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학교텃밭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가 새로운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텃밭 체험」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처음으로 시범 운영되는 「학교텃밭 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른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농식품부와 교육부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 「학교텃밭 체험」 시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전문 사업자를 선정하고자, 전국의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고, 부산과 인천 지역의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 「학교텃밭 체험」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에서 개발함이에 올해 부산과 인천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텃밭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총 10개 중학교(지역별 5개)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시범운영할 예정이다.교육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학교 자유학기 수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희망하는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등에 안내할 예정이다
-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건립․운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 지원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산지 생산․유통의 핵심 기반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omplex)의 건립에서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단계별 컨설팅을 종합 지원하는 ‘산지지원단’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omplex) : 원예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의 기능수행을 갖춘 복합시설 정부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 시설기반 확충을 위해 산지농협,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매년 15개소 내외의 APC설치(신설 또는 보완)를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산지조직은 APC를 건립하고 경영하는데 필요한 건축, 설비, 인허가 및 경영관련 전문성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어왔다.흔히 겪는 문제는 계획하고 있는 시설규모가 적정한지, 정부 지원사업 요건에 충족하는지 등 사업 타당성에 대한 판단, 건립과정에서 실시설계, 건축허가, 농지전용 등 기술적․행정적 전문성 미흡, 건립 이후 시설의 운영과정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농관원’)은 조현정 연구사가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및 세계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2019년 판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IBC(국제인명센터), ABI(미국인명정보기관)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 - 해마다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 들을 전 세계 215개국에서 선정하여 등재 * 1899년 미국 출판업자 알프레드 넬슨 마르퀴스가 창간 농관원 시험연구소 조현정 연구사는‘초분광형광영상을 이용한 농산물 병원성오염물질 검출 최적 다분광 파장 개발’등 11편의 논문을 「Food Bioprocess Technology」등 국제 학술지에 게제 하여,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속분석법 개발 등 그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등재 및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세계 인명사전 등재 10회, 각종 특허 30 여건, 공무원 제안우수 대통령 표창, 모범부서 감사원 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이
- 젊은 인재 영입이 필요한 농림축산식품분야 민간기업을 모십니다.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6일~7일까지 2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년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공공기관 약 200개 업체가 참가해 청년의 취‧창업 기회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채용 상담, 현장 서류접수와 면접, 인턴 및 정규직 직접채용 등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원활한 상담을 위해 농협, aT 등 공공기관, 식품‧외식, 수의‧축산, 농기자재, 산림, 유통 등 유형별로 구분하여 채용관을 운영하고, 필요시 심층면접, 기업 설명회 등을 위한 별도 공간이 제공된다.또한, 박람회에 참여하는 농식품분야 민간기업·공공기관 등을 포함한 약 200개 업체 대상으로 상세한 일자리 정보가 담긴 디렉토리북을 제작해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 배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전 구직 등록절차를 마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알선, 채용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기
단기 영농자금 지원을 위한 1.5%p 금리할인 신용대출 상품 2일, 충북 천안 소재 천안농협에서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농업인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을 위한 신용 대출상품 '행복이음론' 가입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이음론'은 단기 영농자금 지원을 위한 1.5%P 금리할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 조합원의 단기 영농자금 지원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행복이음론」을 2일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이음론」은 영농자금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인의 금융상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 되었으며, 대출기간은 1년, 대상 고객은 농업인 조합원이다. 또한, 대출한도는 최고 1천만원으로 시스템에서 산출된 한도와 대출신청일 이전 1년간 영농을 목적으로 사용한 지출증빙 합계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 결정되며, 대출금리는 산출금리에서 1.5%p를 할인 적용해 농업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업인에게 금리할인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뜻깊다”
- 농식품부-관세청 협업을 통해 원산지확인 문제 해결, 쌀가공식품 수출확대 기대 - 그동안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확인서를 받을 수 없었던 ‘정부양곡 국내산 가공용 쌀’에 대한 원산지확인이 가능해져 동 원료를 사용한 쌀가공식품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관세청과 두 달여간의 논의를 거쳐 ‘정부양곡 국내산 가공용쌀’의 원산지(포괄)확인을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5월3일부터 동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정부양곡 국내산 가공용쌀’의 공급확인서 발급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쌀가공업자에 대한 공급물량 배정업무 수탁자 및 위탁업무」고시 개정) - 관세청은 농식품부의 개정 고시에 따라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발급하는 ‘정부양곡 국내산 가공용쌀 공급확인서’를 FTA 원산지(포괄)확인서로 인정(「관세청장이 인정하는 원산지포괄확인서 고시」개정)하였다. 그동안 관세청장은 원산지(포괄)확인서 발급기관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고추 등 1,027개 품목),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협(물김 등 81개 품목), 축산물품질평가원(소고기 등 5개 품목), 한국식품연구원(김치
- Power of flower, 꽃에는 힘이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종청사에서 꽃 생활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꽃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꽃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꽃 소비 확대를 위해 아파트 단지 등에 정기적인 꽃 장터를 개설하고, 청계광장·마산 가고파 축제·익산 천만송이 축제 등 매년 개최되는 지역행사에서도 꽃 장터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전달하고, 꽃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꽃 장터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추진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선물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이 장터에서 판매되는 꽃은 화훼농가들이 직접 재배․수확하여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특히, 절화(카네이션, 장미, 백합 등)는 한 송이 판매를 통해 개인취향에 따라 다양한 꽃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구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압화대전 수상작 전시와 농가에서 직접 만든 꽃으로 만든 식초, 잼, 꽃차 등
- 국립종자원 종자검정 전자민원 서비스 개시 - 국립종자원은 종자업계의 종자품질 검정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신청편의 및 정보제공을 위하여 민간부분 유통종자에 대한 품질검정 전자민원시스템 서비스를 4월부터 개시하였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립종자원은 수출용 종자에 대한 국제품질(ISTA) 증명서를 발급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민간 유통종자에 대해서도 2017년 6월부터 국제 수준의 종자검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 ISTA(국제종자검정협회; International Seed Testing Association) : 국제적으로 거래 되는 종자의 통일된 품질평가를 위하여 시료채취 및 검정방법에 대한 기술개발 등 종자학 분야의 연구증진에 기여하며 종자검정 절차를 표준화하여 이를 종자검정에 적용하는 국제단체 서비스 이용자는 회원가입 후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https://www.seednet.go.kr)에 접속하여 검정 신청에서부터 증명서 발급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신청인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직접 수수료 결제(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가 가능하며, 검정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검정이 완료된 후에는
- 농식품부, 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 재해 사전예방 점검 나서 - 농림축산식품부는 “금년 5월 한 달 동안 주요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사전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은 - 우기(6~10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관리주체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하여 5월 중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A, B등급 및 최근 2개월 이내 자체점검 시설 제외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 점검대상 중 주요시설 및 공사현장 32개소*에 대한 표본점검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 각 시·도별 2개 시·군 4개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특히 이번 점검은 ‘17년도 집중호우 시 일부지역 침수피해 원인으로 지목된 배수로 수초제거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 우천 시 자주 발생하는 공사현장 감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여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 2018년 사회적농업 시범사업 대상자 9곳 선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대상자로 총 9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사회적 농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농업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람들에게 돌봄․교육․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제반 활동을 말한다. - 다만, 이러한 활동은 그 중심에 농업이 있지만, 돌봄․교육 등 그 내용이 다양한 영역에 이르기 때문에 지역 학교․복지시설․농업인․지역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농식품부는 이러한 지역의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관계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제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378백만원, 60백만원/개소, 국고 70%․지방비 30% 보조)을 시작하였다.사회적 농업 시범사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은 뜨거웠다.3.30일(금)까지 전국에서 총 65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고, 이 중 서면심사를 통해 18개소를 선발하고, 현장심사로 13개소를 선정, 지난 4.26일(목)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9개소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