계자 등 100여 개국의 약 2,300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해양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Our Ocean, Our Ac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며, 전 세계 해양 주체들에게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 6개 기본의제(해양보호구역, 지속가능한 어업,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안보, 해양경제)를 논의하며, 개최국 특별의제로 해양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써 ‘해양디지털(Digital Oceans)’을 선정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해운·수산·해운·항만 등을 총괄하는 행정부처를 둔 해양 통합행정국가로서,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