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한솥의 7월 신메뉴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은 180℃ 고온의 오븐에서 통째로 3번 구워 기름기를 줄인 오리고기를 사용하여 시중에서 흔히 판매되는 훈제오리보다 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0.5mm 두께로 슬라이스해 질기지 않고 속은 촉촉한 살코기를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식재료다. 원기회복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해독작용,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솥의 ‘오븐구이 오리 도시락’은 무항생제 오리만을 사용하고 보존료(소브산칼륨)나 산화방지제(에리토브산나트륨)를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메뉴다. 특히 달콤한 사과와 톡 쏘는 겨자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솥 만의 특제 사과겨자소스는 입맛을 더욱 돋워준다. 느끼함을 덜어주는 동시에 감칠맛 나는 오리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리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새콤달콤한
최근 간편하고 손쉽게 한 끼를 즐기려는 식생활 변화에 힘입어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간편조리세트(밀키트)가 출시되고 있다. * 국내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시장 규모: (2019년) 1,000억 원 → (2021년) 3,000억 원 → (2025년) 7,250억 원 성장 예상, (자료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가맛집’*의 대표 음식도 지역의 향토 음식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간편조리세트로 잇따라 개발돼 소비자와 만난다. *‘농가맛집’은 향토 음식의 계승 및 발전과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한 농촌형 외식 공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롯데마트(대표 강성현)와 공동 개발한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출시에 앞서 품평회를 열고, 제품 평가와 판매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품평회는 농촌진흥청과 롯데마트 공동 주관으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롯데마트 서울 본사에서 열린다. 농촌진흥과 롯데마트는 올해 초 전국 농가맛집을 대상으로 간편조리세트 상품 발굴을 위한 향토 음식을 공모하고, 조리법과 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해 최종 8점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정부 물가안정 경제정책에 맞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해썹’)을 준비 중인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를 감면하는 조치를 올해 12월 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합니다. *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6월 16일, 관계부처 합동)에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해썹 수수료 감면 추진 내용 포함 ** 소규모 업체 : ①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 축산물가공업체, ②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미만인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신규로 해썹 인증을 받거나 인증 유효기간(3년)이 만료되어 해썹 연장심사를 받아야 하는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 까지 신규 인증 또는 연장심사를 신청할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현행 수수료 : (식품영업자) 인증·연장 신청수수료 유형(품목)별 20만원, (축산물 영업자) 인증·연장 심사수수료 업종별·규모별 34만원∼90만원(붙임 참조)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해썹을 적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이 늘어나며 음식물 보관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달 김해시를 시작으로 집단 식중독에 대한 기사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한 음식점에서 냉면을 먹은 남성이 입원 3일만에 숨졌고, 원인은 살모넬라균에 의해 염증을 유발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서 보관하여 집단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계란 내외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확률은 아주 희박하지만 지단이나 삶은 계란으로 조리할 경우 온도가 살모넬라균을 사멸시키는데 충분한 열이 가해진다. 조리가 끝난 지단이나 삶은 계란의 표면에 적절치 못한 보관환경으로 이차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계란은 생산단계에서 이력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란표면에 생산일자와 입식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코드가 찍혀있다. 또한 유통단계에서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계란의 신선도를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사육 환경에 맞게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밥 하기 귀찮을 땐 가까운 편의점에서 밥 사드세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해제되고 여행,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국 편의점이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메카로 급부상하면서 즉석밥 업체들의 밥 쟁탈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최근 다양한 프리미엄 즉석밥 신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고 업체들마다 론칭 프로모션 행사에까지 나서면서 편의점 주고객인 MZ세대와 1인가구, 맞벌이 부부를 고객으로 끌어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으면서 소포장, 가성비 제품을 찾기 위해 가까운 편의점들을 예전보다 많이 애용하는 소비 트렌드까지 한몫하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새로운 소비 패턴에 맞춰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석밥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앞다퉈 실시하고 있다. CU, GS25 등 전국 편의점에서는 현미밥, 귀리쌀밥, 잡곡밥 등 하림 ‘The미식(더미식) 밥’ 잡곡류와 CJ제일제당 햇반 잡곡류 즉석밥들을 각각 소비자가 2800원에 판매 중인데, 두 제품 모두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미밥도 더미식 백미밥(2300원)은 1+1, 햇반(2100원)과 오뚜기밥(200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는 7월 17일까지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1층에 특설 행사를 개최하고 유제품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관악농협과 농협 간 상생 협력을 통한 유제품 소비촉진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우유 흰우유를 비롯한 발효유, 치즈 등 총 24종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증정행사 및 시식행사를 병행한다. 특히 6월 27일에는 소비자를 위한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농협 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유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금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두 농협이 공동으로 관악구, 금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멸균우유 6천개를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가 올해 85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협 간 상생에 기여하는 한편 국산 원유에 대한 자부심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이런(I RUN)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는 지난 4월부터 모집 및 오디션을 거쳐 100인의 서포터즈를 선발, 한돈을 활용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 중 최종 4인(박성훈, 박온유, 이도윤, 정지우)을 어린이 모델로 선정해 서포터즈 인증서와 한돈세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들은 향후 1년 간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을 비롯해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과 푸드테이너 최시온 셰프, 중식요리의 대가 구광신 셰프 등과 ‘한돈&아이런 가족 요리대회’를 함께한다. 이는 총 3편의 시리즈로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를 비롯한 15개 채널에서 송출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TV아이런과 함께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시 일상을 되찾은 어린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볼 수 있었다”며 “최종 선발된 4명의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해주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회장 이영덕)이 ESG 협력과 확산을 위한 민관 공동의 노력에 힘을 더한다. 한솥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최하고,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한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27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ESG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뜻을 함께 하기로 협의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내에 ESG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ESG 경영에 매진해온 한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회, 정부와 ESG 관련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ESG는 실천의 문제로 더욱 구체화된 계획과 실행을 통한 기업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한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인증원)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총 130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7개, 강소형 37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평가에서 24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하였고, 인증원은 강소형 그룹에서 A등급을 획득한 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인증원은 ESG 경영을 도입하여 코로나19 극복 및 안전먹거리 공급확대에 주력하고,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 등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A등급 달성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식품업체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제2차 따뜻한 HACCP」으로 규제완화 및 수수료 등 비용 경감 ▲식품안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업 및 맞춤형 지원으로 ‘스마트 HACCP’ 확대 ▲해외소재 김치공장 ‘HACCP 최초 인증’으로 수입김치 안전관리 강화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HACCP 인증 지원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기원 원장은“끊임없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의 안심먹거리 공급이라는 본연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가 6월 22일 14시부터 식품진흥원 다목적강당(전북 익산)에서 개최된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12번째를 맞이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가치소비 트렌드 시대, 식품산업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통해 소비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국내외 경향과 식품업계 대응 사례를 공유할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새 활용(이하 업사이클링)’, ‘탄소중립’,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등 3개 분과로 구성되고, 식품산업에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가치소비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먼저, 기조연설은 글로벌 시장정보 회사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의 루 앤 윌리엄스(Lu Ann Williams) 대표가 ‘가치소비, 식품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강연한다. 이어서, 첫 번째 분과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는 세상, 업사이클링’에서는 ▲ 미국 업사이클드푸드협회(Upcycled Food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