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출범기념 심포지엄 개최 - 범부처감염병대응연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와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단장 이주실)은 신·변종 감염병에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국가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7개 부처공동으로 추진 중인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출범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신종플루 이후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복지부‧기재부‧과기정통부‧농식품부‧산자부‧행안부‧환경부‧식약처 등 8개 부처 국장급 및 민간위원으로 구성(’10년 12월) ** (일시‧장소) 9.7(금) 13:00∼17:30,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충북 오송) ☞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이주실 단장)은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RD와의 연계강화를 위해 7개 부처* 공동 노력으로 2018년 4월 19일 설립되었으며, 지난 ‘16년 4월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제2차 국가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추진전략(’17~‘21)」의 핵심사업으로 신·변종 감염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유입차단, 현장대응, 확산방지 등 국가방역체계 고도화를 위해 7대 중점분야로 구성(붙임 1)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써드스페이스에서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한다.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은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우유를 활용한 다이어트’라는 뜻을 가진 밀크어트(Milk-et)를 알리고,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흔히 우유가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건강 음료로 권장된다. 우유 속에 칼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운동 중 자칫 손실되기 쉬운 영양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지방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고, 유청 단백질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음식물 섭취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카제인 단백질은 체내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근육 단백질의 분해를 방지하고, 조직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다이어터들의 효과적인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상 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뮤지션,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주부 등 최종 8인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6월 2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원활한 구성 및 운영을 위해 동별 대표자 중임제한 완화 대상을 5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에도 적용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9.4)하여 9. 11.(화) 이후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중임제한을 제한적으로 완화 현재 500세대 미만 단지에만 제한적으로 완화(’15.12) 되어 있는 중임 제한을 500세대 이상 단지에도 완화, 동일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동별 대표자는 한번만 중임*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나, 앞으로는 선출공고를 2회 했음에도 일반후보자가 없는 경우에는 중임 제한 후보자도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동별 대표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번만 중임가능(2년씩 2회, 최대 4년) 다만, 중임제한 후보자는 일반후보자가 있는 경우 자격이 상실되며, 해당 선거구 입주자등의 2분의 1 이상 찬성시 동대표가 될 수 있는 등 일반후보자 보다 엄격하게 적용된다. 이는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공동주택 소유자의 거주 비율이 50~60% 정도에 불과하고, 생업 등으로 관심이 적은 상황에
- 작동방식 간소화, 모바일 앱 카드 등 이용자 편의 대폭 개선- 내년부터 세종시·울산광역시·전주시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세종시(4월)에 이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이용 실적 점수, 이하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함으로써,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울산·전주 시범사업은 세종시 시범사업에 참여한 체험단이 건의하거나 시범운영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① (앱 개선) 우선, 다단계 수동조작 방식을 간소화(기존 7단계 → 4단계)하고, 정류장 QR코드 인증 방식을 위치기반 자가인증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마일리지 앱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출도착지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이동거리를 산정함으로써 배터리 및 데이터 소모를 최소화하도록 개선
- CJ, ‘절치독해 프로모션 Kick off day’ 통해 2018 하반기 결의 다져- 축우, 프리미엄 밀크젠 대용유 출시, 헬씨팩 지원- 양돈, 체내대사 활성화 및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사우믹스 공급에 나서...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지난 8월3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양돈 및 축우 하반기 절.치.독.해프로모션 Kick off day 를 갖고 2018년 하반기 힘찬 각오를 다졌다. 이번 절치독해 프로모션 Kick off day 는 생물자원 박만규 영업총괄을 비롯한 이재호 마케팅담당, 전국의 영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하절기 활동에 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케팅에서 제안하는 축종별 하반기 프로모션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였다. 양돈파트는 9월 환절기 체력보강용 사우믹스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절기 폭염스트레스에 따른 체내 대사가 불안정한 요즘, 체내대사 활성화 및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생리활성화 믹스제품인 사우믹스를 통해 모돈 수태율 개선과 양돈출하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축우파트는 사업부별 주요 거래처를 대상으로 폭염스트레스에 대한 체력회복 및 번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헬씨팩을 지원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민 교통편익 증진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모한 ‘대국민 철도정책 아이디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9월 3일(월)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 ▲ 철도분야 4차 산업혁명 발굴 ▲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방향 3가지 주제로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7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철도공단 내·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 등 총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전철 승강장과 버스 승강장의 통합으로 평면환승 실현’을 제안한 한우진 씨가 선정되어, 철도공단 이사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고, 우수상은 ‘교통약자 고속철도 주차장 이용방식 개선’을 제안한 용선애 씨가, ‘파동의 상쇄간섭을 이용한 소음억제 방안’을 제안한 이형래 씨, ‘장애인이 더 편리한 철도’를 제안한 김후남 씨가 각각 선정되어 공단 철도이사장 표창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출입문 승하차 시간 안내표시기 설치로 열차지연 해소’ 등 5건의 아이디어가 장려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 전기차 충전인프라 건강을 책임지는 ‘닥터’ 역할 기대 - 2018년 7월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4만여 대가 넘어가고 있다. 정부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를 올해 2만대에서 3만3천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제조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2030년 전기차 누적 대수는 100만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충전인프라 보급이 여전히 부족하여 전기차 확산 계획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이에 한전은 충전기 보급사업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하지만 충전기 보급 확대 노력과 별개로 충전기의 고장 및 오작동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충전인프라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한전KDN(사장 박성철)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도 사람처럼 적절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검진을 통해 충전기의 고장과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전체 충전인프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현장진단도구’는 충전기에 탑재된 통신 기능(프로토콜 데이터 정합성)을 검증하는 장치로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이 눈에 띈다. 솔루션 시연 모습은 전기차 충전기가 의료진 앞에서 MR
2018년 8월 24일-퓨리나사료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9 퓨리나 축우 캠페인’을 힘차게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낙농에서는 전환기부터 착유 단계를 모두 아우르는 퓨라텍 7단계 착유 프로그램과 고능력우에 중요한 전환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레디투밀크 서비스가 소개되었고, 비육에서는 한우 사랑 맥스를 등급제 개편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하여 소개하였다. 퓨리나 축우 전략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낙농 산업에는 퓨리나사료가 고능력우에 꼭 필요한 전환기 관리부터 착유단계를 모두 포함한 퓨라텍 7단계 착유프로그램을 선보여서 시장에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리더십을 강화하고, 한우 산업에는 변화되는 정책에 따라 한우농가가 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였고, 농장 컨설팅 활동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고민 낙농 산업은 송아지 감소와 원유 감산 정책의 지속으로 총 사육 두수는 지속적인 감소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폭염 피해로 목장 생산성이 상당히 저하되었을 것으로 본다. 유대단가는 인상되었지만 수입 분유가 늘고 국내산 자급율이 국내산 50% 붕괴되
- 9월부터 항공·물류·공간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구인·구직 행사 집중개최- 건설·운수업 근로여건 개선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일자리 창출에도 박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화되는 9월을 맞아,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기업과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구인·구직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9월 6일(목)부터 이틀 간 「항공산업 취업박람회(www.aviationjob.net)」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다. 항공 부문 최초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금년 하반기 정규직 1,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인 9개 국적항공사를 비롯하여 지상조업, 특수경비 등 공항업무 관련 업체 56개 기업(10여개 기업은 100여명 현장채용)이 참여하여 정규직 채용상담* 및 현장채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제주항공, 에어서울, 에어인천 등에서는 우수 상담자에게 입사 시 가점부여 아울러 취업박람회 개막에 맞춰 같은 장소 4층에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항공 분야 관련 채용과 진로상담, 해외취업 등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9월 10일(월)에는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2018 물류산업 청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31일(금) 오후 2시 해양수산부 중회의실에서 ‘수산물 수급관리 및 유통구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현안 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언론의 혹서기 수산물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급속한 고령화와 1~2인․맞벌이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에는 해수부 담당자 이외 한국소비자연맹, 홈플러스, 노량진수산시장, 동국대학교, 해양수산개발원 등 산․학․연의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수산물 수급과 유통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최근 국․내외 동향 및 정책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산물은 환경변화에 따라 어획량이 달라지고, 저온 유통되는 특성상 인프라 구축에 많은 비용이 들어 유통구조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안정적인 수급관리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보다 면밀한 정책 운영이 필요하므로 민·관이 협력해서 현실적인 개선방안이 나왔으면 한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 장관은 올해 1월부터 매달 중요 정책현안에 대해 정책실무자와 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8번째다.