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지난 1년간 펼쳐온 과학관 혁신정책을 담은『과학관 혁신의 길을 찾다』와 고객의견과 직원제안을 정책에 반영한 『고객 마음을 섬기다』책자를 발간한다. 이 책자에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과학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 정책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과 그 성과가 오롯이 담겨 있다. 『과학관 혁신의 길을 찾다』는 과학관 직원이 정책워크숍을 통해 수립한 정책아젠다 총 23건이 수록되었다. 정책아젠다는 전시품 신규기획과 전시관 운영 개선을 위한 ‘과학전시분야’ 12건, 교육프로그램과 행사·공연을 위한 ‘교육문화분야’ 5건, 고객민원과 관련된 ‘고객서비스분야’ 2건, ‘기타 조직 및 운영 분야’ 4건으로 분류된다. 이 중 창의적이고 과학관 운영 개선에 기여도가 높은 과제 10건은 우수 정책아젠다로 선정하였다. 【우수 정책아젠다(10건)】 (1)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방안 (6) 패밀리 창작놀이터 건립안(2) 풀뿌리 메이커 생태계 조성방안 (7) 과학관 전시해설체제 구축(3) 유니버셜 창작인재학교 추진방안 (8) 과천과학탐구여행상품 개발·운영방안(4) 미래상상 SF특별관 개념설계안 (9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1월 6일(금)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김광호)에서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제1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하였다. 금번 해우소에는 국방부, 행정자치부,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 정부기관과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2017년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전망을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기조 발제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길수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과 2013년 3.20 공격 등 사이버공격 발생 사례를 고려할 때 대통령 선거가 예정된 2017년은 어느 때 보다 대규모 사이버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다. 국방부, 경찰청 등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들은 주요 기반시설 등에 대한 상시 보안점검 등 예방조치 및 신속한 대응력 강화와 함께 범정부 차원에서 사이버보안 관계기관의 협력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최재유 2차관은 “2017년 정책해우소의 부제를 ‘지능정보사회 선도’로 정하고, 첫 번째 회의를 지능정보사회의 전제조건인 사이버보안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총 4조 1,335억원 규모의「2017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동 종합시행계획은 미래부 전체 RD 예산 6조 7,730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 출연연구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하고, 과학기술 분야 3조 1,439억원, ICT 분야 9,896억원을 대상으로 하며,기초연구(8,866억원), 원천연구(21,841억원), RD 사업화(1,982억원), 인력양성(1,501억원), RD 기반조성(7,145억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과학기술 ‧ I C T 분야별 투자비중 「2017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은 지능정보기술 등장을 배경으로 산업간․기술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이 더욱 활발해지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RD 혁신’과 ‘K-ICT 전략’ 등 기존 과학기술․ICT 정책의 현장 착근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연구자 중심 연구지원 강화, 개방형 RD 생태계 고도화, 미래 유망 분야 투자 확대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구자 중심 연구지원 강화창의적․도전적 연구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연구자가 연구 주제를 자유
- 한국, 달 궤도선 제작 및 운영 총괄 미국, 일부 탑재체 제작 및 통신, 항법 등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미국 항공우주청(이하 NASA)간 한국의 달 궤도선 임무에 관한 협력 이행약정(이하 한-미 달 탐사 협력 이행약정)”이 12월 30일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동 이행약정은 우리나라가 2018년에 발사할 계획인 시험용 달 궤도선(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KPLO)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양국이 협력할 내용과 그 방식을 담고 있다. ※이행약정 주요내용 달 탐사 사업 주관기관인 항우연은 NASA와 지난 2014년 7월부터 달 탐사 협력에 관한 타당성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2년에 걸친 실무논의를 거쳐 협력내용과 방식을 확정지었다. 동 약정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달 궤도선 전체 시스템 제작과 운영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며, 미국은 우리나라가 싣는 탑재체와 중복되지 않는 종류의 탑재체를 개발하여 우리가 개발한 달 궤도선에 싣게 된다. 이러한 역할 분담을 이행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신경줄기세포*의 분화 운명을 결정하는 뇌 특이 신호네트워킹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신경줄기세포(Neural stem cells) : 신경세포분화(neuronal differentiation)를 통해 신경세포(neuron)으로 분화하기도 하고 성상세포분화(astrocytic differentiation)를 통해 성상세포(astrocyte)로 분화될 수 있는 줄기세포 히포칼신(Hippocalcin)*은 뇌신경계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칼슘결합단백질로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왜 뇌신경계에만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 히포칼신이 신경줄기세포의 신경분화* 조절의 새로운 핵심단백질로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히포칼신 : recoverin family중의 하나인 칼슘결합 단백질, 해마(hippocampus)를 포함한 뇌신경계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 신경분화 : 신경줄기세포가 신경세포(뉴런, neuron) 나 신경아교세포(glial cell)로 분화하는 현상 한중수 교수 연구팀(한양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집단연구)의 지원으로 연구를
미래창조과학부가 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안심 알림 서비스, 화질 개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홈CCTV 상품 ‘GiGA IoT 홈캠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GiGA IoT 홈캠2’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홈캠 단말로 촬영되는 영상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CCTV 상품이다. ‘GiGA IoT 홈캠2’는 장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Push 알림을 발송하는 ‘안심 알림’ 서비스로 노약자 및 반려동물 케어, 200만 화소의 Full HD로 보다 선명한 모니터링, 원터치 버튼 하나로 홈캠 자동 회전 스캐닝, 자동삭제 기능이 적용된 SD카드 저장방식으로 64GB까지 데이터 보관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GiGA IoT 홈캠2’는 홈캠1에서 서비스 되던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 소리 감지/녹화 스케줄링, 야간 모니터링, 1년 제품 무상 A/S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GiGA IoT 홈캠2’는 KT매장이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샵(ollehshop.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 없이 월 11,000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단말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에 ‘기가 인터넷’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은 교육부∙시도교육청 주관으로 매년 19만명의 저소득층 초∙중∙고학생을 선정해 인터넷 이용 요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통신 복지 사업이다. KT는 지난 2000년부터 17년 간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통신 사업자 모두 기본 인터넷(100Mbps)을 제공하고 있으나, ‘기가 인터넷’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KT가 유일하다. KT는 지난 9월 기가 인터넷 200만 돌파를 맞아 개최한 ‘기가 인터넷 2.0’ 기자간담회에서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이 저소득층에 대한 기가 서비스 지원 계획을 처음 밝혔다. 이후 교육부∙시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올해 12월부터 ‘기가 인터넷’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대상자들은 기존 월 이용료 33,000원(3년 약정,부가세 포함)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상품을 기본으로 제공받으며, 프리미엄 상품인 월 이용료 38,500원(3년 약정, 부가세 포함)의 ‘기가 인터넷(1Gbps)’은 월 5,500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성균관대학교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 MOU를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를 연결하는 싱글 캠퍼스 인프라와 스마트 혁신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은 서울-수원 캠퍼스간 물리적 제한을 뛰어 넘는 기가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KT의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와 연동되는 성균관대학교 데스크톱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시스템은 업무와 개인 영역을 분리하여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보안 관리의 기반이 될 것이다. KT와 성균관대학교는 KT의 기가 네트워크, IP 전화망, 클라우드 등 기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학교에 필요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 운영하는 스마트 혁신 생태계 마련도 추가 논의 할 예정이다. KT-성균관대학교의 스마트 혁신 캠퍼스는 글로벌 표준이 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대학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최상의
KT가 거둔 2016년 최고의 성과로 차세대 이동통신 ‘5G’와 인터넷 생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기가 인터넷’이 뽑혔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등 KT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등 KT인상은 6만여명의 KT그룹 임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고,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존 표창제도를 개선해 2015년부터 시행 중이다. 또한 개인 시상이 아닌 단체 포상을 통해 협업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있다. 2회째를 맞은 2016년 1등 KT인상 시상식은 올 한해 동안 국내외 ICT 시장을 선도하며 거둔 괄목할 성과를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올해 1등 KT인상의 대상은 ‘5G 태스크포스(TF)’와 ‘기가 인터넷 250만 돌파 TF’가 공동 수상했다. 1등 KT인상 대상에게는 각각 1억원의 포상금과 해외여행 상품권(1,000만원 상당, 이하 동일)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2015년 1등 KT인상의 대상은 위즈스틱을 개발한 ‘올인홈 개발 TF’가 수상했다. 지난해 대상 포상금이 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