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결심한 홍문표 의윈(예산·홍성군)은 27일 영등포 대창신협 이일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서민경제와 민생동향을 살피며 금융기관의 제도적 보안 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홍문표 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서민경제 침체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홍문표 의원은 “신협은 서민경제 버팀목이자 경제의 실핏줄로서 지역사회와 조합원의 이익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발전과 함께 해오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사회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며 국민 권익 향상에 모범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위해 무이자 신용대출 지원과 납입유예, 긴급생활지원 등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며 은행에서 소외된 서민과 소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신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 특성을 살려 우리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 대창신협 이일희 이사장은 “지역사회 목소리를 직접 보고 듣기 위해 서민의 금융기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장기화로 침체한 관광산업의 위기관리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국회 관광산업포럼」(이하 포럼)이 출범한다. 국회 관광산업포럼(대표:도종환·이광재·송재호·양무승)은 27일(화)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선포한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규모는 16.6조 원 규모로 19년 대비 매출액은 약62% 감소했다. 방한관광객은 19년 대비 85.6%, 관광수입도 약 12조 원 감소해 19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광수입(억불): (’19년) 207.5 → (’20년) 104.4 (한국은행) 세계관광기구(UNWTO)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2020년 상반기 기준 국제 관광객이 65% 감소했으며, 국제관광 시장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는 기간은 2.5~4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인·아웃바운드 관광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 수요가 위축되면서 관광산업의 피해 규모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관광기업의 휴·폐업은 증가하면서, 관광 종사원의
- 민주당을 소금처럼 만들고 청년과 당의 긴밀한 연결역할 할것 - 청년세대 목소리 반영될 수 있는 정치적 소통창구 시급 - 선출직, 당직 전반에 20-30후보자 추천비율 대폭 확대해야 - 청년문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당·정 협의체 정례화 할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 18일 본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기호 5번을 부여받은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민주당을 ‘소금처럼’ 만들고 청년과 당을 연결하는 ‘전봇대’ 최고(催告)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처럼 민주당을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탈바꿈하고 각 가정에 전기를 연결하는 전봇대의 역할과 같이 청년들의 의지와 바램을 정부 그리고 민주당에 전달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취지이다. 4월 19일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서삼석 후보는 “60년 4월 19일 혁명의 주축세력은 대학생을 비롯해 청년과 고등학생들이었다” 라며 “세월은 흘렀지만 대한미국 사회를 이끌어갈 세대는 여전히 청년세대이다”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의 미래 희망인 청년이 고통받는 사회의 앞날은 어두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며 “청년세대의 목소리와 요구가 국가 정책에 적극
- 민주당을 소금처럼! ‘전봇대’최고(催告)위원 되겠다 -당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짐 나누어 질 것 -민생, 공생, 상생 등 삼생(三生)의 노력으로 민주당 전환점 만들어야 -더‘겸손’, 더‘성찰’, 더‘속도’등 3‘더’로 국민과 당원에게 가까이 설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15일 당 최고위원 출마의변에서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처럼 국민과 당원에게 꼭 필요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전기를 각 가정에 제공하기 위한 연결역할을 하는 전봇대처럼 국민과 당원들의 의지를 국회와 정부 그리고 민주당에 전달하는 ‘전봇대 최고위원’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서삼석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활동 35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제5,6대 전남도의회 의원, 민선 3,4,5기 무안군수에서 20대 21대 국회의원까지 변함없이 민주당으로 당선된 당으로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을 갚기위해 어려운 시기에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짐을 나누어지고자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선된다면 높은 위치에 있는 최고(最高)위원이 아닌 국민과 당원의 명령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최고(催告)위원으로서 국민과 당원들의 심부름꾼의 역할을 다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희현, 일도2동을)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는 9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간의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과 광역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희현 의원과 강성민․강민숙․강철남․김경미․송영훈․조훈배․홍명환 의원이 참석했다. 김희현, 박근철 원내대표는 향후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및 「지방자치법」 공포에 따른 공동 대응 ▲교섭단체 위상 강화 및 효율적인 운여 방안 공동 모색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기타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양 교섭단체는 10일(토) 오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제주 4․3 제73주기 추념 공연․전시「봄이 왐수다」 개막식에 참가해 추념공연과 전시회를 동반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 4․3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난지형 마늘의 주산지이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에서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경북 영천이 8일‘마늘산업특구’에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5년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된 영천은 이번에 마늘산업이 특구 계획에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특구 지정 면적이 105만㎡에서 1,185만㎡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마늘 관련 특화 사업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관련 예산도 325억원에서 649억원으로 약 324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구 지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는 ▲마늘산업 기반시설 확충,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마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며 ▲마늘 관련 주류 제조 면허취득 절차 완화와 ▲가공품 지리적 표시 우선 심사 등 6개 규제특례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만희 의원의 지난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영천의 마늘특구 지정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기존의 한방 분야 특화사업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마늘산업 육성으로 생산 유발효과 603억원 및 소득 유발효과 285억원 그리고 고용 유발효과 746명 등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 갑)이 오는 9일(금)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합리적 규율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온라인 플랫폼의 법적책임, 어떻게 규율할 것인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소비자권익포럼,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단체의 요청으로 송재호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9일(금) 오후 2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줌 화상회의를 병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유통시장이 급성장하고,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거래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소비자 보호문제와 피해의 책임 규정 역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플랫폼 운영자와 판매자가 연대 책임을 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법 전면개정안을 입법예고했고, 정부안의 내용을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송재호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은 코로나 이후 유통시장의 구조적 개편과 더불어 급격하게 성장했다. 비대면 활성화로 플랫폼 시장은 커졌지만 소비자에 대한 피해와 구제 방안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7일, 한국 유기동물 복지협회 애견용품 기부 전달식에 참석하여 국내 유기동물에 대한 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보안 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홍문표 의원이 대한민국 각 계 사회단체를 직접 만나 에로점을 청취하고 특히,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과는 달리 이에 대한 복지는 미흡한 실정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18년 동안 1,500여마리의 유기견·유기묘를 구하며 개인사비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용녀씨가 최근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일선에서 동물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유기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학대 현장에서 구조되어 온 유기견들을 치료를 통해 새로운 입양가정을 찾아주고 있으며, 특히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동물을 수색견, 구조견, 치유견 등으로 훈련시켜 사람을 돕는 특수목적견으로 양성시켜 군, 경찰, 소방, 관공서로 확대시키며 유기동물 인식제고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500만명으로서, 네 가구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상습침수구역 해소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국비 2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지역에 취약한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로부터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기구의원실에 따르면 21년도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 대상지구로 당진의 삼화지구와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중방지구가 선정됐다. 석문면 삼화지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02억원을 투입, 수혜면적 143.6ha에 배수장 1개소, 배수문 5개소, 배수로4조 6.8km, 매립 12.6ha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된 순성면 중방지구는 113억원을 투입하여 배수장 1개소, 배수문 1개소, 배수로 10km, 복토 50ha를 시행해 110ha가 수혜를 보게 된다. 어기구의원은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두 개 지구는 대규모 쌀 생산단지로 이번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반복되어 왔던 농작물의 침수피해가 해소되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당진이 전국 최대의 쌀생산지인데 농업기반시설이 낙후되어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국비확보를 통해 영농환경을 개선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 등 전 부분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학회 등을 대상으로 엄선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어 의원은 충남 당진 지역구 재선의원으로서 11년간 오스트리아에 유학하여 빈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유럽통이다.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2050탄소중립특별위원회 자원순환분과장 등을 맡아 우리나라 중요산업 발전과 기후변화 등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발굴 및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회의원 자격위원, 한-카메룬 국회의원 외교협의회 회장, 한-오스트리아 국회의원 외교협의회 부회장 등 활발한 의원외교를 통해 세계 각국과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국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