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1일부터 주한 베트남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친 소프트웨어(이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주한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능력, 정보기술(IT) 프로젝트 참여 경험 등 소프트웨어 역량과 한국어 능력, 비자 등 취업요건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50명을 선발하였다.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와 주한 베트남 유학생 총회(회장 짠티엔광)는 베트남 대사관과 과기정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그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베트남 유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인재로 양성되고, 국내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 시 성공적인 안착에 도움이 되도록 한국에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여름방학인 8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8일(목),「28㎓ 대역 5세대(5G) 민ㆍ관 실무단」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28㎓ 대역 5세대(5G) 민ㆍ관 실무단」은 지난 7월 11일(월) 개최된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민ㆍ관이 함께 28㎓ 대역 5세대(5G)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회의체를 구성하자는 통신3사의 제안을 계기로 구성되었다. 이 날 첫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통신3사, 단말기ㆍ장비 제조사(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방송통신전파 진흥원(KCA) 등이 참여하여 실무단 구성ㆍ운영 방안, 28㎓ 대역 5세대(5G) 국내ㆍ외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실무단을 통한 다각적 논의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28㎓ 대역 5세대(5G) 추진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관련 법제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7월 27일(수)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회의실에서 업계·전문가·관계부처와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법제도TF」(이하 ‘법제도TF’) 발족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7.6)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플랫폼 업계와「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위원, 법률·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참여 하에 자율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제도화 논의에 착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법제도TF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한 뒤 관계부처와 함께「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등을 거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최종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부작용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플랫폼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자율기구의 구성·운영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면서, “논의 초기부터 업계·전문가·관계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정책이 민관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7.22(금), 실감미디어 솔루션 수출기업인‘포디리플레이 코리아’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정보통신기술 기업 수출현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등 공급망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보통신기술 수출 동향 및 공급망 현황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정보통신기술 해외진출을 위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 간담회에는 정보통신기술 수출 중견·중소기업*들을 포함하여, 공급망 연구기관(IITP·KISDI)과 유관 협회 및 수출 지원 전문기관들이 참석하였다. * (제조) 통신장비·부품, 로봇 등 (서비스) 실감콘텐츠, 헬스케어 등 솔루션 기업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 해외거점 구축,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등 전방위적 수출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정보기술(IT)업황 둔화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경쟁력 있는 디지털 분야 해외진출 지원을 가속화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0일(수)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1단계 1차 상용화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통신 3사는 「농어촌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 계획」('21.4월 발표)에 따라 131개 시·군에 소재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이용 망을 단계적 구축 중이며, '21년 11월 시범상용화(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 개시 이후 망 품질을 분석, 점검하여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시범상용화 이후 본 상용화는 당초 '22년 말 1단계 상용화를 시작으로 '24년 상반기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 11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종호 장관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는 12월 말 예정된 1단계 상용화 대상 지역 중 구축이 완료된 지역에서는 점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7월 중 조기에 개통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1단계 상용화를 1차(7월)·2차(4분기)로 세분화하고, 6월 기준 망 구축이 완료된 지역에서 시험 운영 및 점검을 마치고 ‘1단계 1차 상용화’를 개시하였다. 이번 1단계 1차 상용화는 22개 시·군에 소재한 149개 읍·면에서 이루어졌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은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가상융합경제의 확산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보안 이슈를 점검하고 업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보안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여 7월 14일(목) 발족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융합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관련 플랫폼 기업과 보안업계, 협‧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사이버 위협‧보안 기술 및 피해사례를 분석‧공유하고, 다양한 보안 이슈의 사전대응과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발족한 협의체에는 통신사와 인터넷 포털, 은행, 블록체인 업계 및 보안기업 등 총 25개 기업과 메타버스산업협회, 정보보호산업협회가 참여하였으며, 향후 열린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안 수요‧공급 기업 간의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주선하여 상호 간 사업영역 확대의 기회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발족과 함께, 각 분야 비즈니스 모델과 보안 이슈, 앞으로 고려해야할 보안 가이드라인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메타버스 서비스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인공지능(AI)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5회 AI Security Day 세미나’를 2022년 7월 14일(목)에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 (온라인) 유튜브, 카카오TV ‘한국인터넷진흥원 인공지능 보안 기업 육성’, (오프라인) 보코서울 강남 LL층 볼룸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안전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을 위한 기반 기술과, 이에 내재된 보안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보안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조연설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준비단 고진 단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을 주제로, ▲ 디지털플랫폼정부 모습 ▲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 ▲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지는 새로운 대한민국 등에 대해 발제한다. 이후 오전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기반 기술’ 세션에서는 ▲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및 보안 전략(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장원 상무) ▲ 민간 데이터 댐의 현주소를 통해 미리 보는 디지털플랫폼정부(SKT 전응배 팀장), ▲ 디지털플랫폼 시대, 일상으로 스며든 인공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인공지능(AI)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5회 AI Security Day 세미나’를 2022년 7월 14일(목)에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 (온라인) 유튜브, 카카오TV ‘한국인터넷진흥원 인공지능 보안 기업 육성’, (오프라인) 보코서울 강남 LL층 볼룸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안전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을 위한 기반 기술과, 이에 내재된 보안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보안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조연설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준비단 고진 단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을 주제로, ▲ 디지털플랫폼정부 모습 ▲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 ▲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지는 새로운 대한민국 등에 대해 발제한다. 이후 오전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기반 기술’ 세션에서는 ▲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및 보안 전략(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장원 상무) ▲ 민간 데이터 댐의 현주소를 통해 미리 보는 디지털플랫폼정부(SKT 전응배 팀장), ▲ 디지털플랫폼 시대, 일상으로 스며든 인공지
국가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표준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 성과관리 담당하는 정부 부처와 민간 전담기관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한국표준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표준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이하 전담기관)과 함께 「표준 연구성과관리 협의체」를 출범했다. < 표준 연구성과관리 협의체 출범식 개요 > ▪ 일시 및 장소 : ´22.7. 8.(금) 10:00∼11:25 / 롯데호텔 버클리스위트(36층) ▪ 참석자 : 산업부 국표원장, 과기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한국표준협회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등 20여명 ▪ 주요내용 : ① 협의체 발족 및 기관별 성과관리 현황 점검 ② 표준 연구성과 공동활용 및 연구개발 표준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정부는 국가연구개발(R&D)을 혁신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표준정책 연계 강화’를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도록 전기통신사업법을 전면개정하기 위하여 7월 6일(수)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회의실에서 박윤규 2차관 주재로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 전문가포럼’(이하 ‘전문가포럼’) 출범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문가포럼은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법률, 경제, 경영, 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며, 이원우 서울대학교 기획부총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과기정통부는 전문가포럼과 세부이슈별 작업반을 운영하면서 공개토론회,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및 논의를 거쳐 올해말까지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날 전문가포럼 출범회의에서는 ‘통신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 방향 제언’(KISDI 이민석 경쟁정책연구실장)을 주제로 발제가 이루어졌고, 전문가포럼 위원들 간 자유토론이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과거 유선전화가 통신시장 중심이던 시기부터 유지되어온 현재의 전기통신사업법 체계가 우리나라가 직면한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다”며, “전기통신사업법 전면개정 전문가포럼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